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랑 요번에 나온 로그 원요.

기존 스타워즈 이야기 모른 상태에서 봐도 괜찮긴 한데

순서상으로는 스타워즈1,2,3,로그원,4,5,6,7
순서입니다.

3하고 로그원하고의 시간 차이는 갱비 많이 있어서

[1,2,3]한묶음
[로그원,4,5,6] 한묶음
7로 볼수 있습니다.

딱 로그원이 끝나는 장면이 스타워즈 4의 시작 장면입니다.

로그원 은 원래시리즈 3편하고 4편 사이에 내용인데
3편 4편을 안봐도 보긴 하는데 재미는 덜 하죠 앞 뒤 내용을 잘 모르니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를 안봤으면 왜 다스베이더를 무서워 하고 데스스타를 두려워 하는지 모르니 쫌 뜬금없는 느낌일 수 있어요
어차피 파일 뜬 마당에 천천히 시리즈대로 보는게 훨 재미 있을 겁니다
스타워즈가 나름 취향을 타는 편입니다
첨부터 시리즈 순서 대로 봤을때 취향이 맞는다면 내가 왜 이걸 이제야 알게됐는지 감동이 ㅋㅋ
취향이 안맞는다면 어쩔수 없는거지요
되도럭이면 시간 잡고 시리즈 순서대로 보는걸 추천 드려요

1,2,3편은 안보셔도 되구요. 특히 3편이후 20년 후 얘기라 생각보다는 큰연계는 없지만 보시면 좋구요.
꼭 미리보고 갈 에피소드를 고르라면 4편이고 4편 보고 재미있으시면 5, 6편 그냥 갑니다. 단 보시고도 별로셨으면 깨어난 포스나 로그원 굳이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로그원으로 시작해서 456보시면 좋죠 1편은 경주장면은 스킵하시고 123봐도되구요

로그 원은 4편이 시작할 때 자막 해설이 있는데 그 내용을 영화로 옮긴 것임.
스타워즈를 이해하기 위해 볼 필요는 없음.

앞으로도 스타워즈 영화 줄창 나옴. 매번 그때마다 이 고민을 할 것인가. 언제라도 봐야 할 걸 매번 이거 묻는 사람들 시야가 의문. 아님 프랜차이즈 영화에서는 손을 떼던가.

개봉된 순서대로 보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암만 꼼꼼히 만들어도 설정이 조금식 어긋나는 부분도 있고 후편을 만들면서 전편을 보았다고 전제하고 만드는 부분도 꽤 있거든요

저는 로그원 보고 집에와서 바로 4편 찾아서 꺼내봤어요.
스타워즈 팬인데 다스베이더의 카리스마갭이 좀 있지만 (에피소드4의 광선검 싸움;;;;)
4 첫 장면의 감동이 있더라고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