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것들 - 약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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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영화가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처음에 무슨 내용인지 파악전에 잔인(외과의술)한 장면이 많이 연출 됩니다.

(피를 못 보는 사람들 주의 ㅠ_ㅠ)

박사의 트림은 아마도 이 영화가 완벽한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표현한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불편함을 야기하는 연출들은 이 영화의 목적표현을 위해 어쩔수 없는 장면이었으나,  한국인의 정서와는 맞지 않습니다;;

이해를 할 수 없는 내용들은 영화가 끝나고 여운과 함께 이해가 됩니다.

엠마스톤의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는 영화를 집중시킵니다.

마지막 엠마스톤의 결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PS :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보았으면 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