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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마음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글쓴이 : 연어초밥 날짜 : 2017-10-13 (금) 21:51 조회 : 24047
어제 밤 11시 15분쯤 갑자기 누가 아파트 문을 똑똑 두드리더 라고요.

누구세요 하고 부르니 아무도 없어서 문을 열으니 여자분이 우체국 택배를 배송해 주고 계셨습니다.

가끔 오시는 분이신데, 남편 배달하는데 따라오셔서 배송을 도와주시더라고요.

근데 그때 시간이 11시가 넘었는데 제가 나가자마자 늦은밤에 죄송하다고 고개를 조아리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다니.. 심지어 혼자하기 힘들어 부부가 같이 하는데 말이죠.

뭐 마실거라도 드리고 싶었으나, 너무 바쁘셔서 바로 떠나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만드렸습니다.

참.. 노동자들의 인권이 전혀 지켜지지않는 이놈의 나라가 한심하더라고요.

심지어 다른 택배회사도 아니고 우체국이였습니다. 씁쓸하네요

あむろなみえ 2017-10-13 (금) 21:51
우체국은 그나마 대우가 낫다고 들었는데..것도 아닌가?
     
       
안키다리오 2017-10-13 (금) 21:51
그나마라... 그나마 라는 말이 참 슬프네요
     
       
김씨5 2017-10-13 (금) 21:51
예전이란 그랬지 요즘은 일반 택배사하고 차이 없습니다
     
       
금연이 2017-10-13 (금) 21:51
정직원은 낫지만...
요즘 대부분 계약직이에요.
계약직은 그냥 헬임. 정직원 될거라는 희망만 갖고 박봉에도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될지 안될지도 모름...
     
       
No기자카사십… 2017-10-13 (금) 21:51
우체국도 비정규직>>몇십년>>정규직....
     
       
곰의충격 2017-10-13 (금) 21:51
우체국이 그나마 제일 낮죠 수준이....
시스템은 오래되서 좋긴하나
노동자의 인권과 권리는 않좋은편에 속합니다
          
            
말랑한바람 2017-10-13 (금) 23:23
수준이 낫다는건지 낮다는건지...????

않(x)안(ㅇ)
               
                 
천류각 2017-10-14 (토) 00:03
오래되서(x) >오래돼서(o)
     
       
예술적무전병 2017-10-14 (토) 00:34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희집에 오는 우체부 아저씨가 택배까지 배달하셨는데 우체국 택배가 토요일에도 하면서 택배 배달하는 직원이 새로 생기더라고요. 아마 비정규직이었나 봅니다ㅠ 참 안타깝네요.
     
       
파인트맨 2017-10-14 (토) 01:30
대구 쪽 우체국은 인력난때문에 과로사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정말 힘들게 일하세요.
     
       
▷◁adev 2017-10-14 (토) 16:53
길었던 설 연휴로 밀린 택배 때문에 택배 기사님들 엄청 고생하시더라구요ㅠㅠ
이 시기만 지나면 정상 업무량으로 돌아가리라 보긴 합니다만
특근에 대한 합당한 대우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소리없는 2017-10-13 (금) 21:51
우리가 투표 잘해서 이제 우체국 집배원 택배원 다시 일괄 10급 공무원 되고 대규모 확충 예정임요,
어둠의저편™ 2017-10-13 (금) 21:51
우체국 택배는 우체국 직원일까?
아니죠.....
하청업체가 따로 있죠....
그 하청업체가 다시 택배기사에게 하청을 주는 방식.
ㅠ.ㅠ
현재는?
우체국에서 무기계약직으로 뽑는다고 합니다.
     
       
김씨5 2017-10-13 (금) 21:51
아이엠프 전이지만

우체국에서 편지 배달 몇달하면

정식으로 공무원으로 채욘 해주던 시질도 있었습니다..

외사촌이 그런 방식으로  공무원으로 몇년 일했었죠
김씨5 2017-10-13 (금) 21:51
야간이라 그런지 그로 한마리 나와서 헛소리 하고 가내요.

서로 맞차단이니 보이지는  않겠지만.
     
       
소리없는 2017-10-13 (금) 21:51
맞차단이면 답답하지 않아요?
전 그냥 도를 넘으면 이 미친개쌍년 고소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참고 넘긴다음에
자애롭고 친절한 이토 운영진에게 글 리플 일괄 삭제 부탁하고
마음의 평온을 갖는 시간을 보내는데 ㅎㅎ
          
            
김씨5 2017-10-13 (금) 21:51
하도 이상한 소리해서 그 그로글에 항의 하니까 바로 차단 했어요

저도 보기 싫어서  나중에 차단 했죠
          
            
중도의표본 2017-10-13 (금) 21:51
맞차단이라면서
상대방 글을 엿보고 있었다는게 웃기지 않나요?
이놈 구라쟁이 같음.
상대방한테 차단당하고 지만 열심히 댓글 챙겨보는것 같음.
인생깁스 2017-10-13 (금) 21:51
우본택배는 100%인지는 모르겠지만 외주입니다. 공기업소속이 아니라 위탁이죠..
머 이러나 저러나 결국 노동법문제지만요. 노동법....70년대 그분이후로  큰변화가 없는걸로 압니다.
노동자 권리를 대변한다 노조들도 결국은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하구요.
남일이라기에는 이땅에 살아갈 나도 당할수있는부분이라 불편하긴하네요.
무리한요구 2017-10-13 (금) 21:51
개개인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물가상승 하더라도 돈을 더 지불하면 가능하겠죠
하니우 2017-10-13 (금) 21:51
최소한 .. 물건 좋게 잘주면 고맙다라고 이야기라도 해주는게 매너죠 ...
울동네는 안그렇즤만 ㅡ,ㅜ...
각산이마트 2017-10-13 (금) 21:51
인터넷쇼핑 택배비 1만원으로 올리면된다. 동참할 사람들은 손을 드시오
     
       
하니우 2017-10-13 (금) 21:51
인터넷 쇼핑몰 다 망할듯 ``;
          
            
삐야기얄리 2017-10-13 (금) 21:51
안망해요.

물건값 만원 올리면 되니까요.
     
       
김씨5 2017-10-13 (금) 21:51
대형 쇼핑몰은 건당이 아니라 계약(무게로 처리 될것입니다)..
          
            
삐야기얄리 2017-10-13 (금) 21:51
건당으로 계약합니다.

하루 2천개 나가는 업체는 택배사에서 1300원 정도에 계약해요.
               
                 
김씨5 2017-10-13 (금) 21:51
직장에서 그리 처리에서(쇼핑물은 아닙니다)

다른 곳도 무게인줄 알았내여

틀린점 지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삐야기얄리 2017-10-13 (금) 21:51
그건 아마 무게가 나가는거라서 그럴꺼예요.
     
       
헬프도움 2017-10-14 (토) 14:26
지금 너무 싸긴한듯, 갑자기 만원은 아니더라도 올리긴 올려야할듯,  최소 현재보다 2,3천원씩 올리는건 찬성
무리한요구 2017-10-13 (금) 21:51
택배 조금만 늦어도 클레임 거는 사람들 천지고
미용실같은 인건비 많이 들어간 업종은 싸길 바라고
저렴한 인건비와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정작 본인의 인건비는 똥값이라 불만이고 주말 야간 근무라 불만이고
안녕플레코 2017-10-13 (금) 21:51
인력 부족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 좀 해결좀 됬으면 좋겠네요 소방관 분들도 경찰분들도 집배원 분들 간호사 분들

여기저기서 인력충원해 달라고 아우성인데.
사엠 2017-10-13 (금) 21:51
우체국은 건당이라 밤에도 하신다던데...
아루스란 2017-10-13 (금) 21:51
우체국도 밑에 하청업체 아니면 계약직이더라구요..
절용 2017-10-13 (금) 21:51
저희 아파트 밤 11시인데도 택배기사님이 물건 배송하시더군요...
어제도 밤 12시까지 배송하시더니..;;;;
연휴때문에 물량이 엄청난 듯
CHCP437 2017-10-13 (금) 21:51
택배 단가를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밤늦게 까지 고생하시는데 그만한 보상이라도 받아가며 일 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홍순동 2017-10-13 (금) 21:51
많은 분들이 보시라고 추천하고 갑니다....
시간이제일정… 2017-10-13 (금) 21:51
어그로 야간반이 출몰하여 아침에 댓글 달았더니 내 댓글과 다른 회원님들 댓글도 참 많이 삭제되었네요.

자진 탈퇴도 아니고 다중 아디로 어그로 끌다가 짤린 애,닉네임 언급도 아니고 링크 적었다고 댓글 삭제?
다른 건 몰라도 저 일베충에 관한 댓글은 참 부지런히도 삭제하네요.
어그로짓하다 짤린 애 닉네임 언급도 아니고 링크글도 삭제라
과연 이 댓글도 삭제되는지 한 번 두고 봅시다.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7116872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6300151
cobalt 2017-10-13 (금) 21:51
우체국 집배원 (편지, 서류등기발송) 업무보는 분들은 정직원이고 우체국 택배는 개인자영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택배사들과 비슷한 입장인 것이죠. 그나마 집배원 분들도 부족한 인원때문에 과로, 자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말2개 2017-10-13 (금) 21:51
택배가 낮에 안오면 그냥 내일이나 오겠지 하고 마는데..

물량이 많으신지 간혹 밤늦게 오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하더군요;; 부인처럼 보이는 분이 오신적도 있네요 ㅋ
두렁두렁 2017-10-13 (금) 21:51
추석연휴 동안 주문된 물량떄문에 물량 엄청나더군요....
용량모자람 2017-10-13 (금) 21:51
외국인들이 방송에서 한국의 좋은점들을 나열할떄 대부분 배달이나 택배 음식값이 싸다 빠르다 같은걸 뽑으면 맟다고 좋다고 맛장구 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그럴떄마다 한심하고 창피하더군요
그게 전부 인건비 낮게 측정해서 노동력 갈아 넣어서 가능한거고 타인을 싸게 부리는 만큼 자신도 누군가에게 싼값에 착취되는거고 남을 대우하는 만큼 자신도 대우받을 수 있는건데
한국이 겪는 많은 문제들의 원인이 노동가치저평가에 있다고 봅니다
이궈달라 2017-10-13 (금) 21:51
저도 어제 택배 기사님 10시에 오셨던데..

연휴가 끝난 직후에는
인터넷 구매를
한 3일 정도 기다렸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뮌하우젠남작 2017-10-13 (금) 21:51
택배기사님들 음료수 드리면
일하다가 화장실 갈 일 생겨서 드려도 바로 드시진 않는데요.
21122912 2017-10-13 (금) 21:51
택배 이야기만 보면 떠오르는 사건이 하나 있네요...
내려가시는 김에 음식물 쓰레기 좀 버려주세요 했던 개념없는 아줌마...
swastica 2017-10-13 (금) 21:56
노동환경감독관 같은 공무원을 대거 만들어야할듯
모론다바 2017-10-13 (금) 22:00
"새벽 5시에 버스 타보면, 게을러서 가난하다는 말. 진짜 다 개소리거든요.." - 영화 '싱글라이더'
아라리가났네 2017-10-13 (금) 22:02
남일 같아보여도 어떤 형태로든 부메랑이되어 우리에게 날아옵니다 나비효과처럼...
     
       
열매의웃음 2017-10-13 (금) 22:17
맞는 말씀이십니다.
토렌트만 보아도 게임업계 만화업계등등
과거 돈 없는 어렸을때 불법다운 받고 했던 다체능계 업종들이 다 망하고
현재와서 나이 먹고 취직 할려고하니 다체능계 회사들이 없다는
피의자가 피해자되는 순간을 몸소 체험중.
발통천국 2017-10-13 (금) 22:16
오늘 아침 어느 방송보니 우체부 얘기만 나오더군요. 도시는 조밀조밀하게 물량 많고 시골은 물량보다는 엿니 멀고~
토요일 휴일로하니 민원이 들어와서 다시 재개했나.. 업무량덕에 자살에 과로에.. 분류부터 시작해서 노동시간이 길답니다.
우리야 내 눈에만 안 보이면 일하는지 안하는지 모르지만 갈수록 이러다 택배비 오를수 있습니다.
택배비가 그나마 싼 것도 나라에서 택배를 해서입니다. 우체국이 택배업을 놔버리면 지금 인터넷구매야 판매자와 택배사가 계약해서 2-3천원이고 우린 일단 4-5천원이 시작으로 아는데 얼마가 될지 모를 일이지요.
VanGo 2017-10-13 (금) 22:33
도시는 모르겠습니다만
지방의 면단위 우체국의 경우 소유주가 있습니다.
소장이 인수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집배원분도 정직원이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사실상 택배기사분들과 비슷한 포지션이죠
추석때 주문들어온게 많아 택배전부 보내고 선물을 쫙 돌렸는데 4명이 전부셔서 좀 놀랐네요.
소장님(우편업무 처리), 은행담당직원, 명절알바(시골이라 명절에 문건을 많이 납품합니다.), 집배원분
추석끝나면 우체국에 3명이 있는겁니다.
문제는 제가사는 도시는 인구가 14만명정도고 제가사는 면은 2700명에 1200여 가구가 살고있습니다.
집배원? 1분입니다.
보통 바쁘신게 아닐겁니다.
근데 그분 말씀이 도시보다는 낫다고 하시더군요.
이전에 대구에서 집배원일하는데 거긴 여기보다 더 빡시다 말씀하시더라구요.
상상이 가십니까? 혼자 1200가구를 책임지는 분이 여긴 차라리 편하다 하시는게?
다구장닭 2017-10-13 (금) 23:13
솔직히 전 택배 단가좀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용도 지불할 생각이구요
보통 2500원인데 한 5천원으로 두배로 인상시키고 그 전액을 택배기사분들한테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모래그릇 2017-10-13 (금) 23:22
정말 10시 넘어서 택배배달하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11시가 넘어서 배달이라니... 저분 내일도 일해야 할텐데 참...
우체부들이 일에 치여서 과로로 죽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던데 너무 하네요.
백곰탱이22 2017-10-13 (금) 23:31
따뜻한 마음에 추천.
켁뚜이 2017-10-13 (금) 23:59
택배 기다리는 시간이 싫긴 하지만
저렇게 택배기사분 혹사하면서 까지 일해서 받는 거라면
일찍 안받아도 됩니다.
옛날엔 뭐가 잘못되면 기본 일주일 이상에 택배기사분도 불친절에 택배안와서 회사에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그랬는데
요즘은 회사에서 관리를 많이 하는가 참 친절하시고 문자도 넣어주시고 해서
항상고맙고 반가워요
skkonm32 2017-10-14 (토) 00:08
추천드려요
라덴이형 2017-10-14 (토) 00:12
저도 항상 느낍니다. 저 대략 한두달 전에 평일 새벽 6시에 택배 받은적 있는데요 출근이 9시까지라 보통 7시에서 7시 30분까지 잡니다.

근데 새벽에 전화와서 집에 계시냐고 택배 왔다고 하길래 솔직히 짜증났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제가 일찍 같다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근데 받고 자고 일어나니까

얼마나 일많고 택배 안온다고 지X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일이 밀릴수가 없으니까 저렇게 주는거 아니겠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참 마음이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연휴 끝나고 또 택배가 왔는데 아침에 출근할라고 보니까 택배 현관 앞에 있더라구요

와 진짜 오만 생각 다들었습니다. 백수일때 상하차 알바 해봐서 ㅈㄴ힘든거 알고있는데

새벽부터 택배돌리고 밤 11시 넘어서까지 택배주면 도대체 이분들 잠 언제자나 이런 생각들더군요

그리고 받는도 2~300받는다고 해도 그게 그렇게 몸배려가고 성격 버려가면서 할만한 일인가 생각 들었습니다.

대우 더 해주던가 일을 좀 나눠서 편하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 항상 했지만 더 절실히 느껴집니다.

좀 정부에서든 기업에서든 정신차리고 좀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석주 2017-10-14 (토) 00:13
저는 택배오면 최대한 동선 줄어들이려고 문앞까지 나감 ㅎㅎ 감사합니다 인사는 기본
비비비비123 2017-10-14 (토) 00:31
이렇게 늦게까지 할줄을 몰랐네욤...
볼프강가트너 2017-10-14 (토) 00:35
저희동네는 가끔 우체국 택배올때 한 20대 초반? 좀더 어리게보면 고등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분이 배달을 하시던데;;
알바쓰는건가.
개가파먹을년 2017-10-14 (토) 00:57
현직집배원입니다 헬입니다 지금 끝나고 샤워하고 누웠습니다 죽고싶습니다 죽지못해합니다
     
       
puph111 2017-10-15 (일) 21:38
아오..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소고기짬뽕 2017-10-14 (토) 01:08
우체국 인력관리 대대적인 조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대수술이요
낭만푸우 2017-10-14 (토) 02:07
근무시간 외에라면 하청에서 일하죠
24fps 2017-10-14 (토) 09:24
저도 연휴 뒤 택배업체분들이 엄청 바쁘신거 알게되었습니다. 자그마하지만 박카스 한병 드렸어요 ^^
좋은사람7 2017-10-14 (토) 14:18
저도 밤10시에 택배 배달하시는 어머니 뻘의  아주머니 계셔서, 많이 힘드시죠. 이 늦은 시간에도 하세요??? 하니깐.
오늘 물량 다 해야 해요. 근데 이렇게 늦게 까지라도 해서 돈 많이 벌면 우리도 좋죠. 물건 없는것 보다 많아야 좋아요.

이러시는데. 참.....짠하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Ushuaia 2017-10-14 (토) 14:20
이렇게 집배원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공무원 확충 예산안은 대거 삭감 시키고 통과 했죠. 개누리당 때문에요. 집배원 사망률이 인원대비 소방공무원보다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처우개선이 안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스파클젬 2017-10-14 (토) 15:25
죽느냐 사느냐.
생존만을 위한 삶인가.
라스칼 2017-10-14 (토) 16:21
저도 추석 끝나고 주문한 물건이 오래 걸린다 싶더니 저녁 11시 넘어서 오더군요...
일이 많다면 좋은 대우가 있다면 좋겠네요...
크로포트킨 2017-10-14 (토) 21:26


지은이가 시종일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국가의 역할이다.
과도한 임금격차와 소득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국가가 나서는 길밖에 없으며,
우리가 부러워하는 선진국들은 모두 국가가 임금 착취를 막기 위한 강제적 법과 제도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의지만 있다면,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울 수 있다.
     
       
복왕 2017-10-15 (일) 13:24
진심 맞는말... 서비스의 질만 강요할게아니라 ( ex)당일배송 총알배송 택배비감소로 시장과열등)
근무시간 법적 제제 하루 최대 10시간이상 일못하게 해야함.. 또한 업무량 역시 제제 해야함.. 택배의 경우 하루 몇건 이상 배달못하게 하고  야근이나 시간외 근무시 2배이상의 임금지급과 포괄임금제에서 시급계산으로 일하게 만들어야 사장님들이 함부로 못뽑아먹지 ...
복왕 2017-10-14 (토) 22:54
제가 우체국 택배 1년반 현재는 집배원 상시계약직 하고있습니다 우체국 전반적 시스템과 구성을 알고있으니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나중에 시간남으면 글달아 드리겠습니다.. 쉴때는 이토 매일왔는데 1주일만에오네요 ㅋ..
     
       
복왕 2017-10-14 (토) 23:10
우체국 택배의 2종류와 계약직 집배원 정식 집배원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체국에는 위탁 택배와 무기계약 택배원이 있습니다.
1.위탁택배는 개인사업자이며 우체국에서 택배를 받아다가 건당 1000원? 가량 받는 개인사업자입니다. cj 나 다른 택배에비해서 업무량이 조금 덜하지만 배달절차는 복잡해서 비교하긴 애매하지만 일의 순수양만보자면 좀 덜합니다만 어짜피 건당 돈인 시스템이기때문에 그게그거다 보시면됩니다.

2.무기계약직 우체국택배원 = 우체국 소속이지만 무기계약직이고 월급이 거의안오릅니다 최저시급에서 1000원정도 더받으며 시간외수당때문에 (하루 11시간근무) 연봉은 2400정도 됩니다 일은 픽업업무가 주된업무이며 오전에는 ems(해외배송택배,서류)등을 하고 오후엔 회사나공장에가서 국내택배들을 픽업해오는 업무를 주로합니다.

3.상시계약 집배원 = 집배원 처음하면 상시를하게되는데 보통 3~4년정도 하고 면접등을 통해 기본조건을 만족하면 정식 집배원(공무원)이 될수있습니다. 하는일은 집배원과 같고 월급은 무기계약직 택배원과 비슷합니다. 업무량은 엄청납니다. 일반편지 + 택배 + 등기 등을 배달 하는일을 하며 거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닙니다. 우체국 배달의 경우 특히 등기는 전화도없으며 집에없으면 2~3번방문하게되는데 거의들없습니다. 국세청세금이나 재건축 등기가 뜨면 죽어나는거죠 일반편지의 분류도 굉장히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배달하기 편하게 순로대로 구분하는일도 집배원이 하죠 택배역시 우체국에서 위탁택배에게 물건을 주는만큼 손해이기때문에 집배원을 최대한 써먹으려고 합니다. 일반편지에 등기에 택배까지 정신이없죠 절차또한 서명을 받아야해서 굉장히 복잡합니다. 제가 다해본결과 집배원만큼 힘든일은 해본적이없네요.. 어제도 새벽 2시반까지 일하고 오늘 아침8시(토요일이라 늦게)에 출근했습니다.괜히 시험안보고 정식공무원되는 거의유일한 길이 아니죠 보통 상시에서 70~80%가 그만두고 정식공무원이 된이후에도 20~30%가 그만두는 일입니다 몸이못버티니 왠만함 하지마세요ㅠ
고양이는고양… 2017-10-15 (일) 11:59
우채국 이라 다른건지..
요즘 일반택배는 연락도 따로없고, 벨도 안누르고 그냥 문앞에 던지고 갑니다
최근에 비싼건 주문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분실되면 어쩔 배짱인지
푸른색하늘 2017-10-16 (월) 00:17
그런데 여기서 안타깝다 라고들 하시는데....
결국 저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력을 대량 충원하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그러면 결국 택배비도 엄청나게 올리는 수밖에 없겠죠.
뭐 택배비용도 중간에 해쳐먹는 인간들이 있으니 그걸 족치면 해결할수 있다... 라는 이상적인 이야기보다는 택배비 올려서 인력 충원하는게 훨씬 현실성 있는 문제니까요.
근데 그렇게 되면 결국 소비자들이 부담할 비용이 지금보다 훨씬 커지게 될겁니다.
과연 지금보다 택배비용이 2-3배 오른다면.... 뭐 소비자 개개인이 택배기사님들을 욕하진 않겠지만..
그에 대한 불만없이 택배비용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는 분들이 많을까요? ㅎ
뭐 여기 이토에서야 그렇게 하겠다는 훌륭하신 분들이 위에 댓글들처럼 많겠지만, 전체 택배 이용자 숫자를 생각해봤을때 그렇게 긍정적으로 여겨지진 않네요.
게다가 몇몇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기업들 유통 비용도 크게 올라갈테니 전체 물가상승도 큰폭으로 경험할수 밖에 없을테구요.
지금은 안타깝다라고들 하시지만... 그렇게 된다면 글쎄요 ㅎ...
훌륭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 많으신 이토에선 그때도 괜찮다고 할수 있겠지만, 전체 이용자들 반응은 그다지 긍정적일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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