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역시나 1987 영화도 여자가 주역 아니라고 빼애애액 발광하네요

믿고 거르는 듀나

명언이십니다

듀나는 공식인증 관종병자입니다
무시하는것이 답

..예..앞으로 이 색이 이야긴 절대 안할겁니다...무관심이 딩동댕

한서희나 윤서인처럼

몇년 전부터 인터넷에서 듀나글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듀나를 평론가라고 안합니다. 그냥 똥싸는 거지요.

그리고 듀나가 한명이 아니고 여러명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ㅋ

평론가는 대체 누가 시켜주는건가요. 저런것도 평론한다고 글을 싸지르는것이...

대상을 평가하는글이 앞뒤가 없으니 원....

예전에는 포털영화란에 그래도 듀나라고 제목에 표시했었는데 요샌 그것조차 없어서 자칫하면 똥 밟기 일수입니다.
그딴게 무슨 평론가라고
의식의 흐름대로 키보드 두드리는 거라면 저도 할 수 있을 듯

예전에 PC 통신 시절 부터 듀나 라는 필명으로 글쓰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SF 공포물을 좋아해서 그 때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했었지요
저랑 비슷한 동년배 같았고 매우 해박한 지식으로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었죠
남성은 맞습니다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가 시작되면서 듀나 같은 지식인들이 많이 등장하고해서
크게 빛을 보진 않은거 같네요

그런데 지식가져도 저렇게 억지 부리면 인터넷 찌질 댓글이랑 차이도 없어요...

부산행에 나오는 악역 가지고 한국 중년남성의 더러운 모습이라느니
(위에 서술한대로 추적자에 나오던 그 아줌마를 가지고 한국 여자의 더러운 모습
이라고 하는 꼴이랑 차이가 뭘까요....?)

정말 해박한 지식은 커녕 왜 여자가 없냐고 남한산성이나 1987에 대하여 쓰던 글을 보면

??????????

Sf 작가인 복거일이랑 참 닮아보이네요...(SF소설을떠나 작품 활동 바깥 쪽에서 욕 처먹고 안달)

아니 복거일은 자한당 지지하고 태극기집회 찬양하며 망언 좀 하고 영어 공용화론으로 욕 처먹어도 적어도 마초이즘이니 뭐니 성별로 빼애액거리진 않았죠,..

뭐 대신 촛불집회에 대하여 역시나 자한당 골수파로 가면서 하던 말도 그렇고
자유경제원 주최의 이승만 시 공모전의 심사위원이니 말 다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