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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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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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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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분,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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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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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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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고수
,
설경구
범인도 단서도 오직 꿈 속에 있다!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는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른팔에 문신을 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까지! 베테랑 형사 방섭(설경구)과 친구인 정신과 의사 소현(강혜정)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호는 모든 단서가 지목하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루시드 드림]
수면자 스스로 꿈을 꾼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
“꿈을 꿀 때 지금 이 상황이 꿈인 걸 자각하는 현상이 루시드 드림이야.
네 기억을 루시드 드림으로 불러낸 거고.”
“너무 선명했어. 그 때로 돌아간 것처럼.”
“꿈인 줄 알고 기억으로 들어가니까 마치 과거 여행을 떠난 것 같지.”
[공유몽]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하나의 꿈을 꾸는 것
‘루시드 드림’을 통해 서로의 꿈을 공유할 수 있다는 이론이 제기되고 있다.
“사람들은 꿈꿀 때 고유의 뇌파 주파수를 가져요.
이 주파수를 상대방 주파수와 일치시키면 그 사람 꿈으로 스르륵-”
한 마디로 남의 꿈을 해킹하는 거예요.”
(기타)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충격받은 일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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