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인생영화 한편을 꼽으라면?

선리기연이요!!

주성치의 애틋한 로맨스 판타지...ㅇㅈ

INCEPTION 한 25번 본듯

놀란은 천재죠

어렸을때 본 영화들이 기억에 남네요. 쥬라기 월드랑 반지의제왕 반지원정대 처음 극장에서 봤을때 그 충격과 경이로움이 아직도 생생해요. 성인 되서 본 영화중엔 러브레터랑 다크나이트가 제일 먼저 기억에 나네요

쥬라기공원이죠?

아하 네 쥬라기 공원 ㅋㅋ

8월의 크리스마스 ..

동호회 운영자도 해봤고 .. 그때 만난 사람들 지금도 절친하게 지내고 있네요 ..

초원사진관이...

처음 갔을때 허물었는데 ..

2014년 두번째 갔을때는 새로 만들었네요 .. 하지만 감흥이 ..

오옷..대단하십니다.

영웅본색

영웅본색

장국영의 "당년정"은 불후의 명곡이죠..

살인의 추억 앞으로도 불변

저두봉감독 작품중에 제일 좋아하는거에요..

터미네이터2요 동네 친구들이랑 감탄하면서 봤던게 기억에 남네요

터미네이터는 2편에서 끝냈어야 했어요T.T

저도 터미네이터 2~ 학원 다닐 때 전시용 TV에서 나왔는데..... 한 열 번 본 것같아요

트루먼쇼요 매번 다시 봐도 재밌는거 같아요

재밌죠..혹시 미드 [웨스트 월드] 보셨나요? 아직이면 추천합니다..

무간도!

무간도는 신세계랑 많이 비교되는데...개인적으로도 무간도가 더 좋아요.. 양조위 우울한 연기가 여기서도 빛을 발하죠...

레인오버미

오우..못본거에요..봐야지..

칠드런 오브 맨이요.

와..알폰소 쿠아론..

파이란

최민식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한 영화...

반지의제왕.

팬층이 두터운 영화죠...

한편으로 뽑긴 좀 힘든데 위에 언급된 영화들 빼면 박하사탕 ㅎ

설경구를 세상에 알린..

전 라이언일병구하기

저두 가끔 다시보는데.. 라이언역을 한 제가 좋아하는 맷데이먼이  그땐 너무 젊었지요...T.T

전 굿윌헌팅

국내 한정이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국외까지 포함이면 '사운드 오브 뮤직'

저는 올드보이.....

파이트클럽

다크 나이트

일급살인 어릴때 보고
울엇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
아기가 되버린 빵형이 얼마나 슬프던지.. ㅜㅜ

나홀로집에 1, 2 항상 생각하며 삽니다

라파누이..
알깨지던 장면이 아주 인상깊었음.ㅋㅋ

피아니스트의 전설!

인생영화는 아닌데 쇼생크탈출은 볼때마다 재미있어요

펄프픽션

톰행크스의 "빅" 추천합니다

주성치 서유기

7인의 사무라이요

반지의 제왕이요

인터스텔라, 무제한 VOD 구매함.

심심할 때마다 봄

지금껏 뒤돌아 보면 그 시기에 유명했던 영화들이 다음해에는 같은 의미로 작용되지 않더군요.
10대 20대 30대를 살면서 뒤를 돌아보니 도대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감정하나에 세상 무너지듯 했지만 세상 조금 살았다 할수 있는 이 나이엔 책장 넘기듯 감정이 팔랑댑니다.
너무도 가볍고, 의미가 없구나.

살아온 시간만큼 머리속에 수많은 영화가 지나치지만,
역시 가벼운 영화보다는 인생이란걸 설명할수 있는 영화 하나, 꼽아집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이 영화를 보고 있자면 어려운 이세상도 한껏 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해할수 없어도 사랑할수 있습니다.
감정도 세월흐르듯 흘러갑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빽 투더 퓨쳐...(당시 영화 관련 잡지에선 "미래로의 귀환"이란 제목으로 소개하기도)
중학생때 tv에서 보고 충격먹었죠^^ 2편은 비디오로 3편은 극장에서 봤습니다.
마이클 제이 폭스 팬이 된것은 물론이고 탈 줄도 모르고 탈 곳도 없었던 동네에서 스케이트 보드 탄답시고 어지간히 자빠졌었네요.
로드쇼.스크린. 잡지에서 마이클 사진 죄다 오려서 서랍에다 보관하고...턱시도에 썬글라스 끼고 스케이트 보드타던 사진이 너무 멋졌는데...
2편,3편도 좋지만 1편은 뭐랄까 캐릭터 하나 장면 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할까요...너무 아끼는 영화입니다.
작성자님이 좋아하신다니 저도 기억나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고맙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