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랙 2 - 칸의 분노 (Star Trek II: The Wrath Of Khan, 1982)

트렉키들이 보면 노발대발할 평이군요. ^^

지금보면야 유치뽕하지만...
스타트렉 전체 시리즈 중에서 칸의 분노는 가장 높은 찬사를 받은 작품중 하나입니다.

더군다나 마지막에 스팍을 죽여버리며 이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스타트랙에서 이 장면을 뺄 수 없을 만큼..
아무튼.. 결국 리부트된 스타트렉에서 결국 다크니스로 다시 탄생한 편이 바로 칸의 분노죠 ^^

결국 시대가 바뀌고 보시는 분들의 감성이 달라지기 시작하니..
평가도 달라지는건 당연한가 봅니다. ^^

전체 시리즈를 (영화) 다 보시면.. 2편의 평가가 좀 달라질려나...
그래도 재미있게 한번 봐보시길.. 나름 재미진게 스타트렉 시리즈라..

그들이 노발대발하던 말던 저는 재미없네요 ..

그리고 무성영화, 고전영화도 즐겨보는데 .. 지금봐도 엄청난 작품 많죠 ..

하지만 이번 영화는 진짜 재미없었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아뇨 재미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옛날 영화고...  트렉키들한테 그렇다는거지...

사실.. 저도 전 시리즈 다 보다 보면.. 평단 평은 좋은데.. 전 잠오는 편들도 있으니까요 ^^

ㅋㅋㅋㅋ 나 한테 재미 없은 재미 없는거쥬 ^^ 맞는겁니다.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