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부장님 퇴근 안 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로는 어느나라문자인지 번역이안되네요ㅋ

아이고 배 아파라~~
혼자서 미친놈처럼 웃었더니...
ㅎㅎㅎㅎㅎ~ 아이고 번역!!!~

동방불패는 좆 빠지게 연마하다 좆이 빠져서 저렇게 된거아녀.
좆 빠지기 싫으면 대충 들 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개그 좋아함

그랬능가?

번역한사람이 잘못했네!!

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런 개그 나도 좋아함

구글번역이었나요?

그냥 여~~~~~~얼 심히 하란 거였군..

고려 시대 당시만 해도 일본 사무라이들이 ,중국 무사들을 화무라이라 비유했죠,, 우린뭐 싸울아비지만,,ㅋ
일본 사무라이 한명이 10명에 중국 무사는 너끈히 상대하고 이겼다고 합니다,
중국 무사들은 화려하기만 할뿐이지 싸움 자체는 못했답니다,그만큼 중국은 인구만 많았을 뿐,,전투력 자체가 떨어지는 민족임,ㅋ

그건 말이 안되는데요. 독일의 검호 중 한명인 리히테나워가 쓴 글에 따르면 검을 든 사람끼리의 대결은 3:1만 되도 힘들답니다... 무술을 아예 연마 안한사람이랑 싸우는 것도 아니고 무술을 배운 사람들끼리 싸우는데 10:1이 말이 됩니까;

이거 맞는 말씀. 이유가 중국 4대 소설 중 하나인 수호지를 보면 거기에 왜구에 대해 나오는데. 왜구들이 쓰는 칼에 대항해서 이기는 것이 어렵다고 나오는 내용이 나옵니다.  108명의 영웅들에 대해 나오는 수호지에서조차도 왜구들이 너무 강해서 쉽게 이기지 못한다는 내용이 나오니깐요. 아마 당시 무기에 대한 격차가 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네 다음 무협소설

10대1은 뻥...

수, 당, 원의 역대 중국왕조의 병력이 결코 약해서 싸움에 지고 폐망한 것이 아닙니다.

 물량으로 평지에서 싸우면, 얘네들한테 이기기 힘듭니다. 중국의 고대 전쟁사를 보면, 그런 형태의 전쟁 기록들이 많이 남아 있고, 무기체계 또한 그런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 꾸준히 발전을 해왔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와 전쟁을 할때,수 당 원의 경우는 우리와 교류가 활발했고, 우리는 이들의 병법을 어느정도 간파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잘 훈련된 정예병사를 우리는 보유하고 있었고,
또 정예가 아니라도 내 나라 내가족을 지킨다는 사명감이 투철했습니다.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내 가족은 지킨다는 개념>

 중국의 병사들은 대부분 고향을 떠나서 한 몫 크게 잡아 보려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즉 중국의 장수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군율로 엄격하게 통제를 해도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자신들의 목숨을 더 생각하는 것이 필연적이었다고 봅니다. <돈벌러 와서 죽으면 그만이니까요>

즉, 이미 이 시점에서 정신력에서 이미 우린 승리하고 지형지물을 이용한 기습도 가능했으니 수 당 원이 차례로 멸망해 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필연적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중국의 무사와 일본이 사무라이를 비교해 보면, 중국의 장수끼리의 겨루기를 보면 힘과 힘을 겨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장수의 역량이나 기량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 되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힘의 완급을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무술 자체가 상당히 화려해 보일정도로 현란하고, 상대방에게 눈속임을 하는 기술들이 점차 발전하게 됩니다. <바로 허허 실실 이죠>
이는 군집전투를 하는 병사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한 일종의 쇼맨쉽 비슷한 역활도 합니다.

 반면 일본의 사무라이들이 쓰는 검법은 효율적인 살인을 목적으로 합니다. 무술자체가 변화를 꽤하기 보다는 단순하고 빠르게 상대의 급소를 찔려서 살인을 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이지요.

다만 이런 사무라이들의 검술이란 것이 집단 전투를 위한 최적화된 전투 방식은 아닙니다.

고대 일본의 전투를 보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장수와 장수간의 결투가 대부분을 이루고 이를 통해서 서로 합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중국이나 우리와는 다른 전투방식이죠.

만약에 동수의 사무라이 집단과 중국이나 우리의 보병이 싸움을 하게 된다면, 사무라이 집단이 크게 패배할 공산이 큽니다.

 방패로 벽을 쌓고, 달려드는 사무라이 집단을 방패 안으로 끌어 드리고, 하나씩 죽이거나 혹은
훈련이 비교적 손쉬운 창병으로 긴 거리를 유지해 하면서 찌른다면, 아무리 날카로운 칼과 기술을 지녀도 순식간에 몰살 당할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요약-
1. 고대 중국의 병사들은 약한게 아니다.

2. 고대 우리나라의 병사들이 강할 뿐이다.

3. 고대 일본의 전쟁은 대표장수의 목을 치면 전쟁이 끝나지만,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우는 몰살당하기 전까지는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다.

4. 사무라의 검술은 적장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죽이는 기술이다.

5. 중국과 우리나라의 무술은 군집전투에 적합하게 발전된 기술이다.

네 다음 무협으로 역사 배운 아재

좆 빠진다는 표현 저는 군대에서 경험했습니다 너무 힘들면 정액이 나오더라는....
쪼그려뛰기 500번에 쌌음

헐 진짠가여... 그럼 신빙성 있는 얘기였네여...

마조적인 성향이 있으신 가봐요 ㅋㅋ

아 그거는 힘들어서라기보다는
운동하다보면 절정에 도달하는 사람들이 있음.
성적흥분해서도 아니고 그냥 신체구조상
그런 사람들이 있다네요.
여자도 있고 남자도 있고..
그냥 특이케이스

흐를 류 자 써서 유정이라 합니다. 용어가 있어요

아주 옛날에 들은 이야기네요. 초등학교때 들은 듯.. 20넌도 훨씬 더된.. 아.. 나 많이 늙었구나 흑흑

좆부터빼고 노력하라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이거 웃기네 ㅋㅋㅋㅋ

번역의 오류로... ㅋㅋㅋㅋㅋ

ㅋㅋㅋ 빵 터짐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래 최고로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끼넹 ㅎㅎ

ㅋㅋ센스가 아주그냥 ㅋㅋㅋ

아나.. 대박 진지하게 보다가 혼자 실실 웃고 앉아 있네요-_-;;

재밌네요 ㅋ

화산일악 당무용...ㅋ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원어본에서 "빠지게" 를 "나게" 로 적어놨다면, 번역오류가 없었을 수도... 조선말은 어려워...

그럼 남의 죳을 붙였을지도 모릅니다.

엌ㅋㅋㅋ 죠지가 두개 이죠지

번역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2

번역이 이렇게 무서운거군요 ㅋㅋㅋㅋ

pc 통신 시절 할배개그네요. ;;

본문에 근데 말도 안되는게 고려까지 우리가 중국에게 이겼다는거

고조선 - 한나라에게 멸망당함
고구려, 백제 - 당나라에게 멸망당함
신라 - 당나라 조공국, 발해랑 충성심 경쟁 ;;;
발해 - 요나라에게 멸망당함
고려 - 원나라 식민지

고조선부터 고려까지 중국하고 싸워 이긴게 고구려 살수대첩, 신라 기벌포대첩, 고려 귀주대첩...
1개 전투가 아니라 제대로 붙은 전쟁에서 이긴건 고려까지 역사 통틀어 저 셋이 전부에요.

개그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규화보전의 존재는 뭐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