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은 초대형 블럭버스터 말고는 가서 안보는 스타일입니다 .
한국영화나 외국영화도 작품성있고 루즈한거는 영화관가서 안보는 스타일이네요 (작품성있는건 집에서 큰모니터로 깊게 빠져들고 보는편)
주라기 공원같은건 4d 3d같은걸로 보고
어벤저스나 마블 시리즈 같은건 아이맥스 3d로 봅니다
물론 배대슈 원더우먼 전부 극장가서 봤구요
배대슈는 블럭버스터 영화로 슈퍼맨과 배트맨의 조우라는 엄청난 희소식에 가서 나름 잼있게 봤습니다
중간에 루즈한면이 너무 많이 같이간 아이와 아이엄마가 졸리지는 않을까?... 할정도로 액션신이 끝쪽에 많이 몰려있어서
아쉽긴했죠
원더우먼도 다같이 가서 봤는데 액션신이 많이 적더라구요. 중간에 연애드라마 같은 기분?
내용이야 마블처럼 아이언맨처럼 처음부터 기초 탄탄대로 달려온게 아니라
떨어지는건 확실하고 그나마 액션신 기대하고 갔었는데
이번에 저스티스 리그는 액션신은 배대슈나 원더보다는 많네요 전개도 스피디 하고
물론 각자의 영웅들이 마블처럼 꾸준히 영화로 알려진게 아니고
옛날부터 유명했던 영웅들의 네임밸류 빨로 밀어 붙이는거라 영웅들의 합류 부분이 상당히 빠르고 허접하긴 합니다 .
다시 말하지만 빠른전개와 액션신으로 저처럼 블럭버스터 영화 때려부시는거 구경하러 가는거라면
추천할만큼 나름 괜찮네요
아직마블만큼은 당연히 할수 없습니다 .
어쩔수 없죠.
저스티스 리그 보기전 토르 라그나로크 봤었는데
솔직히 마블의 토르나 앤트맨 시리즈보다는 잼있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보다는 액션신이 웅장하고 다양했지만 전 스파이디가 쪼~금 더 재미있었구요
스파이디 광팬이라서요.. ^^;... 캡틴아메리카 광팬이기도 하구..ㅋㅋ
팡팡 터지는 영화보러 가는거라면 후회할정도는 아니고 잼있게 보고 올만하네요.
아쉬운점은 아쿠아맨의 다양한 기술이 보여지지 않은거 그리고 플래쉬의 공격력이 아직은 확실히 보여지지 않은거
그리고 그린렌턴이 나와서 싸우는걸 과거 회상 장면에 살짝 비춰진거 빼고는 없다는거....
배트맨은 캡틴급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싸이보그는 보는 내내 아이언맨이 생각나더라구요
빠른전대로 인한 슈퍼맨의 급부활과 너무 부활후 왜 그렇게 화가 난건지 그리고 빌런과의 싸움서 슈퍼맨이 왜그리 강하게만
표현이 된건지 좀...
원더우먼은 그나마 괜찮기는 하지만 특별한 부붐이 보이지는 않네요 . 외모? 전 그런 스타일 말고 귀엽고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 해서리. ㅋ
앞에 홀로그램 만들어놓고 아이언맨처럼 계속 손으로 조작하는거와 싸우는급이 싸이보그가 아이언맨 급이던데요?
ㅋㅋ
뭐 제대 대충 본 감상이 요정도네요
생각나는데로 제 개인 감상평 끄적여 봤습니다
이제는 내년 5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까지 기다려야겠네요.
그전에 올해 안에 죽여주는 예고편으로 또 사람들 가지고 놀겠죠?ㅋㅋ
이상.
어벤저스 시리즈 >>>> 캡틴아메리카 시리즈(퍼스트어벤저제외) >>>> 아이언맨 시리즈(헐크시리즈)>> 스피이더맨 홈커밍 >> 저스티스 리그 >> 나머지 토르 앤트맨,닥터스트레인지, 배대슈 원더우먼 >> 가디언스 시리즈......
아 그리고 아이맥스 3d보고 싶으신분은 부천 소풍 점으로 가세요
소풍점만 지금 무슨 할인인가 해서 제가 자주 가던 상암점과 비교해서 가격이 상암점은 어른둘 청소년1명해서 57000원인데
소풍은 39000원입니다. 솔직시 상암보다 사이즈나 화질이 살짝은 소풍이 더좋은거 같은데 아무래도 부천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안가는거 같네요. 알려지지 않아서인지..ㅋㅋ 숨겨진 아이맥스 관입니다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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