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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정보]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 준 한국 영화들.jpg

rank 천프로 2024-03-15 (금) 09:50 조회 : 8509 추천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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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프레임은나의적 2024-03-15 (금) 10:11
송강호 4편
박찬욱 3편
봉준호 2편
goodgoodgood
추천 15
nogood
반대 0
rank프레임은나의적 2024-03-15 (금) 10:1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송강호 4편
박찬욱 3편
봉준호 2편
goodgoodgood 추천 15
rank디에고마틴 2024-03-15 (금) 14:32
밀양
복수는나의것
곡성
살인의추억은 인정 나머지는 좀 후하네...
추천 2
rank삼오공 2024-03-15 (금) 15:28
헤어질 결심...유튭 해설가의 해설을 보며...해설가의 예리한 식견에 감탄~!^^
추천 2
     
       
rank터진벌레 2024-03-16 (토) 10:42
@삼오공

엄청 잼있다고들 하길래 몇번을봐도 이해를 못하겠는데...그렇다고 해설보기는 싫어서 다시반복해서 볼것같습니다
추천 2
          
            
rank삼오공 2024-03-16 (토) 10:53
@터진벌레

전문가의 식견이 남다르긴 하더군요~...^^
추천 0
     
       
rankJoker9 2024-03-18 (월) 03:25
@삼오공

저도 헤어질결심은 해석 본 전후가 영화에 대한 관점이 달라요

1. 그냥 보고 응(?)
2. 해석 보면서 아 그런거였구나
3. 다시 또 보니 영화가 다르게 보이더군요
추천 1
rank호조 2024-03-15 (금) 15:54
다본거구만
추천 0
rank노는삼촌 2024-03-16 (토) 09:28


추천 0
rank훨씬 2024-03-16 (토) 09:34
곡성이 만점?ᆢ 이구나ᆢ
추천 0
rank옛날토렌트 2024-03-16 (토) 09:53
옥희의 영화 빼고는 다 봤네
추천 1
익명 2024-03-16 (토) 10:02
큰의미없슴 그냥 한인간의 호불호를 나타내는 지표일뿐.
자라면서 겪은 자신만의 미적인 환상내지는 사적인 경계의 순위일뿐.
모든사람의 내적 미각은 공평하게 존중되어져야 하고 누구에게 재단당해서도 안되죠.
추천 4
     
       
rank삐꾸네 2024-03-16 (토) 10:14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싸구려 B급영화가 있고 누가 보더라도 대부분 칭송하는 영화가 있기 때문에 영화의 급 이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급이 존재하므로 기준이 있다는 건데, 이 기준을 정함에 있어서 평론가의 별점이 가장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들은 영화 관객으로서의 전문가 이고 수천편의 영화를 봤고 관련 정보들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대부분의 평론가가 극찬한 영화는 훌륭한 영화인게 맞습니다. 그 예시로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는 대부분의 평론가가 극찬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대중을 보면 별로다. 그냥 외도이야기 아닌가. 등등의 평가 절하하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이거는 안타갑게도 명작을 보는 눈이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싸구려 무협지와 이상문학상 수상작의 문학성을 비교하면 ... 뭐 답이 나오죠. 그래서 영화는 급이 있다는 것이고, 영화 수상도 있는 것이고, 평론가들의 평점(별점)도 있는 것이고, 별점이 높을 수록 거의 확실하게 훌륭한 영화인건 맞다 라는 거죠.
good 추천 7
          
            
익명 2024-03-16 (토) 10:30
@삐꾸네

ㅎㅎㅎ 역사가 증명하죠 수많은 평론가라고 통칭하는 자들의 안목이 얼마나 기득권유지나 자신들의 평가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쓰였는지가요.
현재에 칭송받는 영화,회화,음악 등이 한때는 평론가들에 의해 개무시당했던게 한둘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반대중들이 더 높은 점수를 준것들도 존재하죠.
뱅크시의 그림들이 공원앞 길거리에서 팔고있어도 무매한 몇대중이 몇십달러에 구매한것외에는 현대미술의 그값어치를 매긴다는 평론가들은 전혀 알아채지도 못한 예처럼요. 이건 장소와 환경이 현대의 문화적 가치를 지배하는 극단적인 예죠.
평론가들의 안목은 대체적으로 높은 지식의 성들에 둘러싼 과한 미적가치에 강제되는 면이 있습니다.
클래식이 높은 화성학과 고도의 음에 대한 가치관을 내포하고 있다고 한들. 오늘날 트롯의 대중성앞에서는 별 볼일없는 실내음악으로 축소된것처럼요.
대중성과 평범성이 평론가들에 의해 너무 과소평가되는 면이 있습니다.
물론 평론가들의 저러한 면들이 영화에 대한 지적인 호소나 호기심자극등으로 이어지는 좋은 면들도 있지만 대개 자신의 욕구나 가치들을 무지한 대중들에게 전가시키거나 교조시키려는 이상한 욕망덩어리일수도 있는거지요..
추천 2
               
                 
rankJasonW 2024-03-16 (토) 10:44
대중영화이니까 대중적인 재미가 가장 중요한 가치겠으나, 한 편으로 평론가들이 예술성에 대한 평가를 지속해야 전체 영화산업도 중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뭐, 물론 이 예술성이라는 것도 개개인의 주관적 평가가 배제될 수 없는 가치이다 보니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전제해야 하고, 그런 측면에서 이동진이든 그 누구든 그 평론가의 평가는 '아 그렇구나' 하고 참고만 하면 되는 것이지 절대적인 지표로 신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게시물로 만들어져서 커뮤에 공유되는 것은, 그의 평점이 '어떤 면에서는 충분히 검증되었고 인정해 줄만 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수라는 것을 반증하는 거겠죠. 그건 인정해야 됩니다. 물론 그만큼 저는 님께서 이동진 포함 평론가의 평점에 부화놔동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추천 1
          
            
rankkinsoda 2024-03-16 (토) 14:30
@삐꾸네

위의 익명 오징어님과 논점이 다른것 같은데요?
익명오징어님은 평론의 중요도 또는 가치성에 논점이 있다면,
 님은 평론의 필요성에 있어 보여서 두분 다 맞는 말 이라 대립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반박시 님말이 맞음.
추천 1
               
                 
익명 2024-03-16 (토) 17:08
@kinsoda

대립은 아니고 훌륭한 토론이였어요~ 삐꾸네님 만세!
추천 1
rank드림키드 2024-03-16 (토) 11:36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지리멸렬한 인생군들이 덤덤하게 복수 말고 할게 뭐 있냐는 듯 보여주는 건조한 복수 드라마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추천 0
rank이번주는로또1등 2024-03-16 (토) 11:58
옥희의영화 기억
추천 0
rankBrendan 2024-03-16 (토) 12:13
곡성이 꽤 후한 점수를 받았군요
추천 0
rank이기적유전자 2024-03-16 (토) 12:33
올드보이가 없네?
추천 0
rank네드베드88 2024-03-17 (일) 11:31
개인적으로 박쥐는 정말 난해했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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