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

드라마 장르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대국민쿨하게 2018-02-18 (일) 16:40 조회 : 2473 추천 : 0

저는 원래 스릴러/액션/범죄 위주로 영화를 많이 보는편인데

처음 드라마장르를 접한게 인턴이었고 다음이 원더입니다

둘다 뭔가 인생영화같은 느낌이엇어요

여운이 남는다랄까?

이런장르의 영화 명작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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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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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스터액트 2018-02-18 (일) 17:01

굿윌헌팅은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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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쿨하게글쓴이 2018-02-18 (일) 17:02

아 그건 군대에서 봣는데 그냥 그랫어요ㅜㅜ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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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스터액트 2018-02-18 (일) 17:03

미스 리틀 선샤인 과 알파치노와 러셀크로우가 열연한 인사이더 라는 작품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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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쿨하게글쓴이 2018-02-18 (일)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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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2018-02-18 (일) 17:13

굿모닝 에브리원, 언터쳐블 1%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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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쿨하게글쓴이 2018-02-18 (일) 19:21

2개 다 봣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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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스 2018-02-18 (일) 18:06

일 포스티노
파운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설리 - 허드슨 강의 기적
내 사랑 (Maudie)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이게 드라마 장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스릴러/액션/범죄가 아닌듯한 것에서 골랐습니다.
파운더는 범죄에 좀 걸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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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쿨하게글쓴이 2018-02-18 (일) 19:21

여러개 추천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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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 2018-02-18 (일) 18:10

화성아이, 지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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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쿨하게글쓴이 2018-02-18 (일) 19:20

이건 어렷을때 봣던거네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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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 2018-02-18 (일) 20:45

헛.. 2007년작인데 어릴때라고 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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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십낭 2018-02-18 (일) 18:19

플립.
언터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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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쿨하게글쓴이 2018-02-18 (일) 19:20

오 플립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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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cal 2018-02-18 (일) 19:58

론 하워드 감독의 신데렐라 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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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2018-02-19 (월) 03:42

드라마가 잔잔하고 무게감있는 영화가 많죠.

추천드리고픈게 많은데.

한공주
보이후드
파수꾼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사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앵그리스트맨
똥파리
이민자
미라클 벨리에
어메이징 메리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아이 인더 스카이
내일을 위한 시간
her
위대한 개츠비

이정도가 제가 재밌게본거구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홍상수 감독작도 추천드립니다.

드라마가 진지한게 많은데 난해한 영화도 굉장히 많아요.

추천 0

바닐라코 2018-02-19 (월) 03:56

전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꽤 명작인 영화들 추천드리자면

트루먼쇼
캐스트 어웨이
릴리슈슈의 모든것
밀양
태풍이 지나가고
스파이 브릿지
레버넌트
엘르
동주
케빈에 대하여
오베라는 남자
나 다니엘 블레이크
라라랜드

이정도네요. 위에꺼는 제 개취고 이거는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수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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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2018-02-19 (월) 04:09

드라마장르를 주로 만들면서 개성있는 감독들을 꼽자면

이와이 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홍상수(....)

정도가 생각나네요.

드라마 장르 말고도 '개인적'으로 드라마적인 요소가 재미있던 영화를 추천드리자면

캐롤(로멘스인데 로맨스나 드라마나 뭐.. 인생영화중 하나입니다.)
늑대아이
연애의온도
이미테이션게임(이거 굉장한 영환데 위에서 빼먹었네요..; 드라마)
윈드리버
로건
색계
왓치맨
최악의 하루
퓨리
인턴
싱스트리트(이것도 빼먹..)
시카리오
펠론
고지전
마더
핵소고지
컨택트(드라마네..요)
칠드런 오브 맨
도희(도 드라마네..요?)
슬로우 웨스트

정도네요. 아무나 다봤을 영환 추천안드렸습니다.
광해 변호인 써니 이런거..

저도 어느순간 드라마 영활 보고서 액션이나 sf랑은 비교가 안되는
명작들이 많구나 느끼며 즐겨 보고있습니다.

다만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거나 어려운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추천 0

바닐라코 2018-02-19 (월) 04:19

전 정말 재미없거나 이해가 어려웠는데 좋은 작품을 추천드리자면..

마스터(극찬을 받는 작품.)
언더 더 스킨
자객 섭은낭(수면제.)
메멘토(는 드라마는 아니네요..)
리틀 포레스트
세번째 살인
프랭크
줄리 &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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