늦은 고품격 공포게임 SOMA 리뷰(약빤)입니다

https://youtu.be/mgJolk_afEY 복사

SOMA

공포게임들이 한창 붐이 있었습니다.

슬랜더, 아웃라스트. 스팀에 수 많은 비슷한 유명의 공포게임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식상한 연출과

시스템으로 서서히 인기가 사그라 들고 있을때쯤 그 유행의 본좌급인(암네시아) 제작사가 5년의

제작기간을 거쳐서 신작을 내 논것이 SOMA 입니다.

소마는 단순히 깜놀과 사운드 많으로 주인공을 뺑뺑이 시키는 아류 공포게임과는 다른 수준이 입니다.

게임스토리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교훈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구요.

무조건 복잡한 스토리로 혼동을 주지도 않고 제법 직관적이고 흥미진진해 빠져들게 합니다.

고로!!! 이러한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한글화가 필수 였는데 발매 몇달 후 능력자 분들이

유저 한글패치를 배포하여 이렇게 뒤늦은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공포게임의 걸출한 작품하나 나왔다

정도가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저는 무서운 게임을 잘 못하지만 스토리가 궁금하고 다음 상황이 궁금해서 계속 플레이 하게되는 마력의 가진 게임 이었습니다.

반전의 요소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플레이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게임 분위기와 특징만 리뷰 했습니다.


SOMA




장점
- 훌륭한 스토리
- 액션 게임 급의 연출
- 공포게임에서 보기 힘든 방대한 스케일
- 거의 120% 초월 유저 한글패치 (감사드립니다!!!)
- 깜놀로 떡칠된 공포 분위기가 아님 심리적 공포를 줌
- 적절한 난이도의 퍼즐

단점
- 암네시아 때와 거의 비슷한 물리엔진
- 답답한 케릭터의 이동
- 다소 불친절한 진행경로(아이템 표시 등)
-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