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이모(저희 어머니 동생) 한테 흥국생명에서 등기가 왔데요 보험금 2000만원 수령하라고... 보험사 말로는 2016년부터 계속 우편도 보내고 전화도 했는데 연락이 안되서 공탁?? 걸려고 보니까 간신히 저희 이모 집주소랑 전화번호를 알게 되서 이모한테 등기도보내고 연락도 하고 그랬나봐요 이번달 말까지 해야된다고 안하면 날라간다나??
이보험이 외삼촌(저희 어머니 동생) 사망보험금 인데 돌아가신지가 한 5년?6년 정도? 되고 보험수익자가 저희 할머니로 되있는데 할머니도 돌아가셧어요 한 2년?
이모가 하시는 말씀이 그돈을 한사람이 다찾을 경우 불로소득? 그런걸로 되서 세금을 많이 떼어간다 그래서 어머니보고 먼저 천만원 찾으라 하고 바로 전화해주면 이모도 천만원 찾을거라고(사는 지역이 달라요 멀음) 하시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는데 어쨋든 등기(서류)도 이모한테 갔고 연락도 이모가 했고 그럼 먼저 찾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좀 걸리는게 무슨 이유에선지 서류 모모떼어 가는지 알려주면서 자꾸 저희 어머니 보고 먼저 가서 보험금을 찾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니다 니가 먼저 찾아라 라고 말씀하셧더니 그렇게 하신다고 하셧는데 다음날 전화가 오더니 갑자기 일이생겻다고 저희 어머니 보고 먼저 찾으라고;; 이모가 자꾸 저희 어머니한테 미루는게 이상하더라구요;; 이런쪽으로 전혀 모르니까 어머니가 많이 찜찜해 하시고
자꾸 저희 어머니한테 먼저 찾으라는 이유가 몰까요??
보험수익자이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셧는데 그보험금을 수령하는데 순위 같은게 있나요?(할머니 밑으로 저희 어머니 와 이모 둘뿐입니다)
어머니나 이모 둘중에 아무나가서 찾을수 있는건지 아님 저희 어머니가 신청을 해야지 수령할수 있는건지
또, 저희 어머니가 천만원을 먼저 수령해도 모 불이익이나 문제 될게 있을가요 혹시??
삼촌이 체무가 좀 많았는데 삼촌 돌아가셧을때 한정승인했었고 외할머니 돌아가셧을때 혹시 몰라서 아예 상속포기를 해버렸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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