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이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이유

[기타] 스님들이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이유 [댓글수 (235)]

김이토 2017-11-10 (금) 16:45 조회 : 50853 공감수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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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서이 2017-11-10 (금) 16:45

개독들 절까지 와서 영업 뛰는거 직접 봤습니다.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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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acha 2017-11-10 (금) 16:45

개독은 사이비 양아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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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장 2017-11-10 (금) 16:45

역시 개답없...
사리 생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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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소애 2017-11-10 (금) 16:45

사리는 정액이 굳어서 생기는거란 얘기가 있습니다..그래서 스님들이 사리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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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윈 2017-11-10 (금) 16:45

무슨 헛소리를 들으셨는지 .... 여자 몸에서도 사리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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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른다구른다 2017-11-10 (금) 16:45

그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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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3어버이연합 2017-11-10 (금) 16:45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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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곰 2017-11-10 (금) 16:45

지름 0.5센티미터 정도의 팥알 크기 사리에서 방사성 원소인 프로트악티늄(Pa), 리튬(Li)을 비롯해 티타늄, 나트륨, 크롬, 마그네슘, 칼슘, 인산, 산화알루미늄, 불소, 산화규소 등 12종이 검출됐다. 사리의 성분은 일반적으로 뼈 성분과 비슷했으나 프로트악티늄, 리튬, 티타늄 등이 들어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리의 굳기, 즉 경도는 1만 5,000파운드의 압력에서 부서져 1만 2,000파운드에서 부서지는 강철보다도 단단했다. 특히 결석의 주성분은 칼슘, 망간, 철, 인 등이고 고열에 불타 없어지며 경도도 사리처럼 높지 않아 사리는 결석이 아니다.”

뼈,정액,결석 다 아니고 그냥 다른 결정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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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페이퍼 2017-11-10 (금) 16:45

정액이 굳어서 생길 수가 없어요. 사람이 자위를 안하거나 섹스를 안해서 정액이 배출 안되어도

다시 세포단위에서 재흡수됩니다. 몸 안에서 정자가 무한대로 증식하는 게 아님.

남자는 정자가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에 계속 섹스를 해야 한다느니 성욕이 풀가동이니

개소리하는 놈들도 있던데 참으로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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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BaM 2017-11-10 (금) 16:45

듣도보도 못하던 신박한 犬 소리네요~!!
알아듣기 쉽게 그냥 멍멍~ 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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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피 2017-11-10 (금) 16:45

분명 출처가 개독 목사일듯 ㅋㅋㅋㅋㅋㅋ

교회 열심히 다니시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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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세상 2017-11-10 (금) 16:45

전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그런 얘기 들었을때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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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소애 2017-11-10 (금) 16:45

들은게 아니고 인터넷 검색으로 본건데...사리 형성이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없는데..
그냥 그런설도 있구나 하고 적은겁니다.
사리 정액 이렇게 검색만 해도 여러글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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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 2017-11-10 (금) 16:45

석가모니님은 슬하에 자식도 있고 금욕생활하신분이 아닌데도 어마어마하게 나왔었다죠
그렇게 치면 천주교의 금욕적인 생활을 했던 분들중에 사리가 많이 나왔다고 하시는 분들 없는거 보면 그냥 개소리예여
누가 퍼트렸는지는 딱봐도 알겠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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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in 2017-11-10 (금) 16:45

그건 당시에 인도에서 명하는 사리 = 시신을 태우고 난 잔해였기 때문입니다.
중국쪽에 넘어오면서 스님이 열반하신 후 다비식을 했을 때 나오는 구체를 사리라고 명명했죠.
일단 정액이 굳어서 생긴거는 성분만봐도 아니란걸 알 수 있고, 대부분 뼈와 비슷하나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으로 포함된 결정체라는 걸 알 수 있죠.
아직 과학적으로 사리의 생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되지는 못하지만 불교를 상징화 하는 사리를 굳이 성분을 정의하고 분석해서 원인을 밝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종교는 종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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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세상 2017-11-10 (금) 16:45

이미 9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사리 성분을 조사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액설이라뇨;;;;;

그냥 그런설도 있구나~하고 적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스님들이 사리가 있다고...' 이 글때문에 아마도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댓글을 쓴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ㅠㅠ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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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atas0 2017-11-10 (금) 17:04

유언비어 날포는 개독과 동일시 되는 매우 못된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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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555 2017-11-10 (금) 16:45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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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있는몸 2017-11-10 (금) 16:45

한번 개독은 영원한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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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낙스 2017-11-10 (금) 16:45

개독은 하나도 남김없이 말살해야됨. 인류에 끼친 해악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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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87 2017-11-10 (금) 16:45

개독은 인류의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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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펫 2017-11-10 (금) 16:45

스님은 깨달음을 이해하려는 건데

어찌보면 불교와 카톨릭은 닮았음

거이 동양의 불교가 서양의 카톨릭이 된거같은데

기독교는 무슨 저런 잡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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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페이퍼 2017-11-10 (금) 16:45

기독교는 종파가 3개 있고

3개 중에서 두 개는 모두 기독교의 스님과 동일한 수도승이 있습니다.

한 개는 수도승밖에 없고

다른 한 개는 수도승 + 일반 수도자 (수도생활의 형태가 2가지.. 이게 천주교)

다른 하나인 개신교는 수도자란 개념 자체가 없죠.

기독교라고 하면 카톨릭도 포함되기 때문에 기독교라고 하시면 안되고

그리고 실상 기독교 이천 년 역사상 개신교는 고작 오백년이라서 개신교가 기독교 전체를 대변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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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쏘 2017-11-10 (금) 16:45

그래서 보면, 스님들하고 신부님들하고, 여자스님들하고 수녀님들하고 친분 있는 분들이 꽤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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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Ene 2017-11-10 (금) 16:45

개독새끼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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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7-11-10 (금) 16:45

비유쩐다..

하나님은 썩지도 않는 플라스틱 폐기물같은 존재고
부처님은 나무나 낙엽같은 자연의 일부라고..

자연상에 존재치 않는 인위적인 창조물(예수)과
자연스럽게 생몰한 인간(부처).

이건 진짜 곱씹을수록 대단하다 싶은 비유다.
이래서 스님들이 현자소릴 듣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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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렛 2017-11-10 (금) 16:45

진짜 비유가 일침 지리는듯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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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아자노 2017-11-10 (금) 16:45

불교도 썩은내 나는 스님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불교라는 종교 자체가 자아의 성찰과 수행을 하는 종교라서 그런지

개독 보다는 현저히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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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데 2017-11-10 (금) 19:04

그래도 자세히 보면 의외로 비슷한것도 많습니다. 절에 가보시면 알겠지만...초 하나에 만원... 기도한번에 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교회에서는 건축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등등.. 가끔은 그들이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 보다 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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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미스 2017-11-10 (금) 20:29

그래서 일부러 작은 암자나 큰 절 근처의 작은 암자를 찾아가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그런곳은 그런 큰 절의 금전을 쫓는 모습이 거북하여 스스로 작은 암자로 나오는 스님이나 노스님이 계시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곳에 가서 공양을 드리는 분도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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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17-11-11 (토) 03:11

다릅니다.
그거 안 내도 됩니다. 돈통에 이름이 없거든요. 안 내도 안 냈는지 모르는 시스템
초하나 라는것은 1년동안 제단에 이름 올리는것인데 그거 원가만 해도 그만큼 하겠습니다.
전기불 이라서 그거 가족당 10만원 하는거지 진짜 초면 1년 내내 키면 원가만 해도 몇십만원 나오겠네요.
그리고 스님도 밥 먹고 살아야죠. 진짜 그런게 비싸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절에 가지 말고 스님에게 민폐 끼치지 말아야죠. 그리고 진짜 수행하는 절과 상업절은 다릅니다.
부자가 절 지어서 스님 데려다 장사하는데도 있어요.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큰절 갑니다.
부산 용궁사 라는데가 바로 그런데에요. 절이 아니라 상품
절주인이 누구인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역사오래된 절이나 진짜 신도 몇명 없는 암자 같은데는 돈 돌라고 안합니다.

한명 왔다 가면 돈통 열어서 확인 하는 스님이라면 그건 사이비고

교회는 이름 적어서 내죠.
적게 내는 사람은 눈치주고

이 차이를 같은 강도 라는식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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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진지충 2017-11-10 (금) 16:45

부처는 죽은 자식을 살려 달라는 한 여자의 말을 듣고, 사람이 죽은적이 없는 집에가서 겨자씨를 얻어오면 아이를 살려주겠다 했다. 여자는 미친듯이 돌아다니며 집집마다 물어 보고 다녔으나, 결국 어느 집이든 사람이 죽은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연스레 인간은 죽는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예수는 죽은 자를 살려달라는 부탁에 "나자로야. 일어나 걸어라." 라고 하자 죽은 자가 되살아났다.

스님들이 수행하면 다 났는거 아니냐는 개신교 택시기사에게 묻고 싶다. 오히려, 인간의 생로병사를 우습게 보는건 예수가 아니냐고. 기도만 하면 낫는다고 믿는건 댁들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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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살고싶다 2017-11-10 (금) 16:45

불교는 죽으면 지옥이 너무 빡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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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하늘 2017-11-10 (금) 16:45

일반적으로 불교에서는
죽으면 윤회를 한다고 믿습니다.
극락이고 지옥이고 필요없죠
지옥은 윤회를 못할정도의 극악무도한 죄를 지은자들만 가는 개념입니다.
기독교도 천당과 지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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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lk 2017-11-10 (금) 16:45

불교에선 ㅈㄷㅅ 같이 개쌍놈의 ㅅㄲ가 아닌이상 지옥은 안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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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펫 2017-11-10 (금) 16:45

기독교는 주님 믿으면 누구든 하늘나라가고 다른 종교 믿으면 지옥간다

불교는 내가 과연 도대체 무엇읹 알기 위해 수련하는거고 니가 누굴 믿은 난 나와 주위 사람들과 수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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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켄 2017-11-10 (금) 16:45

근데 사실 불교도 안좋은 면이 많아서 그런 말할 입장은 아니죠.
개신교가 카톨릭을 이단에 부패 종교로 멸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승불교도 기성불교를 소승불교라고 낮춰부르면서 세속 종교 가속화 된건데
우리나라 불교는 대승불교죠. 수행보다는 중생 구제라는 미명하에 타력신앙 된지 오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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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뚝메뚝메메뚝 2017-11-10 (금) 16:45

대승과 소승은 갈라서서 걸어온 역사가 꽤 길지 않나요? 제가 배움이 짧아서 잘은 모르는데, 동아시아에 퍼지면서 국가별, 시대별로 꽤 다변화 되었다고 들었어서요. 국내같은 경우는 대승쪽이 대세이고, 동남아쪽 국가들이 소승불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흔히 남방 / 북방 불교라고 표현하는 것처럼요.
거기다 조계종같은 경우는 좀 이것저것 짬뽕된 경향도 있지 않나요? 참선계통에 기복신앙, 토착무속신앙, 미신과의 뒤섞임 등등... 단순히 대승이라기보단 이것저것 복합된 성향이 강한 거 같아보여서요. 개인적인 경험에는요.
대승이나 소승이나 다 기성불교긴 한데, 해석과 관점의 차이가 있고 성향이 다른 걸로 알고 있어서요. 거기다 동아시아쪽에 전파되면서, 대승과 소승간에 견해차로 인한 분쟁도 상당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한쪽이 무시하기보단, 서로 낮춰보는 경향과 역사가 있었던걸로 예전에 책에서 본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물론 국내에서 가장 큰 세력인 조계종 같은 경우는 대승불교라는 명칭에도 부합할순 있지만, 꽤나 복잡하고 세속적인 성향이 많은거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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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페이퍼 2017-11-10 (금) 16:45

그건 님이 기독교를 잘못 알고 있는 것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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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17-11-10 (금) 16:45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도적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삶을 살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올바르게 믿지 않는 것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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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2017-11-10 (금) 16:45

그렇군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삶을 살지않을 수가 없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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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atas0 2017-11-10 (금) 17:12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삶을
살지 않을 수가
없다..

아..그래서 개독들이 그렇게 개판인거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삶을 살 수 없다..가 아니구나~

역시~ 개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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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17-11-10 (금) 19:01

그들이 믿는건 (주)예수니까요..
하나님을 믿는 자들하곤 다른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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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17-11-10 (금) 19:03

그들이 믿는건 (주)예수니까요..
하나님을 믿는 자들하곤 다른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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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켄 2017-11-10 (금) 16:45

천국이란 존재하지 않죠. 예수 믿는 저런 분들이 천국에 가는 시점에서 이미 천국은 글러먹은 곳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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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데기리기리 2017-11-10 (금) 16:45

교회믿는 사람도 병원가나요?
기도하면 그 잘난 신이 고쳐주는거 아님?
아 그 잘난 신놈이 시험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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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켄 2017-11-10 (금) 16:45

예전에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기도원 취재중에 그런 사람있던데;;;
자기 자식 죽든 말든 병원 안보내고 기도원 가서 기도해야 병 낫는다고.
무슨 무속 신앙인줄 알았더랬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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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라이져 2017-11-10 (금) 16:45

오 개독한마리 와서 부들부들 댓글달아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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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디 2017-11-10 (금) 16:45

왔습니다. ^^ 왜 기독교를 폄하하죠? 다른 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인 태도를 취해서? 그점이 싫어서? 그런 당신은.. 그와 같은 짓을 지금 이곳에서 하는데.. 그건 어떻게 말하는지?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면, 당신도 그렇게 다른 이들을 핍박하고, 욕해도 된다는 논리인가요? ^^ 답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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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라이져 2017-11-10 (금) 16:45

왔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나한테 왜 화냄?ㅋㅋㅋㅋ 이 글에 반박하세요 ㅋㅋㅋㅋ그거보러왔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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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링 2017-11-10 (금) 16:45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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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dsjlf 2017-11-10 (금) 16:45

개독님들이 원인제공을 안하시면 폄하할 이유가 있나요?^^ 피해를 받기 때문에 정당하게 비난하는거지요. 핍박이 아닙니다. 피해자인 척은 자제해주세요. 사회에 피해주는 개독님들이 한 두 명입니까? 온갖 민폐에 목사 성추행 성폭행은 수시로 일어나고~~ 불교 천주교도 문제있다지만 개독은 진짜 개독이 맞는 것 같네요 ^^ 일부라구요? 아무리봐도 일부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갑자기 15년전에 기도하면 시험 잘 친다고, 시험공부 안해도된다며 예배오라던 전도사가 생각이 나네요~~ 진짜 노답집단~~ ㅋㅋㅋㅋ 여기서 부들부들 댓글달 시간에 신도들 자정노력이나 하시죠^^ 진정한 예수의 자식이라면 욕하는 사람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왜 욕먹는지 반성하고 뼈를깎아 자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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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네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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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천구패 2017-11-10 (금) 16:45

야간 당직 서고 집에 와서 자고 있는데 초인종 눌러서 하나님 믿으세요 좀 안했으면...관심 없다고 해도 계속 말씀하셔서 난감 +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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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7-11-10 (금) 16:45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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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gri 2017-11-11 (토) 02:26

요즘 대부분의 나라 문명 문화권에서 혐오를 배척하지만
딱 하나 합법적인 혐오가 있습니다. 그건 혐오에 대한 혐오지요.
인종차별주의자들에 대한 혐오는 아무도 불편하게 생각 안해요. 오히려 박수받을 일이죠.
그러니까 남의 종교를 혐오하는 '개신교' 문화를 혐오하는 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남들이 불편해하는 그 본인들의 혐오부터 고쳐야 할 일이죠.

그리고 기독교는 무슨 기독교. 댁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크리스트교 음독한 게 기독교이고 야훼를 유일신으로 예수를 메시아로 받드는 종교 전체를 말하는 게 기독교입니다. 하긴 뭐 개신교 자체가 천주교에서 떨어져 나온 종파이면서도 천주교에 대고 이단이라 하시는 분들이니 말해 뭐하겠습니까만은... (우리나라 교황 방문 때 이단의 우두머리가 우리나라 온다고 반대 시위하는 개신교 신자들도 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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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쿨라 2017-11-10 (금) 16:45

개독이 개독인 이유는 베타적인 종교라서 그런 거임. 제발 다른 사람이 뭘 믿던 그냥 내버려 두라고. 니들 신은 니들끼리나 믿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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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금 2017-11-10 (금) 16:45

개독이 만든 것 중에서 유이하게 쓸모있는 거 두 개가 일요일이랑 크리스마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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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두이 2017-11-10 (금) 16:45

그 크리스마스도 사실 로마의 태양절을 이겨먹겠다고 같은 날짜에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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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비빔소스 2017-11-10 (금) 16:45

정작 불교까는 기독교인들 보면 불교에대해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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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7-11-10 (금) 16:45

천주교 까는 개신교인들도 천주교에 대해 잘 모릅니다. 사실 개독 소리 듣는 사람이면 개신교에 대해서도 잘 모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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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데 2017-11-10 (금) 19:10

매우 동감하네요 천주교를 마리아를 믿는 이단이라고 개신교에서는 최근까지 가르쳤다고 하네요 웃겨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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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youle 2017-11-10 (금) 16:45

ㅅㅂ 개독새끼들
이젠 그만 좀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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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여행자 2017-11-10 (금) 16:45

아무리 해도 개신교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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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로 2017-11-10 (금) 16:45

예수를 믿으라 하면서
예수가 가장 싫어했던 짓들만 골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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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오 2017-11-10 (금) 16:45

제목만 보고 "대중"교통이라서 소인은 탈 수 없다 이런 개그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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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Vendeta 2017-11-10 (금) 16:45

예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개털 신자 씨부랄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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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네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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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윤 2017-11-10 (금) 16:45

저런것도 잘못이 크지만 더 큰건 이명박근혜의 하수인들이라는 거
종교적 신념이 정치적 관점을 흐려서 나라를 망국으로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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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매니아 2017-11-10 (금) 16:45

세상은 넓고 개독과 개돼지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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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dsjlf 2017-11-10 (금) 16:45

불교 천주료는 비리가 있더라도 피해는 안준다. 근데 개독놈들은 길막고 나눠주고, 들러붙고, 광장에서 소음공해 만들어 내는 통에 아주 혐오스럽다. 진정 예수의 자식새끼라면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던 과거를 참회하고 제발 너네끼리만 믿어라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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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un 2017-11-10 (금) 16:45

에휴 이씨 색히들이 이나라 다 망쳐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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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에트리 2017-11-10 (금) 16:45

또또 일부라고 지렁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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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taos 2017-11-10 (금) 16:45

예수는 사기꾼이죠.
이명박에게 속는 국민들처럼, 2천년을 속아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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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저는 현재 개신교 전도사입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기독교 욕하시는건 전부 개신교의 잘못된 목사, 전도사, 그 외 리더십들 때문입니다.

위에 스님에게 한 말들 모두 잘못된 행동입니다.
성도들이 저렇게 맹목적이게 되고 비 논리적이고 상식적이고 예의 없게 된것은 모두 개신교의 리더십들이 잘못되고 부족하고 못되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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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eil 2017-11-10 (금)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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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객 2017-11-10 (금) 16:45

개신교의 리더십 때문이 아니라 그 개신교를 지지하고 운영하는 모두의 잘못입니다.
개신교의 교리 자체도 문제고, 님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벌이 자신을 믿는 종교를 사람에게 펴트려 준것일겁니다.
나는 개독이 아니라라고 자위하지 마세요. 님도 개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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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개신교 교리 자체에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유일신 사상이신거 맞으신가요?

기독교가 개독교라 생각하신다면 저도 개독교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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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객 2017-11-10 (금) 16:45

모든 종교의 교리가 문제가 있지만 특히 개독의 교리중 가장 큰 문제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종교중에 악성인 종교가 유대교 아류 종교 입니다. 유대교,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정교등...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고, 다른이로부터 피박을 받는 것 뿐이다.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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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말씀하신 교리로 예시를 들자면 유랑객님께서는 뉴에이지 주의의 철학 견해를 가지신듯 합니다.
모든 종교는 다 옳고 사실 한 신으로 인도한다 혹은 신이 될수가 있다는 것이죠.

나와 다름을 인정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유랑객님과 저의 관점 차이가 있는 듯싶습니다.

사실 지금 말씀하신 관점에서 본다면 모두의 종교가 옳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캐톨릭의 교리에선 유대교, 카톨릭, 정교회는 구원받을 수 있지만 개신교는 구원받지 못합니다.(교회 헌장 14) - 카톨릭의 배타성이죠.
힌두교 교리에선 다신 신앙 이기 때문에 유일신 사상에 대해 배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교리에선 이슬람을 제외한 모든 종교는 아시다 시피 배타적입니다.
유대교 교리에선 유대교로 개종치 않은 모든 사람 역시 구원 받지 못하니 배타적입니다.
불교에선 소승과 대승으로 나누어지지만 소승 불교와 대승 불교의 세계관 가운데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이 포함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진리를 믿는 가운데에 혹시나 신을 찾으면 열반하게 되는데 그 열반은 이 기독교적인 관점의 천국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불교가 기독교를 진리로 인정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불교나 다른 타 종교들이 기독교를 진리로 인정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다양한 종교를 따르는 이들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그들의 가르침으로 부터 내가 배울것이 있다 라고 인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기독교 역시 다양한 종교를 따르는 이들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그들의 가르침으로 부터 내가 배울것이 있다 라고 인정하며 성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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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열사 2017-11-10 (금) 16:45

개신교 교리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님도 예수가 유일신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종교는 다 가짜라고 생각하잖아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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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개신교 교리 자체에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유일신 사상이신거 맞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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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열사 2017-11-10 (금) 16:45

네. 저도 20살까지 교회 다녀서 잘 알아요. 유일신 사상에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 지옥간다고 '불쌍한 사람들'이라 전도해야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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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열사 2017-11-10 (금) 16:45

제가 물어볼게요 그럼. 다른 종교 인정 안하시잖아요 틀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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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다른 종교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인정의 개념이 아닌
존중의 개념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불교도 천주교도 이슬람교도 존중받아야하고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들의 믿는 믿음에 변화를 “강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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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건담 2017-11-10 (금) 16:45

개독 개독 거리는것도 똑같아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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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17-11-10 (금) 16:45

저는 현재 40여년을 개신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개신교를 믿고 있지만, 지옥, 천당을 믿지 않습니다. Jesus Seminar 의 한 결론처럼 예수가 제시한 길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쫓는데 좋아서 믿지만 오로지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고 천당간다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부처님을 믿건 알라를 믿건 현실에서 타인을 사랑하고 타인을 이해하려 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지 죽어서 뭐 어디에 간다는 것 자체를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자체에 하나님을 구속시키지도 않습니다. 해방신학까지는 아니더라도 제가 이명박근혜를 비판하고 이승만 박정희를 욕할 수 있는 근거를 개신교가 저에게 주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한국 개신교를 믿는 분들 대답해 보세요..
아기가 태어나다가 죽으면 천당갈까요? 지옥 갈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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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노보비너스님의 믿음과 신앙은 자유주의 신학의 내용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구원론에 관하여서는요.

아기가 태어났다가 죽어서 어디 가느냐에 대해서는 신학적인 접근이므로 그쪽으로 답하겠습니다
천국을 간다는 개신교 진영
지옥을 간다는 개신교 진영
림보에 간다는 카톨릭과 개신교 진영
이 세가지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보았을때는 모두 일리 있는 주장이며
모두다 아니다 라고 주장할수는 없습니다.
한국 내에서도 저 3가지 의견이 공존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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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슝티슝 2017-11-10 (금) 16:45

뿌리가 잘못되었습니다
목사라는 직책, 전도사라는 직책의 책무를 성경 안에서만 찾아보세요
성경이 말하는 목사의 책무와 지금 목사의 행위가 어떻게 다른지 알면 좋은 전도사님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지금 목사들은 목사가 신약시대의 사도 나 선지자 와 동일하다고 믿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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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2017-11-10 (금) 16:45

네
오중 직임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목사의 직책은 영혼을 양육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저는 (일부, 혹은 대다수의) 지금의 목사, 전도사, 성도들이 구약 시대의 사도(사사)나 선지자와 목사가 동일하다고 믿고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신약 시대의 사도는 사실 선교사와 개척자의 역할을
선지자는 사람을 위로하고 권면하는 상담가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면에서는 지금의 목사가 제가 보는 견해로써의 사도(성경을 쓰고 예수님을 본 그 사도 아닙니다, 기능적인 부분입니다) 그리소 선지자(구약의 예언이 아니라 신약의 예언인 권면하고 인커러지 하는 역할을 말합니다..) 그리고 목사와 교사 그리고 복음 전도하는 자의 역할들을 감당하지 못해서

구약의 선지자와 사사와 같은 생각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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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열사 2017-11-10 (금) 16:45

개독도 개독이지만 옛부터 엄청난 양의 토지를 차지하고 농민들 고름 빨아먹던 쓰레기 종교가 다른 종교 깔 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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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7-11-10 (금) 16:45

그리고 고려시대 일로 까자면 유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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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찹쌀떡 2017-11-10 (금) 16:45

이슬람교가 배타적이라고 사람들이 욕하지만,
기독교가 종교상의 이유로 지금까지 사람을 가장 많이 죽였을 듯.

기독교 신자들 끼리끼리 지연 만들어 챙기는 거나, 대형 교회의 보수화라든지 자식에게 세습하는 행태 극혐.
그리고 신자들이 타 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정말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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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17-11-10 (금) 16:45

맞습니다. 기독교가 세계 전쟁의 몇십%를 차지하고 그것이 전쟁의 원인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한다고 봤었습니다. 평화로운 이슬람, 동방정교 (기독교의 한 종파), 유대교인들까지 여자 어린이 할 것 없이 모두 잡아 죽인게 십자군 전쟁. 그리고 수많은 종파적 갈등과 종교를 앞세운 정파적 갈등에 기인한 전쟁은 기독교의 역사를 피의 역사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1도 모르고 지껄이고 다른 나라까지 가서 개병신짓 하는 것이 한국개신교인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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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05 2017-11-10 (금) 16:45

하느님의 가르침과 예수가 행한행위들은 훌륭하고 타의 모범이 되지만

왜 그걸 믿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쓰레기일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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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나 2017-11-10 (금) 16:45

승병이 필요하다....나라를 좀먹는 개독들 몰아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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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2017-11-10 (금) 16:45

개독은 그냥 미친 집단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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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뭬달 2017-11-10 (금) 16:45

이런글 보면 개독이 일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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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빛 2017-11-10 (금) 16:45

사탄은 사람들을 진리에게서 멀어지게 만들기 위해 근실하게 최선을 다합니다.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거짓으로 아담을 유혹했던 뱀은 오늘날도 활동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하나님과 같은 반열인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승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없어도 되고, 몰라도 되는 존재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방 종교 수행자가 등장합니다. 민수기 24:1~25
발람이라는 사람이 그였습니다.
사탄의 영에 충만했던 그는 당시 신통한 이방 선지자로 유명했던 자였습니다.
발람은 발락에게서 많은 돈을 받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의미하는 것은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거듭난 기독교인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곳은 발람이 가면 안되는 길이었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를 태우고 가던 나귀가 길을 멈추고 더 이상 가지 않았습니다.
발람은 재촉했습니다. 그래도 나귀는 꿈쩍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화가난 발람은 지팡이로 나귀를 후려쳤습니다.
이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내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했다고 나를 때립니까?"
상상을 초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귀가 말을 한 것입니다.
"네가 나를 놀리는게냐? 내 손에 칼이 있었다면 너를 당장 죽였을 것이다"
"내가 전에 이렇게 한 일이 있었습니까?"
"없었지"
그때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칼을 든 천사가 바로 나귀 앞에 있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만약 나귀가 그대로 진행했더라면 발람 역시 죽고 말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이방 종교인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상상을 초월한 일을 벌이는 것이
언뜻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사실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에는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을 알려주기 위함이기도 하다는 의미입니다.

양약은 고어구나 이리어병이요, 충언은 역어이나 이리어행.
良藥은 苦於口나 而利於病이요, 忠言은 逆於耳나 而利於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좋은 약은 입에는 쓰나 병에는 이롭고, 충고하는 말은 귀에는 거슬리나 행동에는 이롭다는 의미입니다.

환경과 처지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이 감사의 조건이 될 수 있는 것은 진리의 능력과 위력을 깨달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위로와 지혜가 얼마나 엄청난 돌파구를 열어주는지 꼭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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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이방 종교인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상상을 초월한 일을 벌이는 것이
언뜻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사실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에는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을 알려주기 위함이기도 하다는 의미입니다.

양약은 고어구나 이리어병이요, 충언은 역어이나 이리어행.
 良藥은 苦於口나 而利於病이요, 忠言은 逆於耳나 而利於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좋은 약은 입에는 쓰나 병에는 이롭고, 충고하는 말은 귀에는 거슬리나 행동에는 이롭다는 의미입니다.

환경과 처지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이 감사의 조건이 될 수 있는 것은 진리의 능력과 위력을 깨달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위로와 지혜가 얼마나 엄청난 돌파구를 열어주는지 꼭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