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세요

개인 촬영회는 철저하게 스텝하고 사진사 모델만 갈수 있어서 저는 따라는 가도 들어갈 순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개소린거같네여
지네들 욕구채울려고 그러나?ㅋㅋ
그런 사진찍는애들 정상인애들 없어요
여친관리 단디하십쇼

그리고 인터넷에서 "그 사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여친의 보호자이기 때문에 가능할껄요
여친이 허락한다면 가능함

코스프레의 본산지인 일본에서도 부모나 동생, 애인 등 관계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못오게막는거면 그만큼 문제되는 게 있으니까 못오게 하는 겁니다. 특히 여친이 막는거면 뭐 ㅋㅋ

뭔가 구린 게 아니면 막을 이유가 없죠.

흠.....

한 마디로 사진사가 돈 주면서 찍는 촬영회를 모델로 갔다는 거네요?

그런 곳은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차라리 남편이나 남친이랑 같이 가서, 자기가 돈 주면서 찍는 사진이 낫죠.

... 여자 친구분이 직접 그런 말을 한거면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1.여자 친구분이 그 촬영 하는 분들 쪽 말에 속아서 그런것
  (일반적으로 사진촬영 의뢰 받아서 해주시는 분들은 그런 행위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특정 실내(공간 자체가 협소.사전출입신청이나 특정 신분이 필요한) 촬영 장소 가 아니고
    서야 그런일은 당연히 없고 일반인이 취미로 사진 찍는정도면 사진관 스튜디오나 개인 작업실 정도 일터인데 그런일은 당연히 없겟지요 예외 적으로 몇몇 유명 사직작가 분들이 있긴한데 이런건 무리 겟지요?
2.여자친구분이 정말 사진을 위해 사적인 사람들이 없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사진촬영 같은것에 일반적이지 않을 정도로 몰입하는 수준의 취미라면 사진을 찍는 그 장소에서 평소의 본인과는 다른 모습을 표현 하고 싶을 터이고 그렇기에 촬영장소 내에서 다른 감정을 배제 하기 위해 사적인 모든 것을 배제 하고 싶은 경우 (이정도면 연예인 병같은 느낌인데..)
3.남의 이야기니깐 할수있는 소리
  내로남불? 흥신소 간단의뢰하면 간단하게 견적 뽑아줍니다.
4.여자친구분과 오래갈 사이면 진지하게 본인의 입장등을 말하고 대화를 하세요 의심과 의혹등은 관계에 전혀 이로운것이 아님

미성년자 딸도 아니고 그냥 조심만 하라고 할듯

부러울따름이네요..

사진을 배워서 직접 찍어줍니다.

그런썰 몇개 들은적 있는데
결국엔 본인문제에요.
신경안쓸자신있으면 보내시고
아니면 헤어지시고

음.. 누드사진은 좀 그렇네요 누드는 안찍는걸로 설득해보시고 안된다 싶으면 사진가를 여자분으로 바꿔보는 쪽으로라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코스프레나 비키니는 어느정도 바준다 해도 누드 찍는다면. 걍 헤어지는게.

남의 남자가 보는데 가기도 뭐하고 가면 기분은 더러울거 같아요.

20-30대 여성중에서 자기  젊은 시절 남길려고 그런 사진들 찍는 다는 기사도 나오니

추억 이라 생각하시고 응원 해주신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공개되느  것이라면 반대 하겠지만 본인만 간직 하는것이라면 반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사진 찍는 젊은 친구 하나 알고 있는데...

저라면 반대입니다.

네 헤어집니다 저라면.

어떤 부분이 걱정 되시는 것인지에 따라..
보통 그런 사진은 1:1에 가까운 상황이 많으니 성범죄나 바람이 걱정되면 같이가시고,
그런 사진을 찍는게 마음에 안드시면 대화를 하시고,
그래도 절대 안되면 헤어질 생각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쎄요. 이건 명백한 결별사유 아닌가요... 저라면 여친에게 선택하라고 할것 같아요. 계속 노출있는 사진 찍을건지 그만두고 나랑 계속만날건지...
지금 글쓰신분도 뭔가 마음속으로 계속 깨림찍하니까 이런 질문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 깨림직을 평생 안고 갈순 없습니다. 글쓰신분도 선택을 하세요. 노출있는 사진 찍는 걸 용납못하겠다면 헤어져야지 별 수 있습니까..

나의 가장 멋지고 빛나는 모습을 화보로 남기는건 이해하나, 동참불가능 하다는건 이해 안돼내요.

개인적으로 내 애인이라면 결사 반대하겠지만
여자가 원하고 남자가 쿨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야 뭐 찍어도 되지 않을까요?
다만 공개라고 하면 반대하세요 나중에 구글에서 검색될겁니다

이걸 넘어갈 수 있나요...

빨랑 헤어지셈

저런 사진 찍는 사진사들의 기본덕목은
모델의 수치심을 최소화시켜서 모델을 최대한 벗겨내는 능력이죠.
"개인 촬영회는 철저하게 스텝하고 사진사 모델만 갈수 있어서..." 라고 하셨죠?
왜 그럴까요?
남친이 보고있으면 사진사들이 모델을 요리하기 어려워지거든요.
그 순간만큼은
'난 벗어야 더 아름다워' 라고 모델이 생각하게 해야하는데
남친이 있으면 모델의 생각이 복잡해져서 그게 안되거든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사진사들의 그 기술에 많이 당해요.
김희선이나 곽현화도 그런 케이스죠.

그런데 여자도 이런 거에 중독되는 게 있거든요.
만일 여친님이 그 중독을 컨트롤하지 못한다고 여겨지면...
차분하고 깊게 생각해보세요.

이 분이 잘아시는거 같음

사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분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헐.. 소름 돋음

이 분 말씀에 다소 이견이 있지만,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들은 바로는 상당부분 동의됩니다.
물론, 많은 작가들이 그렇진 않겠으나 본의건, 타의건, 분위기 때문이건 보호자 없는 촬영은
좋은 말로 표현의 제한을 가하는 것이라며 업계룰과 상식을 들먹이기도 하지요.

그냥 두분 사이가 즐기는 사이시라면, 뭐 상관있나요?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말하셔야겠죠.

스텝하고 사진사 모델만 된다는게 개소리 맞네요

남친이 있다고 불편해하는 사진사라면 프로는 아닐테고

아마추어나 아는 사람이 사적으로 찍어준다는 걸텐데 거기에 사심이 들어가지 않을 수는 없고

아니면 여친이 단순히 보이기 싫어서 핑계대는 거라면 님에 대한 배려나 생각이 없는 사람이니

여친이 답이 없던지 사진사가 답이 없던지 둘다 답이 없는 사람이던지

어찌되었던 사진사나 스텝에게도 물어보는게 현명해 보이네요

뭐 어떤경우라던지 헤어지는게 나아 보이긴 합니다만.........

전에 뽐뿌에서 거하개 터진 사건도 있죠. 범죄 재현 프로그램에 나올정도로...
코스어, 아마모델들 전문으로 사진찍고 섹스하고 그러다 미성년자가 있어 걸렸는데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수백편.. 사진이 수십기가 ;;;

코스계에 그런 일 많아요. 근데 대체로 매니저 붙고 소속사애서 칼같이 관리하는 프로 코스어들 아님 벗방 안뛰어요.
그외에 벗방 뛰는 애들은 전부 성매매녀 취급 받습니다.  사진가도 자기 여친이나 프로모델 아니면
원래 누드는 안찍어요. 찍어봐야 올릴데도 없고요. 란제리도 마찬가지...

각오를 하세요. 에스컬레이터 탄거에요.
가만있음 자동으로 끝까지 갑니다. 내리게 할 수 없으면 일찍 각오하고 준비하시는게
나중에 덜 상처받는 길이에요. 저도 사진 취미지만 이십년 넘게 찍어서 잘 아는데
프로모델 협회 섭외가 아니라 개인 모델 데려다가 살찍고 이차 안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혐오스러운 얘기지만 아주 불편한 진실이에요. 특히 미성년자들은 모델료 쎄게주면 더욱 유혹을 못이깁니다.

아...세미누드 예상하고 갔다가 하드코어 누드사진 찍히고 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2차까지 뛰고오는 모양이군요....;;;

협회에 섭외 안하고 코스어나 아마추어 어린 친구들 부르는 이유가 그거에요..............
지저분한 얘기죠. 보통 촬영 장소도 다 호텔, 입소문난 인테리어 좋은 러브호텔, 외곽 펜션 다 그렇죠.
소설쓰는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아마추어 개인모델 불러서 벗기는건 사진가들 사이에서도
인간취급 안해요. 딱 그런 모델들 란제리 사진만 올라와도 젤 먼저 달리는 댓글이 여자친구인가요 입니다.
오직 여자친구일 경우만 용납하는거죠. 누드가 아니라 란제리도요. 프로모델이면 상관없지만요
홍조 띄우고 표정 만들려고 온갖 소리 다하고 포즈 잡아주려고 온갖터치 다하는데
속옷 젖은거 몇 벌을 갈아입히는데요. ;;; 프로모델 모델협회 섭외 아닌 다른 모든 아마, 코스어 대상
집단 출사도 아니고 개인 촬영은 전부 다 그래요. 여자친구 아님 불가능한 상황일 수 밖에 없어요 .

전문 사진가가 아니라 출사냄새가 나는데... 출사라고 아마추어 사진사들이 5-10만 씩내고 스튜디오에서 스케쥴 잡아서 찍는 사진이 있습니다. 수위는 섹시에서 하드까지 천차만별인데 찍는 사람이야 예술을 찍는다는 말로 포장하지만 수위는 그게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꼭 알아보시고 왠만하면 안찍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누나나 여동생이 찍는다고 한다면 혹은 나중에 딸이 찍는다고 한다면
그냥 취미로....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힘든 인식이네요

인생 오지게 파도친다

탐하는 시선을 즐기게 된 듯하군요. 윗분 말대로 욕망의 에스컬레이터 탄 것 같습니다. 그것도 패티쉬죠. 쉽게 못 버립니다.

전 뭐 딱히 상관 없습니다..

같이가세요 사진사도 같은 남자입니다 음흉해요 ㅎㅎ

단호히 이별!~ 쾅!~

클럽 죽순이던 글쓴이 여친 스타일이던
그런 스타일은 남자가 감당 가능하면 괜찮은데
보통은 감당못하죠. 스스로 미쳐버리기도 하고..
일단 이런 고민을 쓴 글쓴이는 감당못할 확률이 높죠

그래도 섹스할때는 남다르게 잘하실듯.

연애만 하면 찬성
결혼전제면 반대

결별각

시에라 님이랑 소리없는 님 말에 동감합니다

거슬리기 시작하고 제어할 수 없다면
윗분 말씀대로 관계를 지속하긴 힘들어 보이네요
근데 댓글 좀 무섭네요. 그런 일도 있다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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