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

범죄도시4 토요일 하루에 120만이 들었네요

엘렉트라 2024-04-28 (일) 00:56 조회 : 3577 추천 : 25

https://etoland.co.kr/link.php?n=9203470 복사

파묘의 일일 최고 관객수가 85만이었는데

첫주에 누적 관객 320만 돌파라니;;;

천만은 그냥 우습게 넘겠네요

지금 전극장의 좌석중 85%가 범죄도시4에 배정되어있네요ㄷㄷㄷㄷ

경쟁작도 딱히 없어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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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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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다운 2024-04-28 (일) 01:02

대한민국 개봉관 중 83%가 범죄도시4를 걸고 있답니다.
극장 가려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강매 당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추천 0

킴다운 2024-04-28 (일) 01: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한민국 개봉관 중 83%가 범죄도시4를 걸고 있답니다.
극장 가려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강매 당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추천 0

고수진 2024-04-28 (일) 11:03

@킴다운

헌데 경쟁작들도 영........

추천 0

muzi망고 2024-04-28 (일) 11:38

@킴다운

그 얘기 명량 때도 고대로 나왔던 얘기임

추천 1

네쟈트 2024-04-28 (일) 13:37

@킴다운

그럼 반대로 범죄도시4 개봉전에는 다른 영화들 잘 나갔나요??
오히려 범도4 개봉 후 범도4를 보러 영화관을 간거죠..
영화관 입장에선 사람 많이 몰리는 영화를 더 상영할 수 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는 현상임

추천 1

킴다운 2024-04-28 (일) 14:52

@네쟈트

https://youtu.be/YEU4w8mS2oU?t=2262

추천 0

고수진 2024-04-29 (월) 10:38

@킴다운

이전에도 할리웃 블록버스터도 저래서 하던 말이라서

추천 0

삼오공 2024-04-28 (일) 08:15

너도 가라 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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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무녀 2024-04-28 (일) 15:18

볼수 있는 영화가 없다는거 걍 강매

추천 0

판타지는계속되야 2024-04-28 (일) 15:25

조조도 꽉참

추천 0

호에에에엥 2024-04-28 (일) 21:14

강매ㅋㅋㅋ 누가 칼들고 보라고 협박함?ㅋㅋㅋㅋㅋ
극장 바보 아닙니다. 뜰만하니까 스크린 풀로 채워서 돌리는거구요ㅋㅋㅋ
보니까 바로 천만각 보이던데

추천 0

띠용Eldyd 2024-04-28 (일) 21:38

1500만 정도 갈거 같군요.

추천 0

바람에게부탁해 2024-04-28 (일) 22:08

경쟁작이 없어서 85%를 차지하고 있다라…
영화관들은 반성해야 한다고 봄
터무니 없이 가격을 올려놓고 보러 오라는게 말이 되나?
투자의 선순환을 무너 트린건 극장이라고 본다
될만한 영화만 만들고 나머지는 이제 안만들면 다양성은 없어지고
한국영화는 그냥 끝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마지막 동화줄을 넷플릭스가 쥐고 있다는게 아이러니라니
사람들이 오게 만들어야 예전의 영광은 돌아올듯

추천 1

ahddld 2024-04-28 (일) 23:33

개인적으로 확실히 빌런은 1 장첸 넘사벽이고 2 3 4 중에는 그나마 3편빌런이 나았음 4편도 그닥 임펙트가 있진 않더라구요
빌런 빼고는 1 2 3 4 중에는 4가 제일 재미있었고 ㅋㅋ

추천 0

둠발놈 2024-04-28 (일) 23:34

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고
범죄도시시리즈가 잘 만든 팝콘무비인건 맞는데...이게 이렇게까지 흥행하는게...
과연 한국 영화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네요.

추천 0

five1986 2024-04-28 (일) 23:54

사람들이 천만을 채워줄려고 그러나 ㅋ

추천 0

두그루12 2024-04-29 (월) 00:10

강매라니 ㅋㅋㅋ

참 이토는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추천 1

고수진 2024-04-29 (월) 10:39

@두그루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누가 이거 안보면 죽인다

사던가?

극장에 누가 가라고 협박하나?

추천 0

킴다운 2024-04-29 (월) 13:54

@고수진

가장 접근성 좋은 문화생활이 영화관람이라고 하면,
코메디 액션이 아닌 다른 장르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은
범죄도시가 아닌 나머지 20%의 상영관을 애써 찾아야 하고
그만큼 틀어주는 곳이 없어서 쉽게 볼 수 있는 범죄도시를
선택한다면 안 보면 죽인다고 협박하는 건 분명 아니지만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의해 보는 게 아니기에 '강매 당하는 거나 마찬가지'
정도로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0

공구중니 2024-04-29 (월) 00:21

어... 요새 배우들이 작품이 없다 라는 내용의 인터뷰들을 우리가 많이 보잖아요. 전 이런 일도 좀 연관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작품이 없다... 작품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뭔가 시장자체가 작아지고 있긴 하네요. 하긴 이건 뭐, 영화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애초에 한국사회 전반적으로 시장 자체의 규모가 작아지고 있긴 하니까요.

추천 1

고수진 2024-04-29 (월) 10:39

@공구중니

인구 소멸부터가 큰 문제이니

추천 0

널지운다 2024-04-30 (화) 13:48

지 발로 가서 지가 표사고 보는게 강매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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