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2 망했네요.ㅜ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럼 흥향될줄 아셨어요??

@분노아

응원했죠 예매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편이 그리 망했는데 2가 성공한 경우 없었던 걸로

전작보다 더암울한 상황이죠
씨제이의 또 판단미스

최동훈 감독의 작품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외계인
사실 도둑들은 흥행했어도 좀 별로였던 영화였고
암살에서 감독 다시 살아나나 싶었지만
외계인에서 너무 말아먹네요.
졸작은 아니고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인데 그런 영화에 너무 돈을 많이 썼죠.
범죄의 재구성, 타짜, 암살 3편은 정말 띵작이였는데..
감독의 선택이 너무 아쉽네요.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넘어질듯 하다가 일어설수도 있죠...제작비 많이 들었는데...유감...ㅠ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편이 흥했다가 2편이 앙한건봤어도
1편이 망했는데 2편이 흥한건 못본것같네요

설날 방송으로 풀면 적자는 면할레나?

SF 판타지는 세계관이 기본이고 설정만 들어도 흥미유발이 되야하는데 그것부터 실패함... 배우들의 열연과 감독의 연출로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토리만 따로 떼내서 보면 과연 재밌는 스토리일까? 영화 시나리오를 그대로 웹소설화 해서 팔아도 안먹힐걸. 차라리 저거 만들 돈으로 양산형 헌터물 웹소설 아무거나 골라로 최종훈 솜씨로 영화화했다면 대박났을걸. 양산형이여도 사골우릴만큼 세계관 설정은 확실하니까

친구가 보자했는데 1파트 안봐서
급하게 1파트 전날보고
2 보고왔는데 왜 흥행안됐었는지 알 것 같았음
대체 왜 저랬지라는 물음표만 남은 영화

경쟁작도 딱히없고 방학인데 이 정도라니
좀 안타깝네요

관객들 로서는 감독에대한 기대치가 있는데, 요란하게
판만 키웠을뿐 뭐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봅니다

CG가 놀랍거나 창의적이거나 인정할만한 수준이지도
스토리의 몰입도가 있거나 설득력이 있거나 수준이 높지도
배역에 찰떡인 캐스팅이 이뤄지지도
배우들 연기가 관객들 입을 닫게 만들지도
연출력이 모든걸 커버할만큼 유니크하거나 대단하지도

내돈내고 보기 아까운 망할수밖에 없는 영화 아닐까 싶습니다

일부 관객 층은 아무 기대안하고 OTT에서 보면
기대밖의 재미를 찾을지도

최근의 외계인1부 호평은 ott로 본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극장을 안가죠

최동훈 감독 작품은 코드가 맞아서 좋아하는데
외계인은 뭔가 다른 사람이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감독 특유의 느낌이 없었네요.
보면서 그저 이게 뭐지? 했던 기억뿐

1을 아직도 못봄....

슈퍼 홍길동과 우뢰매를 짬뽕시켜 특수효과와 코미디언 배우말고 정극배우로 특히 심형래역활로 류준열을 등판시켜 특촬물 찍었는데 홍보는 어린이 영화가 아니라 성인영화로 했으니 이게 성공할일이 있나 나도 저런 장르좋아해서 봤고 또 재미있게 봤지만 저 감성은
70~80년대 감성인걸 진짜 이펙트가 좀 조작하게 만들고 CG좀 구리게하고 필름 옛날감성으로 바꿔봐라 확실하다

1, 2 가 별개의 영화면 몰라도 두개가 내용이 이어지는데 1편 안본 사람이 2편 보러갈리가 있겠습니까 이전편 내용도 모르는데..

혹시나 기대했는데 아쉽게 되네요

1편이 안되서

절벽에서 두부 사러 간다고
 한놈 때문에 안봄

ott로 보면 재밌음

cg는 좋았어여

1,2 둘다 극장에서 봤는데
둘다 별로였음
개인적으로 최동훈감독 팬임

1편  초반30분 보다 꺼버림 ;

날아댕기는 로봇이.....이게......음....더빙이......아.........뭐....그.....

아니다.

연출도 너무 구리고.. 구지 더빙 해야하나? 싶은 부분도 다 더빙 쳐 넣고.. 배우 입이랑 대사 싱크는 맞지도 않고
연기파 배우들한테 뭘 시킨건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