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차태현)이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아야 환생할수 있는데..
재판속에서 감쳐진 진실이 드러납니다.
영화 한작품에 무협, 판타지, 코믹, 감동, 슬픔, 사랑이 다 들어가있네요..ㅎㅎㅎㅎ
나름 영화치고 소재도 새롭고 재밌었음.ㅎㅎㅎㅎ
판타지같은 영상과 무협같은 액션, 판관(임원희, 오달수)들의 코믹연기, 카메오들의 깜짝출연..
그리고 마지막장면에 자홍의 어머니가 나오면서... 왠지모를 모성애의 눈물쓰나미땜에 목이 메였음.ㅜ.ㅜ
진짜 어머니의 말못한 사연과 슬픔, 사랑때문에... 진짜 눈물쓰나미...ㅜㅜ
신선한 소재치고 꽤 재밌게 봤습니다. 뜬금없는 판타지영상땜에 재밌긴 햇지만 나쁘지는 않았음.ㅎㅎㅎ
(염라대마왕 역의 이정재 너무 포쓰있게 나와서 좋았음, 뒤에 철갑병사들도 무협에 나올듯한 비쥬얼도 괜찮았음.ㅋㅋㅋ)
킬링타임용치고 꽤 재밌었음. 가족영화로 봐도 손색이 없겠네요.ㅎㅎㅎ
클로징영상 뒤에 마동석행님 나와서 웃겼음.ㅋㅋ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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