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는 굉장히 불쾌합니다.
(본인은 아무런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 입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이름이 없습니다.
예를들면 마더, 그, 남자, 여자, 아들등등...
성경을 공부해본적도 없고 성경이라면 군대에서 초코파이와 콜라를 얻어 먹으러 갔던 종교행사, 졸면서 들었던게 전부...
이 영화에서의 모든 장면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대략...성경이구나...생각이 들게 됩니다.
선과 악,아담과 이브, 에덴동산, 사랑, 용서, 죽음, 카인과 아벨, 인간들의 폭력등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나 갑니다.
주워들은 성경이야기라서 정말 저런 이야기가 나올까?
성경도 구약성서 신약성서... 종류가 굉장히 많은걸로 아는데...
성경을 공부하신분이나 종교계에 몸담고 계신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영화 내용이 성경과 어느정도 일치하는지도...궁금하네요
연기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하비에르 바르뎀 연기는 정말 소름 이었습니다.
결말로 가면서 영화는 더욱더 불쾌해지고...이상하게 돌아 갑니다.
보고나면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는 영화 마더...
예전 배트맨에서 캣우먼으로 나왔던 미셀 파이퍼...너무 많이 나이가 드셨더라구요~ㅠㅠ
도대체 이 영화가 말하려는게 무엇일까?
(영화)
차승원이 유해진에게 열등감 가지는게 이해 안 됐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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