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마블의 10주년 이자 아이언맨 1탄이 2008년에 나오신걸 아시는분은
이번 마블 어벤져스3 - 인피니티 워 에서 시작 인트로부분에서 마블 유니버스 시네마틱 의 10 이 빨간색으로 변화하는 디테일을 보신분이라면
이 영화는 정말 최고의 10주년 기념작일것입니다.
이유는 그동안있던 마블 영화의 떡밥을 대거 회수해가면서도 동시에 타임라인을 완벽하게 이행시킨것이지요
어벤져스 1,2 까지는
각종 마블 히어로 영화등장및 소개를해되느라.. 어벤져스 1,2 자체가 매우 심심하면서도 이렇게전개될수도있나 수준에 그쳤지만.
이번 영화3 탄은 말그대로 인피니티워 부부분의 WAR를 제대로 표현한것이라고 볼수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어벤져스3을 보고나서 왜이리 심심하게 엔딩을 마무리짓느냐 하는데.
파트1입니다. 죽음의성물 1,2 처럼 파트1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벤져스 4가 제목이없는이유도 이번 3탄의 스포가될수도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히어로들의 연개방식을 아주 치밀하게 잘짜여주었고
몇일전?몇개월전에 뜬 어벤져스4 유출샷을 유추해볼때
닥터스트레인지는 이번 파트3을 이러한일이이러난다의 캐릭터설정으로 꾸몃고.
4탄에서 본격적으로 히어로 vs 파농부의 대결이될것같기도하네요.
근데 이미 사라져버린 주요캐릭터들은 어떻게되는가가 문제인데
아마 영화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 인피티니 스톤 6개중, 리얼리티 스톤을 가져갔던 컬렉션 이랑.
그리고 네뷸라 가 직접적으로 관여한 기술중하나죠.
4탄에서 사라졌던(?) 먼지로변화한 히어로들을 다시불러오는장면이 있지않을까 유추해봅니다.
솔직히 버키에게 그비싼! 팔뚝을 줘놓고! 이번 이슈에 일회성으로 사용할리가 없잖아요!
이번영화는 포인트가
닥터스트레인지가 얼마나 개발리는가
그리고 타노스는 얼마나 울었는가가 주요관건인듯.
아그리고 이번 인피니티 워는 말그대로 인피니티 건틀렛과 연관되고 이걸사용하는분은 타노스고
곧 타노스 시점에서 전쟁을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그럼 4탄의 제목은 뭘까요.
추신 : 인피티니워를 가볍게 이해하실려면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2, 블랙팬서, 토르1,2[선택옵션] ,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신뒤에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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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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