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영화 혹은 홍콩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어느 성인 남자가 오갈 곳 없는 소녀가 안되어 보여 혼자 사는 자기 집에서 머물게 해줍니다.
소녀는 대충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입니다.
혼자 사는 남자이고 여자애가 예쁘장하게 생겨서
시간이 흐르면서
남자는 여자에게 육욕이 포함된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여자도 그걸 아는 듯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합니다. 오히려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여자가 사라지고
남자가 실의에 빠져있을 때
한장의 사진이 전송됩니다.
남자는 어디인지 알지못하는 장소의 사진인데 자신을 찾아보라며 여자가 보낸 사진이었습니다.
남자는 최선을 다해 이 장소를 찾아다니고 마침내 여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
그 후 이런 일이 몇 번 더 행해집니다
마지막 사진 전송이 있던 날,
그 날도 남자는 여자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 찾아다니고 마침내 여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날은 뭔가 좀 분위기가 다릅니다 .
여자와 알고 있는 듯한 여러 명의 남자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종국에는.여자가 이렇게 말하며 그 남자를 죽이려고 합니다.
'내 부모님의 원수'
그러나 실상은 그녀가 내용을 잘못 알고 있어서 벌어지고 있는 살해 직전의 상황이었지요.
기억나는 건 이 정도인데요,
혹시 아는 분 계실까요?
수작 소리를 들을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굳이 분류하자면 비급으로 나눠야할 것 같습니다
격하게 야한 장면은 없는 편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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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저는 민희진 이런 스타일의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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