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몇십년 전 스타워즈 무시하고
이 영화자체로만 보면 그냥 평작 블록버스터정도임.
단지 영화의 소재로써 스타워즈 캐릭터와 설정등을 어느정도 이용했다는 것.
당연히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음.
비유를하자면,
클래식 음악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뉴에이지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랑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다만 여기서 생각해봐야하는 점은 클래식음악도 잘 만들어진 곡이 있고 어설픈 곡이 있음.
애초에 옛날 스타워즈가 영화로써 완성도가 높은 명작이다? 이건 아님.
그 스타워즈 자체도 지금 보기에는
어설픈 CG들과 말도 안되는 개연성, 등등 영화 자체의 완성도만 따졌을때 모든 부분에서 호평을 할 수는 없음.
이번 스타워즈도 마찬가지.
갑자기 이상한 캐릭터가 튀어나오고, 우연하게 사건이 해결되고, 떡밥은 풀리지 않고..
다만 결정적으로 조지 루카스는 라스트 제다이에 대해서 "beautifully made'라고 했다고 함.
원작자가 이렇게 말하는데 괜히 오버해서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한줄 평: 과거에 너무 집착하지 말되, 무시하지는 말자.
(인플루언서)
치어리더 이다혜의 무반주 코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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