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부터 말씀 드리면
가족 구성원 전부 휴대폰 sk 사용합니다.
인터넷 사용중이고 인터넷 전화는 기본료 면제고 사용 한만큼만 나와서 사실상 0원입니다.
집전화는 기본료 550원에 발신자표시,착신 서비스 정도쓰고 있습니다.(합이 1900원)
tv나 다른 건 전혀 쓰지 않습니다.
08년도에 인터넷 sk로 옮겼습니다.
그 뒤로 재약정을 안하고 그냥 쓰다보니
(그 땐 어려서 몰랐기도 했고 관심도 없다보니...)
100메가 제품인데도 무약정으로 33000원에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sk온가족할인 결합상품에
묶어서 사용을 했기 때문에 50프로 할인 해서 16500원
정도에 사용을 했지요. 다만 처음 가입후에 약정이
끝났을 때 계속 재약정을 했으면 11000원에 사용 했을
거고 단순하게 계산기 두드려 봐도 대략 8년 동안
50만원 조금 넘는 돈을 더 주고 사용한 셈이더군요...
하 빡치네요. 이제 알게 되서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 해보니 1년 재약정을
걸게 되면 요금은 11000원이라는데
이건 뭐 어차피 당연한거죠... 가족할인 50프로 하면..
뭐 혜택 주는 것처럼 말하긴 해서 어이가 없습니다만
상품권은 만원 준다는데요. 사실 이 글 작성 전에 다른
통신사 다 봐도 인터넷 단독으로만 가입하게 되면
사실상 사은품 받아봐야 50프로 할인 받는게 더
큰 거 같은데요.
인터넷 단독으로 다른 통신사 가는 것보다
그냥 재약정 해서 11000원에 사용 하는게 제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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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4)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