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시 아래 글들 읽어보니 제 예상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번역이 이상하다고 처음 느낀게
토르랑 가오갤 패거리들하고 만났을 때 거기서 '등신' 이라고 쓴게 보기에 좋지 않더라고요~ 흠...
이걸 넘어가서
제가 생각했던게
닥터스트레인지가 수많은 미래를 보고 와서 타노스를 이길수 있는 방법이 한가지 있다고 했지요.
영화 끝나고 생각해 보니 스타로드가 몹쓸놈이 되고 우주에 있는 생명체 절반이 없어지는게 이길수 있는 방법의 단계였던것 같아요.
그 이유가 타임스톤(가짜)을 타노스에게 뺏길 때 타노스가 한 말 (좋은 스톤을 활용을 못하네~~~같은) 때문이었는데..
닥터스트레인지 영화에서도 시간 되돌리기로 결국은 닥터스트레인지가 이겼는데 그런 기능을 한번도 사용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해 할수 없었어요.
심지어 타노스가 타임스톤으로 비전을 두번 죽이는 일까지 벌이는데...
해서 결국은 타노스의 목표는 이뤄지고 타노스는 이제 할게 없는데...
그리고 타노스는 싸우기 싫으면 계속 도망 가도 되는 상황이고 (포탈의 원리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타노스가 안죽고 끝까지 도망다니길 희망해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자유)
삼시세끼 어촌편 새로운 시즌 너무 보고 싶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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