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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는 친정부 영화?

rank 파고드는껑충이 2017-07-26 (수) 21:46 조회 : 1756 추천 : 0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장면인데


볼튼 사령관이 해변에서

조국이 보인다....뭐 이런 멘트 계속 나오는데


Home을 굳이 조국으로 번역하는 건 친정부 코드?


아 농담이고, 영화적인 해석은 고향이 보인다 라고 하는게 맞는 거 같고

군인적인 시각은 조국이라고 하는 게 맞는 것도 같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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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미국가 2017-07-26 (수) 22:00
영국인입장에서 그린영화이니 큰의미는 없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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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꽁꽁꽁꽁꽁 2017-07-26 (수) 22:08
?? 조국... 이라고 번역했다고 친정부라는 건.. 너무 나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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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고드는껑충이글쓴이 2017-07-27 (목) 00:26
개그를 다큐로 받으시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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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lzmsl 2017-07-27 (목) 00:33
다큐로 이야기하고 개그로 받아 달라고 하면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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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고드는껑충이글쓴이 2017-07-27 (목) 03:52
위에서 5번째 줄

아 농담이고<--글도 읽을 줄 모르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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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옳잉ㅇ 2017-07-26 (수) 23:05
하긴 민정수석도 조국이니깐 친정부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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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주다스 2017-07-26 (수) 23:16
ㅋㅋ 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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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깨통증 2017-07-27 (목) 00:31
해군사령관이 망원경으로 보고있는걸 육군장교가 뭐가 보이냐고 물어봤고
해군사령관이 home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민간선단이 군인들 태우러 오는걸 말하는거였죠?

며칠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조국.. 고국... 정도가 적당하고.. 고향은 좀 아닌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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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커스타드 2017-07-27 (목) 09:50
전혀 문제 없는 번역입니다

군인이 고향이나 집으로 해석하기에는 상황에 맞지 않는 단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출전한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서 민간인이 직접 배를 끌고온 상황이기에 나라 그 자체 즉 조국이라는 단어 선택이 적절해 보이네요

애초에 조국이라는 단어와 친정부 영화는 연관이 없는 것 같네요 애국심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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