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핑계대면서 개진상 떠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베플이 답이네요

고기까진 모르겠는데....찌개는 충분 부탁 할만 한거 같은데.........물론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문전에 부탁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못할 부탁 정도는 아닌거 같음.......아님 제가 너무 오래 외국서 생활하다보니 여기 문화에 익숙해저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그럼, 찌개 값을 다시 지불하고 끓여달라고 해야죠... 그냥 끓여달라고 하니깐 문제죠.

먼소리인지..음식이 간이 너무 강하면 충분히 요구할수 있는 부분인데 먼 음식값을 내고 새로 끓여달라고 해야한다고 하는지 음식점 가보긴 하셨나요?

어른 먹으라고 나온 찌게를 자기 아이가 먹을 수 있게 다시 끓어달라는건데.. 처음 부터 간 약하게 부탁한게 아니면, 당연히 돈을 다시 지불해야죠...

이분 계산법이 이상한듯..

다시 해달라는게 새로 만들라는게 아니고 나온거에 물좀 부어서 해달라는거 같은데요

오바하지 마세요.
술만 더 붓고 끓여주는데 뭔 찌개값을 또 내요 !!!

리필도아니고, 재료 넣어달라는것도아니고, 한국음식점 공짜인 물넣고 끓여달라는데 찌개값을 왜또내요
그리고 더하기 할줄몰르세요?
찌개값을 다시 지불하면 새로하나 나와야죠?
2인분시키고 1인분 받아 먹으라느소리세요?

간이 안맞으니 물만 더 첨수 해서 끓여 달란건데 돈을 준다는건 어떤 신박한 생각인지....

김치찌개 = 김치+돼지고기+파+양파+마늘+양념+물+불

물만 더 붇고 다시 끓인 김치찌개 = 기존 김치찌개+물

그런데 김치찌개 값을 두 번 내라고요?
이 양반 장사 하면 완전 개사기꾼 되겠네
장사 안하시죠? 잘하시는 거예요..절대 하지 마세요.

얇은 고기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걸로 바꿔달라 얘기 안 꺼냈으면 찌개 정도는 그냥 다시 끓여다줬겠죠.
뜬금 없는 고기 교체에 그것도 반말.. 거기에서 이미 진상 모드를 감지해서
다른 요구에도 혹시 뭔가 딴지라도 걸릴까 표정이 굳은 거라고 봅니다.
(물론 어떤 진상이라도 일단 표정 관리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이해는 가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반말로 명령질해서 그렇습니다.
글을 잘 읽어보세요

서양쪽 외국생활에 익숙해져있다면...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가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애들을 안데려 가잖아요...
또 그런곳 아니면 애들있으면 입장 잘 안시켜 주구요...


거기에다 외국 기준으로 본다면 성인이 자신이 주문한 메뉴가 문제가 있어 클레임하는 것이아니라..



성인이 먹도록 되어 있는 메뉴를 애들이 먹을수 있게 주문하는하는 것이라 음식에 하자가 있어 클레임하는것도 못되니...


가게는 추가요금이나 새 주문으로 받을텐데요.


서양쪽 외국 생활이 익숙하시다면 이 경우는 못 할 부탁이라는거가 상식아닌가요?



혹시라도 외국 상식 모르는 사람이 말한다 할까봐...

일본, 미국, 영국, 독일에서 살았었고...현재는 태국에 살고 있어요.

여긴 한국입니다.

저 맘충과 그의 가족이 진상짓 한건 맞는데 무슨 서양 예절 어쩌고 따지고 있어

암튼 문화사대주의에 쩔어서 외국문화가 최고라고 떠드는 서양충들도 문제라니까

????

저기...제가 댓글 달은 원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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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생활하다보니 여기 문화에 익숙해저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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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혀 있어...

일반적인 서양의 식당 문화와 다르게 표현되어 있다는 저의 의견을 말한겁니다.



근데 무슨 문화 사대주의에 쩔은 서양충이 나오나요?


서양충이라 개인적인 비하는 사과하기를 요청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심

외국은 팁이라도 주잖아요 ㅋㅋ

고기는 그렇다치고, 찌개에 물 부어서 데워달라는 것까지 트집잡는건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예전에 순대국밥집 운영할 때 술안주로 국밥 먹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중간에 꼭 한번씩 더 데워달라고 했었는데, 그 사람들은 전부 무슨무슨 충 소리 들을만한 사람이었다는건가.
돈을 더 내라느니, 팁을 더 주라니 하는 사람들은 그냥 트집잡는 수준인 듯.

원래 지 애새끼가 가장 이쁜거라.. 부모로써 본능이 앞서는거죠.

아이핑계로 뭔가를 요구할때=맘충인증.

김치찌개는 이해 가능
고기는 그냥 노답
아니 왜 삼겹살말고 대패삼겹살이나 우삼겹을 먹지 ....

반말도 했네.

원래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걸 모르지.

저 사람의 글만봐선 크게.. 진상이란 느낌까진 안 가는데(나만 그런가 ㅋㅋ)
후반부에 사람들이 죄인마냥 쳐다본다는 걸 보면
그 주문이나 남편이 한 행동이라던가.. 뭐든 심한게 있지 않았을까요

반말만 봐도 진상입니다.

저도 찬찬히 읽어봤는데,
기분 나쁜 티 냈을때 미안하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면 진상이 아니죠.
반말로 큰소리 냈으면 진상이고요
뭘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미안해하면서 저런 부탁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만 그걸 안해준다거나 기분나빠한다고 욕은 말아야죠

인터넷에선 성인군자처럼 배려심도 넘치고 머든지 혼자 해결하는 능력자들이 많아서 그래요. 애초에 음식값에 포함된 서비스를 요구하는 정도인데 머만하면 갑질이니 맘충이니

음식값에 뭐랑 뭐랑 포함이 되어있는 거고 누가 결정하는 거죠?

딱 명문화 되어있는게 아니죠. 한국같은 경우는 국물음식이 짤 경우 육수라던지 뜨거운물이던지 충분히 요구할 수 있다고 보구요 팔팔 끓인거 좋아하는경우 다시 데워달라라고 하던지.. 반찬리필같은거두요. 누가 정했냐니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뻔하지만 .. 반대로 물어보면 님은 어느정도가 서비스에 포함되는거같나요? 님은 식당가서 아무 요구도 안하는 분인가요?

음식값에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갑질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나오는 양에서 더 달라고 하려면 공손히 부탁을 해야하고요. 위에 설명이 잘 되어있지만 본인의 편의나 식성에 맞추려면 미리 이야기를 하거나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이 해결해야 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쳐다봤다는 것으로 봐서 사람이 많은 시간대였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다른 테이블 서빙하고, 주문받고 해야하는데 고기 잘라달라 음식이 잘 나왔으나 우리 애가 못먹으니 다시 해달라 이런 요구가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다고요? 본인이 음식점 사장이라고 생각해 보시고 다시 잘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음식점 사장이면 저 정도 요구는 들어줄거같네요 고기 다시 잘라달라고하는건 말고요. 고기잘라달라고 하는건 가위를 가져다 줄거 같고 찌개는 물 조금 더넣고 끓여줄거같네요. 그리고 음식점가면 육수 리필해주는곳 많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모든상황을 예측하고 움직이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저사람이 미리 요구안한건 실수 맞는데 맘충이라고 욕먹을 정도는 아니란거죠.

전혀 갑질 아닙니다. 식당측에서 안 맵다고 했어도 내 입맛에 매우면 물 더 부어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고, 내 입맛에 싱거우면 소금을 요구할 수도 있는 겁니다. 처음 가본 식당에서 뭘 미리 어떻게 얘기를 합니까? 그 집 음식이 어떨 줄 알고. 맛을 봐야 맵구나 짜구나 달구나를 알지.
참고로 집에서 음식점 몇년간 운영해 봤기에 사장 마인드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일반 음식점에 애랑 같이 가서 애한테 맞는 음식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것이 그렇게 힘든 예측이군요. 애엄마면 당연히 생각했을 것 같은데요. 고기 자르게 가위 좀 주시겠어요 하고, 반말로 고기 좀 잘라오라는 것하고 같나요?  갑질과 서비스의 차이를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님처럼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으니 당연히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갑질이고요. 제공되는 것에 포함되지 않아 좀 더 부탁하는 것이 서비스입니다. 마치 당연히 해줘야 하니 반말로 이것 저것 요구하는 것은 당연히 갑질이고 맘충인 거죠.

님은 주관이 너무 섞여서 글을 읽으셨네요 반말한건 남편쪽만 팩트고 나머지는 서술만 되어있지 어떤식으로 대화한지는 모릅니다. 애초에 자세히 묘사해놓은 글도 아니고 그냥 나열만해놓은 글에서 그런걸 따지면 머합니까? 참 사람들은 버스기사 쥐잡을듯 욕하고 아직도 이런식으로 글을 읽네요. 말투나 상황은 저기 있는 사람들만 아는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그런요구가 가능하냐 마냐구요. 님은 국물음식이 짜면 그냥 먹고 나올건가요? 아님 국물음식이 짜네 그냥 돈만내고 나와야지 이러나요?

남편이 반말 한 걸 인정했는데 뭐가 주관이라는 겁니까? 다른 쪽으로 자꾸 이야기를 돌리시려는 거 보니 할 말이 없으시군요. 버스기사가 왜 나옵니까. 여기 써있는 대로만 해석하자는 건데요. 음식이 짜면 그냥 먹고 나올겁니까 하고 이번 이야기하고는 다른 거죠. 음식이 애초에 제대로 나왔고, 애기 때문에 다시 해달라니 맘충이라는 거지요.

반말로 고기 잘라오라고 한게 어딨나요? 글이나 다시 읽으세요 남편이 반말한부분은 무슨불만이냐라고 한 부분입니다. 전 이걸 옹호한적 없는데요? 애초에 그냥 서술적인 글을 대화식으로 읽은건 님이죠

그런식으로 말꼬리 잡으면 끝이 없죠. 내가 대화식으로 읽던 어찌 됐던 중요한 것은 돈을 내니 추가 요구는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가 갑질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주인은 해주죠. 을의 입장이니까요. 그걸 해주니 점점 더 요구가 심해지는 것이고요. 그리고 왜 고기 잘라달라는 것과 음식 짜다는 것을 따로 떼어서 이야기 하시나요? 이상 쓴다고 반말한 것 까지 다 합쳐서 저건 갑질이고, 맘충이 맞습니다.

아니 님이 애초에 기본적인 가정을 잘못해서 계속 얘기해놓고 먼 말꼬리요? 저게 한국사회에서 통용될만한 요구인지가 중요한거죠 그래서 님이라면 찌개가 짜면 그냥 나올거냐고 물어본거구요.,그걸 얘기하니 반말했니 마니 끌고 들어온건 님이죠. 애초에 문맥을 잘못이해한상태로 계속 얘기했으면서 이젠 제탓을하네요?

기본 가정을 저렇게 한 게 아니고 설명을 하다가 쓴 말을 잡고 늘어지니 그러는 거죠. 첫 글을 보세요. 님은 가격에 포함되어있다는 것이고, 저는 이런 생각 자체가 갑질이라는 거죠. 예를 자꾸 음식이 짠데 어쩌고 저쩌고만 하고 있잖아요. 그 상황과 글과는 전혀 다른 상황인데 예도 잘못들었다고 말하고 싶고요.

아니 그러니깐 님은 찌개나 국물음식이 짜면 아무런 요구도 없이 돈만 내고 나올거냐구요 님이야 말로 말을 빙빙 돌리네요. 한국사회에서 통용되는 부분이냐 아니냐를 따지는데. 애초에 추가적인 요구는 무조건 갑질로 못밖아놓고 얘기하다 반말해서 문제라고하다가 ..

제글 읽으시는 거죠? 국이 짜면 육수 좀 더 넣어달라고 하죠. 위에 상황이랑 그 상황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냐고요?

그냥 님이 쓴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어떤식으로 내용전개했는지나 보세요. 전 처음부터 저게 한국사회에서 통용될만한 요구였냐를 따졌을뿐이고 님은 그것조차 안된다고 했다가 반말한게 문제라고 했다가 한거니깐..

꼭 이런다니까 불리할 것 같은 대답은 안하고 빙빙 다른 이야기만 하고

머가 불리하단건지 원..애초에 그거에 대한 답은 첨부터 한건데 한국에서 허용범위라고 몇번을 말해야하는지 원..그냥 님은 식당가서 식당에서 주는것만 받아서 먹고 나오세요 전 저정도는 요구할게요

정치인이신듯 A를 물어도 무조건 B만 대답 ㅎㅎ 처음 님의 댓글을 봐요 저 부부의 행동이 음식값에 포함된 서비스를 요구하는 정도라면서요. 그러고 반박하니까 음식이 짜도 그냥 먹고 나올거냐고 물었잖아요. 그게 어떻게 저 부부의 행동이랑 똑같냐니까 대답을 안하십니까?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가세요? 이번에도 대답을 못하시면 그냥 시간이 아까우니 댓글 안달게요 ㅎㅎ

그냥 달지 마세요 애초에 먼말인지도 이해를 못하고 계신거같은데..

음식값에는 그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하는 매장 고유의 음식과 그걸 즐기기 위한 좌석+주문을 받고 나온 음식을 가져다 주는 것..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 매장 고유의 음식과 다르게 자기 입맛에 맞게 별도의 조리가 필요한 음식을 제공하라고 되어 있지 않아요
그렇게 자기 입맛에 맞게 따로 조리 해 달라고 요구를 하려면 별도의 요금을 지불 하는 것이 맞습니다.
왜? 기존의 조리법과 다르기 때문에 그 조리를 하기 위해 재료가 추가 되거나 혹은 추가적인 시간을 소비해야 하거든요.
다만, 편의상 호의로 그냥 해 주는 경우가 있을 뿐이지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 인 줄 알고 짖고 까부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보고 우린 갑질 한다고 합니다

서비스가 포함 되어 있다? 이런 소리 하는 인간들의 특징은 자긴 갑질 한 적 없다고 박박 우기면서 어딜 가든 갑질이 몸에 배어 있는 인간들이죠.

서비스 요금+팁
외국의 경우 아니 호텔만 가더라도 서비스를 받으면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요금과 팁을 줍니다
서비스가 음식값에 포함 되어 있다면 서비스를 받았다고 해서 서비스요금과 팁을 따로 줄 이유가 없죠
팁 주시나요?
서비스 요금 따로 주시나요?
당신이 내는 음식값은 그냥 음식값이예요
서비스는 말 그대로 그 가게에서 호의로 제공 했을 뿐 당신이 요구 할 그 어떤 권리도 없습니다.

팁도 안주고 따로 서비스 요금도 안주는 것들이 꼭 이렇게 진상 갑질하고 돌아다니더라..에휴

그 호의를 서비스라고 하는거죠 . 전 그걸 권리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요구는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걸 들어주나 마냐는 선택이구요. 저 정도 요구는 한국사회에서 통용될 수준의 요구라고 보는겁니다. 그럼 님은 음식이 짜니깐 그냥 안먹고 돈만 내고 나오나요?

여기 사람들은 음식이 짜든 맵든, 너무 식었든 아니든 그냥 암말 않고 딱 먹고 나오나보죠.
인터넷만 보면 예전 우리 국밥집은 거의 호텔급 서비스를 해준 분위깁니다 ㅋㅋㅋㅋ
국밥 식으면 더 데워주고 반찬도 더 주고 육수도 더 줬는데 ㅋ
팁타령은 절정이네요. 반찬 더 달라고 하고 팁 주는 사람 여기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