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고생사건 짜집기 (비위약하면 보지마세요..)

[자유게시판] 부산 여고생사건 짜집기 (비위약하면 보지마세요..) [댓글수 (112)]

절망의끝에서 2017-09-05 (화) 10:57 조회 : 39508 공감수 : 60

이 내용을 약간 짜집기한 것이라 약간 정보가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9월1일 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폭행 사건입니다.

처음에 어떻게 떄렸는지 궁금했습다, 왜냐면 저렇게 피가 나올려면 그냥 폭행으로는 불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문자 내용을 보면 과관입니다.

들어갈거 같아는 교도소를 말하는 겁니다. 내용 전체를 보면

자신의 잘못에 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폭행의 장소는 공장 인근 골목에서 발생됐으며 주위에 있던 물건들로 (소주병이나 파이르 말도 있음) 기합주는 방식으로 구타를 합니다.

근데 제가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는 한명만 폭행한 건줄 알았는데.. 두명이서 떄리더군요..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그냥 방치하고 사라지고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신고하여 병원으로 갔다네요.

그리고 위 영상이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 사진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이 사진을 촬영하고 선배에게 문자를 날린 것이죠. 심하냐고...

그 선배는 심각성에 SNS로 이 사실을 알리고 세상에 퍼졌습니다. 그리고 몇시간뒤 가해자는 경찰에 자수를 했다는데요..

아래 사진은 왠만하면 빨리 넘겨주세요. 솔직하게 적습니다. 인간이 아니 중학생이 어떻게 이렇게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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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아이들은 그렇게 무서운 존재가 아니다. 라는 선입견과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저 상처들을 보세요.

저게 겨우 14살 애들이 할 수 있는 짓이라고 생각하나요? 저건 폭행과 살인미수입니다. 진짜 죽을 정도로 떄린 거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진 딱 한장은 뺐습니다. 너무 끔찍하고 그거를 보면 음식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처음 만난 사이고 단지 옷을 빌린 것 때문에 저렇게 일이 커졌다고 했지만..

이 둘은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2개월전에 알던 사이며 이번이 2번째 폭력이라는데... 자세한 건 좀더 있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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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해자는 자신의 정신상태가 안좋다며 자신의 행동에 반성을 하고 있으며 친구들은 건드리지 말아달라 SNS에 선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가해자는 처벌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경찰이 말하기를 실제적인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고 하더군요..?

실제적인 처벌보다 계도에 방점을 찍는다고 하네요... 이 내용은 뉴스기사에 나왔습니다.

만약 처벌이 약하다면 피해자 어머니가 가만이 있지 않을겁니다. 이미 의지를 보이고 있거든요. 어머니는 증거자료가 많다네요

음성녹음도 있고... 하여튼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쉬쉬했던 소년법을 개정을 촉구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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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2017-09-05 (화) 10:57

아니 사람을 저지경으로 만들어놧는데
처벌을 받을가능성이 적다니 이게 말이여 방귀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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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하장 2017-09-05 (화) 10:57

소년법 개정만 되다면이야.
도움될만한 일은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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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2017-09-05 (화) 10:57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었죠.
여고생 콘크리트 드럼통 암매장 사건.

비슷합니다.

계도? 처벌이 곧 계도다. 처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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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560원 2017-09-05 (화) 10:57

굉장히 심하네요. 제일 잔인한게 때려죽이는건데 때려죽이기 직전까지갔네요. 정말 잔인하고 악하네요. 이 정도면 정말 소년원이 아닌 교도소 들여보내야 될 수준을 넘어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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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2017-09-05 (화) 10:57

특수폭행 상해 적용하고 살인미수까지 폭넓게 인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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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2017-09-05 (화) 10:57

상처가 너무 보기 흉하네요ㅜㅜ
자수? 자수하면 폭행하던게 사라지나? 나쁜세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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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끝에서글쓴이 2017-09-05 (화) 10:57

일부러 상처가 잘 안보이는 사진들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딱 한장을 뺐다고 했는데 그 사진을 보면 아마 밥도 못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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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2017-09-05 (화) 10:57

한시간 가까이 피가 저렇게 나는데도 때리고 있었다는거 자체가 사람 아닌거죠.

진짜 내가 부모였으면 가해자들 팔다리 하나쯤 잘라야 분이 좀 풀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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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ret 2017-09-05 (화) 10:57

완존 살인마들 똑같이 당해봐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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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endkk 2017-09-05 (화) 10:57

곧 있으면 추석인데 '큰집'에서 명절 보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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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끝에서글쓴이 2017-09-05 (화) 10:57

추석에 가해자들은 아작날겁니다. 사람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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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2017-09-05 (화) 10:57

페이스북 찾는데 못찾고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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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보속 2017-09-05 (화) 10:57

경찰아 저년들 처벌 제대로 안하잖아??
내가 저년들 죽인다
농담아니다
뒷돈받은거아니면 알아서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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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00321 2017-09-05 (화) 10:57

만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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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늑대 2017-09-05 (화) 10:57

반성은 김방이나 저승가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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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2017-09-05 (화) 10:57

저런것들은 평생 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격리조치되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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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7-09-05 (화) 10:57

특수 상해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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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279 2017-09-05 (화) 10:57

후두부 상처로 봐서는 살인미수네
내 딸이 저리 당했으면 재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 아니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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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끝에서글쓴이 2017-09-05 (화) 10:57

정확하게 이 위치은데 제가 빼려고 했던 사진입니다...
이걸보면 죽이려고 때렸다 느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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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몽이 2017-09-05 (화) 21:37

세상에..병원서 찍었을 사진인데 그떄까지도 상처가 넘 벌어져서 핏물이 흘러내리다니..아..걍 가해자년들은 미국서 사건저질렀어야 되는데..ㅆㅂ..헬조선에선 사람죽여서 콘크리트암매장하고도 돈주고 합의만 하면 3년이니, 이년들이 살인미수 운운하며 희희낙락할만도..청소년? 찐짜 개나줘임. 그와중에도 지네사진 퍼져서 사회매장될까봐 사진내리라고 명예훼손운운..ㅋ..피해자 피투성이 인증샷찍어서 지인한테 보낼땐 명예훼손 생각이나 해봤나 몰라. 머리에 똥만 찾 년들...어후...분이 안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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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2017-09-05 (화) 10:57

가해자들이 청소년이라고해서 벌을 가볍게 받을수 있다라는 조항은 없어져야함
좢같은 쉐리들떄문에 주말부터 지금까지 기분 한껏 잡쳤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고대로 돌려줘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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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Eldyd 2017-09-05 (화) 10:57

저 자리에서 구경만 하던 것들도 똑같다.
방임죄로 처넣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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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지 2017-09-05 (화) 10:57

구경만 한 것처럼 보이는데 피해자 친구고
가해자한테 때려달라고 의뢰하고, 피해자한테 영화보자고 꼬셔서 유도했다네요.
그리고 얘들도 비타500병으로 뒷통수 후렸다는데 똑같이 가해자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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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틴던스트 2017-09-05 (화) 10:57

진짜화가난다 씨발 길에서보면 돌던져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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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밥 2017-09-05 (화) 10:57

머리는진짜좀 징그럽다.......이번 일을 게기로 확실히 바뀌길 바랍니다
미성년자라는 방패로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설치는 쓰레기들은 떡잎부터 짤라버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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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RAM 2017-09-05 (화) 10:57

아...내 자식이라 생각하면 정말......
상처가 치료되어도 머리흉터는 남을테고 그러면 저런 추억갖고 멀정한 성인이 된다는 보장도 없을텐데..
미친 부산경찰ㅅㄲ들은 저런걸 불구속수사한다고 자수한애들 보내질 않나..
폭행과 연관된 범죄는 어떤식으로든 엄중처벌해야해요....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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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去來辭 2017-09-05 (화) 10:57

심재 보복 폭행 이랍니다
잣같은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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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엘 2017-09-05 (화) 10:57

저건 추억이란 단어를 사용하기엔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정말 있어서는 안될일이 벌어졌네요
진짜 법이란게 없었으면 싶네요.
제발 똑같이 쳐맞아 죽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학창 시절 누군가를 때려보고 누군가에게 맞아도 봤지만 저건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네요. 제발 뒈져버리길 바랍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방법으로 비참하게 뒈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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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거 2017-09-05 (화) 10:57

와 말이 안 나올 정도록 진짜 심하네...이거 청소년법이고 나발이고간에 강력하게 처벌해야지.저 여중생 부모들도 자식 잘못 가르친 이유로 처벌과 손해배상 청구해야 할듯....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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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쥬락 2017-09-05 (화) 10:57

개씨X련들 어휴 지구에서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게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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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거사 2017-09-05 (화) 10:57

저 맞은여학생은 평생 트라우마가 생기겠네요. 육체적인 상처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겠지만 마음의 상처는 평생갈텐데... 진짜 솜방망이 처벌을하면 안되는 중대한 사태입니다. 청소년법도 없애버리고 아이들이라고 봐주는 일은 없어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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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5분 2017-09-05 (화) 10:57

진짜 내 가족이 저렇게 되면

상상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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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 2017-09-05 (화) 10:57

가슴에 저건 설마 담배빵?
저거 잘 안없어지는데.
쳐 죽일년들.
소년법 개정해야겠다.
요즘은 애들도 예전보단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보급 등
여러 법률적 정보나 다른 정보로의 접근성이 늘어났다.

예전 만큼 그리 어리고 어리숙한 애 들 만은 아니라는것이다.
형의 선고는 판사의 몫으로 남겨두더라도
법률에 의한 처벌 가능성은 열어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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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노 2017-09-05 (화) 10:57

아프리ca 무법지대에 던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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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말라무트 2017-09-05 (화) 10:57

법 개정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온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다. 하지만 바뀐건 없고 청소년들의 범죄는 나날이 증가하고 또 악랄해지고 있음. 가정에서의 계도는 이미 실패했고 학교에서의 교육은 나락으로 떨어진지 오래됨.. 이제는 청소년들도 한순간의 일탈이 아닌 성인과 같은 범죄자의 수준으로 법을 강화해야할 수 밖에 없음.
법을 강화해도 범죄는 일어나겠지만 적어도 그 일들을 보고 암걸리는 선량한 사람들은 없어야 할거 아니냐 시발것들아.
욕을 안할려해도 안할수가 없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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