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9시 반 꺼 봤으니까
가장 빠른축으로 봤다고 할수 있겠네요
내용이야 어벤져스 영웅들이 타노스의 스톤 획득 방해나 타노스 제거를 위한 활약등이 그려지고있겠고..
일단 말하고 싶은건 재밌습니다.
2시간 반정도 상영하는것 같은데 중간에 화장실가고 싶어도 꾹참고 놓치고 싶지 않아서 영화 다볼정도로 볼만합니다.
일단 출연 캐릭터가 많아서 이야기 전개가 빨라서 지루할틈이 없어서..
타노스의 감정선에 대한 장면들도 많이 등장하구요.. 울트론 같이 차디찬 적들과 좀 다릅니다.
일단 유튜브에서 그동안 예측 예상 이런거 다른점 많구요 그런거 안보시고 기존 작품 어느정도 아신다면 충분히 재밌습니다.
오히려 그런 영상보고 괜히 기대갖고 실망하시는 분 없으면 하구요
이번 작품이 기대가 받는게 타노스의 본격적인 등장인데..
타노스 역대 최강 빌런으로 등장한것은 맞지만 아에 못건들 정도는 아닙니다.
뭐 원작 보고서 너무 너프됬네 이런소리 나올수 있지만 그만큼 영웅들의 활약도 강한거니까요,,
더이야기하면 스포니까 암튼 영화비는 아깝지 않을 즐거움은 충분히 있습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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