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9시영화로 보고왔씁니다!
사실 공조랑 더킹 둘중에 예고편만보고는 공조를 볼생각하다가 시사회평이 더킹이 더좋아서 더킹을 보게됬는데
굉장히 재밌게보고왔습니다. 영상미라고 해야하나 카메라촬영기법이라 해야하나
저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우선 영화전체적으로 조인성 나레이션이 90%이상입니다.
까메오개념으로 나오는 몇몇배우들도 재밌게봤습니다. 고아성,에프터스쿨 하주연
그리고 얼마전에 38사기동대를 봐서그런지 몇몇배우들도 눈에익더군요 ㅎㅎ(안국장,마진석,사재성)
조인성이 처음으로 정우성한테 만나는데 정우성이 유리컵을 던지는씬이 저는 제일 멋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정치인은 당한거에 반드시 복수한다. 보복한다'고 하면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부엉이바위 자살을 뉴스로 보여주는데 뭔가 슬펐습니다.
이제부터 스포
마지막에 조인성이 국회의원에 도전을하는데 광주국회의원으로 출마할줄알고 정우성이 기자회견을5분먼저 하는데
여당유력대권주자의 구역인 종로에서 야당으로서 출마합니다.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그리고 개표방송하면서 끝나는데 열린결말로 끝납니다.
조인성 : 내가 대통령에 당선 될거 같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직접 투표 해주세요 이 나라에 왕은 여러분들입니다. 주인공은 당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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