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최고의 액션영화다!! 졸리를 잇는 라라의 대체자가 나타났다!!
ㅈㄹ를 쌈사드시고 알바 작작하세요 -_-+
_ 스토리가 기본적으로 뼈대 정도는 있어서
시작이 이랬고 그래서 이런 전개가 나왓고 결말이 이랬다 정도는 나와야지
끝부분에가서 영화에서 보여지는 장면들을 쿠키마냥 한곳에 다 부으니 반전이네~ 서프라~~이즈~~
언제적에 먹히던 건지;;
인디아나 존스도 이런류의 영화와 비슷하게 보는게 맞다고 보는게 이래저래해서 다음다음 이렇게 연결되는건데 이 영화는 좀....막무가네?;;
_ 어제 사라진 밤에 너무 큰기대를 하고 실망감이 큰 만큼 오
늘꺼는 그래도 좀 재밌겠지 했지만 큰 만족감은 못얻었네요
_ 연출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연기력이 잘못된건지 출연진의 씬들에 왠지모를 어색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디서 본듯하지만 새로운 주연이라고 해서 그런지 뭔가가 썩 눈에 안들어오는......아 뭐라니;;;
_ 롱테이크 씬에서 생동감 있어서 뭔가 집중하게 하기 보다는 그냥 좀 멀리서 비추고만 있는다는 느낌?
존윅의 그 앵글로 잡다 싶었는데 그냥 따라하기만 한거 같은....
_ 전체적으로 평타는 친다이지 우와 대박으로 재밌네는 아닙니다
이전작 졸리의 라라는 '성인 여성'으로 서의 라라 인거고
이 영화는 '풋내기 소녀'로서의 라라 버전이라고 말씀드리는게 맞는거 같네요
_ 원작의 라라 에피소드 중 하나를 원작을 바탕으로 한 거라 들었고 그 편 역시 꽤나 호응이 좋았다고 하는데
밑바탕 그림은 잘 그렸는데 색칠이 어중간한지 전문성이 부족한건지
가득 채우거나 이런류의 가닥으로 잡겠다 하는 이미지가 너무 흐릿해 보였습니다.
_ 여러 액션씬은 정말로 공을 들였구나 칭찬할만 합니다
이런 장면을 3d로 봤으면 좀더 재미나게 봤을텐데 2d 평면으로만 보고 의자/바람만/물기? 만 쐬니 살짝 아쉽더군요
여주의 등짝이 보여지는 장면에서는 가려린 몸에 저런 근육 붙이기 힘들었을거 같은 정도였네요
그래도 아닌건 아닌게 액션신만 좋지 다른건 좀 아니었어요...;;
_ 줄이자면 이번주 영화중 에서는 추천드리고 싶지만 기대는 일절하지 말고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어제 사라진밤 보고 난후 실망감을 이 영화로 대체 하려했지만 대체하기에는 많이 비었다고 느껴지네요
(사회)
현재 민희진 기자회견 최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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