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소고지...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기 전까지의 과정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어떤 실화인지 모르고 봤는데 감동이 이만저만이 아님.ㅎㅎ

재미있데요

보고싶었던 영화라 그런지 초반도 그다지 안질리던데요ㅎㅎ
기대한만큼 만족스러운 영화네요.

전투신 최고 전장의 묘사가 지금까지 나 온 전쟁영화 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극장 개봉시 많은 삭제 신이  나 올 것 같습니다.내용 자체도 감명을 주지만 고지전을 보고 얼마 있다가 헥소 리지를 보니 ..
역시 헐리웃 클래스는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네요.라이언 일병 구하기 오바마 상륙 신도 역동성 있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이었는데, 헥소 리지는 한충 더 업그레이드 된 현장감에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멜 깁슨옹은  r등급의 탑클래스은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제끼려고 했는데 시간내서 극장가야 겠네요.
멜깁슨이 이런 영화는 참 잘만드는 듯.

믿고 봐도 됨~~ 종교적인 이념이 들어있긴 하나 영화보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음

하지만 유태인  덕에 흥행이 아쉽죠.미국배급도 중소업체

보려고 했는데, 맬깁슨이라니 패스합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그사람 나온 영화 중에 맘에 들었던게 어렸을때부터 하나도 없어요

안 나와요.
감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역시 이분 댓글은 믿고 거르는게 답인듯ㅋㅋ

맬깁슨 안나옴 그러니 봐도 됨

종교에 거부감 있으신분들은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전쟁씬이 인상깊었음

전 전쟁씬이 그닥이더라구요.  시체터지는 잔인함과 분위기에 치중했는지,  엉성한 연출때문에 막상 전투자체의 긴장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전투씬은  오히려 2002년에 찍은 맬깁슨주연이었던 '위워솔져스'가 훨씬 낫네요.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ㅎㅎ

솔직히 좀 짜임세가 떨어진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4.5/5

일본 지휘부와 기득권층은 자국상황이야 어떻든 자국민들을 반자이 어택과 카미카제와 옥쇄
등으로 갈아넣으며 허세를 부려 덴노제 유지라는 조건부 항복을 얻어 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친다.
이것이 바로 1억 총옥쇄라고도 불리는 결호작전이다. 일본 해군은 사실상 궤멸되었고 국민들은
굶주림에 시달렸으며, 자원도 없어서 군부에서 준비시키던 본토결전용 병기라는 것도 활 같은
것 뿐이었다. 이런 일본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미국은 "도대체 일본인은 어떻게 된
미친 놈들인가?" 라는 식의 오리엔탈리즘 연구도 했고, 이런 연구의 대표적인 결과물이 바로
루스 베네딕트가 쓴 국화와 칼이다.

결국 미국은 1945년 7월 30일에 작성한 ['일본의 비밀무기: 자살']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군이 '죽으면 야스쿠니 신사에 간다'며 자살공격을 적극적으로 조장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고, 일본인의 완전 소멸 또는 국가 존속이 위협받아야 일본이 항복한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따라 맨해튼 프로젝트의 결과물, 핵 투하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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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소 고지 영화상 묘사된 시기의 시대적 배경입니다. 알고보시면 광기에 미쳐 날뛰는 미친
왜군들의 모습이 이해되실 겁니다. 그리고 슬픈 사실은 해당 전투 내내 일본군이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영예롭게 죽기를 강요하여 수많은 무고한 류큐국(오키나와) 국민이 희생당했으며,
전쟁 통에 끌려온 조선인 다수도 이 전투 도중에 희생당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발생한
민간인 희생은 왜군에 의한 학살이라는 것이 통설입니다.

민간인 희생자만 10만이라 알려져있습니다. 왜군은 이외에도 류큐어 사용자나 미군의
선전물을 주운 주민들을 스파이로 규정해 살해했으며, 자국 병사들 가운데 이동이
힘들 정도로 중상을 입은 자들에게 청산가리를 넣은 우유를 먹여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미드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차기작인 더 퍼시픽의 후반부에서 오키나와 전투가 다루어
집니다. 추천.

재밌습니다. ㅊㅊ

이게 그 신화가 된 여호와 증인 이야기군요 전 군대있을 때 이등병 여호와 증인이 근무마치고 들어온 병장인 저한테 드러누워서 설교하길래 하이바로 대갈통을 갈겼다가 영창다녀왔는데 그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