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팔목 양팔이 다른날 한팔씩 골절이 됐습니다.
왼팔은 골절 진단을 받았으나 경미해서 자연 치유로 인해 치료가 완료됀 상태이고
오른팔은 불유합으로 지금 붙은 상태인데 육안으로 살펴보면 손목 척골이 경미하게 포크형으로 됀걸 확인할 정도 입니다.
아직까지 손을 사용하는데 큰문제는 없는데 담당의 소견에 의하면 나이가 더 들게 돼면 류마치스나 관절염이 생길수 있으니
수술을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합니다.
아직 수술을 하지 못한건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수술시 호흡곤란이 올수 있어서 갑상선항진증을 치료한후에 수술을 할수 있다고 해서
현재 갑상선 치료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갑상선도 그동안 모르다가 손목 골절 수술을 앞두고 검사를 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근데 궁굼한게 하나 있습니다.
만약 갑상선 치료후 몇년이 지나야 보험을 예를 들어 상해나 아니 다른보험?( 현재 사고전에 종신보험 및 치매 보험과 실비보험이 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을 가입할수 있을까요?
또한 오른팔은 수술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오른팔 골절을 당한다면 새로 가입한보험회사에서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 아님 오른팔만 무
담보로 보험 가입을 해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 만약 오른팔을 갑상선 치료후 수술 하게 됀다면 기존에 가입한 보험회사에만 청구할 예정입니
다.)
또한 보험 가입시 고지의무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궁굼합니다.
현재 나이는 53세 남자입니다.
갑상선 치료 완료후 손목 수술을 안하거나 혹은 하게 됀다면
어떤 경우에 보험 가입이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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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