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

군함도 재미없음 거기다 알바들때문에 더짜증...

댜앙랴 2017-07-28 (금) 16:49 조회 : 1636 추천 : 4

군함도 알바가 이토까지 진출했나 보네요

군함도 구리다고하면 일베취급에

친일파 취급... 그냥 오락영화로 나왔으면

괜찮네 싶은 영화였지만 애국심 마케팅과

역사외곡 때문에 버린영화..

제작비 때문에 똥줄타나?

거기다 군함도 좋다는 사람들 전글보면

아예 없거나 짧은글로 하나두개 인데반해

이놈에 군함도는 아주 장문으로 빨아제끼네요 ㅎㅎㅎㅎ

나름 생각에 노무현 입니다에 비교하면

그렇게그렇게 이기고나서

대선도 이기고 그후 조중동등의 적폐세력의

음모에 희생되는 정치동지들을 뒤로하고

끝내는 숭리한다는 결말의 판타지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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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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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칼라1 2017-07-28 (금) 16:50

뭐 한국영화 따위를 돈주고 보나요?
풀리면 다운받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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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고라 2017-07-28 (금) 19:06

별의별 인간들이 자랑스럽게 한국영화 까고 이젠 불법다운까지 정당화하네..
기가 막히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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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쿵 2017-07-30 (일) 21:24

여기 이토 사이트가 어떤곳인지 알고 그따위 말하세요... 당신 지금까지 불법저지른적 없나요? 알바필이 엄청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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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7-07-28 (금) 16:53

다른건 몰라도 님도 영화게시판 첫글이신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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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7-07-28 (금) 17:00

군함도 반대세력의 알바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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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고라 2017-07-28 (금) 19:05

자랑스러우신가요? 한국영화 까고 군함도 반대세력(?) 알바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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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7-07-28 (금) 22:56

거대 자본 그리고 거짓된 마케팅 에대한 배신감이지요 그냥 탈출액션 영화다 라고 홍보를 했으면 그냥 킬타임 용으로 좋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었겠지요.. 이것뭔 까고보니 역사왜곡에 뜬금없는 애국심 마케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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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밀러 2017-07-28 (금) 17:02

이토에서 누가 재미없다고 하면 친일파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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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해밀턴 2017-07-28 (금) 17:06

영게에 꽤 있었습니다 지금은 글삭이나 댓글 삭제당해서 안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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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7-07-28 (금) 17:08

http://www.etorrent.kr/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67185

http://www.etorrent.kr/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67165

대략 그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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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고라 2017-07-28 (금) 19:08

뭐 링크씩이나...
좋은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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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고라 2017-07-28 (금) 19:07

분명한것은 친일파들이 이 영화를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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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미 2017-07-28 (금) 17:09

그냥 극장가 최대 성수기에 개봉하는 영화이니
당연 빵빵 터지는 블럭버스터라고 생각하고 보러간 사람은 재밌다고 느끼는것이고...
군함도란 역사적 아픔을 제목으로,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데
당연히 강제징용과 그들의 처절함을 보고 느끼려고 간 사람들은 이게 뭐냐라고 느끼는것이고
이거 차이입니다. 어떤 관점으로 어떤 마음으로 보러갔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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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렌탈 2017-07-28 (금) 18:16

한국영화는 극장가서 보는게아니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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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고라 2017-07-28 (금) 19:04

별의별 인간들이 다 설쳐대는군..떳떳하냐?? 한국영화 까고 못된짓 배워먹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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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렌탈 2017-07-28 (금) 20:43

아니 더럽게 재미없어서 돈아까운데 모 좃빨랏다고 내돈 그렇게 내가면서 영화관가나? 할리우드 블럭버스터면몰라도 ㅋㅋ 한국영화 극장가서 안보는사람도있는거지 흥분해서 얼굴붉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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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고라 2017-07-28 (금) 18:58

영화를 뭐이리 거창하게 분석내지 감독인터뷰 일일이 챙겨보면서..더구나 역사강의하시는 선생님 멘트까지 꼼꼼히 들여다보고..비슷한시기에 개봉한 외국 거장감독의 리얼리즘 영화와 비교해가면서 보시는 분들이 대다수였나 싶네요.

꼼꼼하고 친절하게 평점테러까지 해주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분명한것은 군함도 """""""""""""""""""""""돈 아깝지 않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스케일 크고 통쾌하며 잔인한 장면도 나오지만 주인공들 포함해서 모든 배우들 열연도 감상포인트입니다.

영화볼때 이것 저것 따져가며 이렇게 보는 경우는 영화발전을 위해서 좋은 일이긴 한데 아마도 전무후무한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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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무나무나무 2017-07-28 (금) 20:14

군함도가 대차게 까이는 이유는 마케팅 방향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지금도 멀쩡히 남아있는 군함도 예고편 역사강의 감독 및 배우들의 인터뷰를 보고 누가 이영화 단순한 액션영화 정도로 보고 접근을 합니까
영화 개봉 이전에 마케팅이 역사극처럼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기위해선 봐야한다는 식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작성자분은 군도를 보면서 역사극을 생각하고 보셧습니까? 해적을 보면서 역사극을 생각하셧습니까? 역사 극 비슷하게 만든 활조차도 이런식으로 마케팅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류승완감독의 인지도는 지금 우리나라에 비교할 대상이 별로 없을정도로 흥행카드중 하나입니다. 그런감독이 인터뷰를 한내용을 직접 보시고서도 더이상 할말이 있습니까? 이영화가 까이는건 재미 있냐 재미 없냐가 아닙니다. 감독이 흥행을 위해 팬들을 배신한게 가장 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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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고라 2017-07-28 (금) 20:18

감독 인터뷰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보고싶은 생각도 없고요.
영화 재미있게 보았고 본전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영화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본전과 시간인데 두 가지 요소 다 만족하는 영화입니다.
감독이 나를 배신하고 안하고는 모르겠고 '군함도'에 대해서 솔직히 처음으로 알게 된 것도 수확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스케일 크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으면 되었지 왜 마케팅에 대해 생각하면서 봐야하는지
감독이 그것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는것인지까지 따져가면서 보아야하는게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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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무나무나무 2017-07-28 (금) 20:54

제가 그럼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님은 군함도란 영화를 개봉 이전부터 올고 계셧던 겁니까 개봉이후 아신겁니까? 현재 대학에서도 마케팅에 대해 강의 할정도로 중요한 요건이고 잘만들어도 마케팅을 못하면 망한기 까지합니다. 이미 군함도란 영화자체가 마케팅으로 개봉이전부터 입소문을 탄 영화입니다. 그런데 마케팅에대해 모르셔도 된다란 입장은 이해 불가입니다. 이영화가 마케팅도 안하고 개봉햇으면 그말 인정합니다.
그다음 감독이 마케팅 때문에 왜욕을 먹어야 하는지 따져야 한다 하시는대 류승완 감독이 제작박표회때 한말이 있습니다. 그걸로 논란또한 있엇구요. 그런데 영화가 판타지가 나왔습니다,
님이 쓰신대로 마케팅 별로 없이 감독이 말없이 그냥 액션영화로 보고 왔으면 나쁘지 않은 영화입니다. 스크린 독점 이미 개봉 3개 월전부터 집중적으로 마케팅이 들어간 작품이 마케티을 내가왜 따져야 한다고 하시면 대화자체가 성립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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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고라 2017-07-28 (금) 21:51

저도 예술로서의 영화에 관심있고 작품성을 따지는 편이지만 이 영화 마케팅까지는 솔직히 먹고살면서 별로 신경쓸 여력도 관심도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영화학도나 마케팅 전문가라면 좀금 더 신경써서 접근할 필요는 있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영화는 영화고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간 사람들 만족시킬 수 있었으면 최고의 수확이었다고 느끼고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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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7-07-28 (금) 23:00

역사 외곡은요? 제일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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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인자기 2017-07-28 (금) 20:11

군함도 보지도않고 부정으로 생각하신분이 몇몇있어서 더그런거같은데.
그래서 신고까지 먹였는데 제대로 신고되었습니다.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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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kkk 2017-07-28 (금) 23:21

잘쳐야 평작인 영화라 당연히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는데다 감독이 직접 나서서 이빨을 까놔서 욕먹을 건덕지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잘나신 애~국 영화라 그런지 인터넷 애국지사들이 열심히 실드를 치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당장 위에 한분만 봐도 참 열심히도 실드를 치시는데 그러신다고 감독이 애국팔이 한 사실이 없어지는게 아니지요.
아무리 영화는 영화라지만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고 떠드는데 어떻게 고증에 신경을 안 쓸수있지요?
비슷한 예시로 영화 암살도 실화인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고증오류라고 욕먹는 일이 없었지요. 왜? 감독이 고증했답시고 입을 안 털었거든요.
과장 좀 보태면 사기에 가까운 짓거리인데 그걸 뭐하러 분석하냐느니 거창하다느니 하면서 실드를 치시니 원... 과자봉지에 과자 몇개 넣고 질소 열심히 넣어서 팔아먹어도 맛만 있으면 장땡이라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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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7-07-29 (토) 11:51

이사람 진짜 알바같어... 왜이리 부들부들거리며 반론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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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kkk 2017-07-29 (토) 19:59

국뽕타령이나 감성팔이 언급하셨는데 거기서 감독의 발언이 문제가 된다는겁니다. 다른 놈도 아니고 감독놈이 영화가 나오기도 전에 감성팔이질을 했고 영화 예고편만 봐도 본편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거든요?
거기다 감독이 이빨을 깠다는데 뭘 굳이 생각 안한다는건가요? 그 부분을 님만 건너뛴다고 그게 없던 사실이 되기라도 하나요? 아니면 님이 생각 안하니까 우리도 언급하지 마라 그런 소리?

일일히 댓글 다시는 꼴을 보아하니 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역사적 사실을, 그것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비극적인 사건을 액션활극으로 만들어놓은데다 이정현은 위도우메이커 빙의해서 원샷원킬 하고 있고 송중기는 혼자 태양의 후예 찍고 앉아있으니 지극히 취향타는 영화인게 현실이거든요. 수준씩이나 높아야 이런걸 느낄수 있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한국영화 까고 반대세력 알바뛰냐느니 하는 소리 먼저 떠드신것도 본인이거든요. 친일파들이 이 영화를 안좋아할거네~ 하는 소리를 굳이 써놓은것만 봐도 이 영화까면 친일파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싶어서 안달난 티가 풀풀 나고요. 남들더러 뭐라 할 입장이 아니십니다ㅎㅎ

무언가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앞뒤 맥락을 잘 살피시고 판단을 제대로 해가면서 하세요. 애국자도 아니시라는 분이 이런 그냥 그런 영화를 어떻게든 실드치고 싶어서 남들 험담이나 해가면서 친일파 취급이나 하고 싶으시면 비슷한 아이디 찾아서 좋은데 보내든지 말든지 내 알바 아니니까 어디 눈에 안보이는데로 가서 그 천재성에 반하신 류승환 감독의 다른 영화나 보세요.

영화 좀 보는 척 하더니만 팩트로 뚜드려 맞으니 바로 본성 나와서 좋은데를 보내네 마네 소리나 떠드는꼴이 참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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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포 2017-07-29 (토) 01:37

애국심 마케팅만 빼면 괜찮네요.
탈출 액션영화로서는 화려한 액션과
최고의 스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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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불끈시기 2017-07-29 (토) 02:54

음..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그냥 제 의견이에요.
저는 나름 괜찮게 봤는데, 이정도로 까이는게 너무 이상해서요.
저는 개봉 당일 심야로 봤구요.
그 새벽시간에 주변인들에게 추천해 줄 만큼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 이후로 이런저런 욕먹는 많은 글들을 보았는데,
욕하시는 분들의 이유는 이해가 되지만 공감은 안됐어요.
이런 가슴 아픈 역사를 담은 영화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적 사실을 위주로 한 내용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하고 싶지 않아요.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 건 이러한 슬픈 역사의 사건을 세계에, 혹은 국민들에게 좀 더 많이 알리는 데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액션과 러브스토리 같은 재미의 요소들을 섞었다는 생각이 들구요.
흥행을 해야 돈도 버는건 당연한거고, 흥행을 하면 그만큼 여러 사람들이 군함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니깐요.
영화를 보는 내내 해외에 수출도 꽤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영화 괜찮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상의 반응은 그게 아니어서 아쉽네요.
음.. 지금 비유로 적절할진 않지만 방금 생각난 영화가 진주만인데요.
세계사나 역사를 전공하시거나 아니면 특별히 관심을 가지셨던 분들을 제외하고는 진주만의 역사적 사건에 대해 다들 모르셨잖아요?
이 군함도라는 곳이 어이없게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데에도 이러한 사건들을 유네스코 측에서 알지 못 했던 데에 있으니..
여러 사람이 보게하여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전 솔직히, 몇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군함도에 대해 다뤘을 때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 이전엔 군함도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저같은 분들 많으실거에요.
그리고 청소년들은 이 영화를 보고 군함도에 다해 알게 될 학생들이 많을거에요. 그런 의미에서는 어쨌든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흠.. 제 생각엔 인터넷 상에서 욕하시는 분들의 대다수도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군함도에 대해서 전혀 몰랐었던 분들이 많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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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무치 2017-07-29 (토) 23:52

덕혜옹주보다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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