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줄요약 제일 밑에 있음. 음슴체 ㅈㅅ;



해당 아파트는 주차 구역이 모자라지 않은 편임.


밤 늦은 시간에도 50미터만 더 가면 다른 주차장에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저 네자리의 장애인 주차 전용 구역에 주차를 하는 상습범들이 몇 있음.


사진에 나오지 않은 주차장이 한 7군데는 되고, 대단지 아파트가 아님.


물론 장애인 주차 딱지 없ㅋ음ㅋ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임.


좆대로 가로, 대각석으로 대서 저기에 주민 출입구가 있는데 통행을 방해 한다거나


유모차, 애가 있다고 해서 저기 주차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부지기수.


근데 애새끼가 초중딩은 돼 보이던데 저기 대는 이유는 무엇?


그래서 8월 한달간 딱 20건 신고함. (사진 1, 2)


신고된 차량 중 중복신고된 차량도 있는데 신고일자가 달라서 다 처리됨.


그 중 2건을 제외하곤 2번째 사진과 같이 과태료 부과한다는 답변이 돌아옴. 응 10만원.


처리안 된 두 건은 번호판이 제대로 안 나왔다고 함.. 제대로 찍었는데 ㅜㅜ


덕분에 그 이후론 동영상으로 신고함. 개꿀ㅋ!


아직 과태료 고지서 못받은 차량도 몇 대 있을테지만,


그 이전과 비교하면 늦은 저녁 시간대(오후 7-9)에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를 한 차량이 한대도 없음. (사진 3, 4, 5)


남은 과태료 고지서까지 날라가면 상습범새끼들이 더이상 주차하는 일은 없을 것 같음.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차량들을 신고한 이유는 몇가지 됨.


당연히 하면 안되니까, 괘씸해서, 출입구 통행 불편함,


애들 데리고 저기 주차한 후 내리는 부모들 보면 애들이 보고 배울까봐, 이정도..


특히 장애인 주차칸을 2개씩 먹어가며 주차를 하는 종자들은 정신질환자 같은데 그냥 면허 회수 했으면 좋겠음.




아무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시 과태료 10만원, 막고 주차하면 50만원, 장애인 주차딱지 위조시 200만원이니까


법규를 준수하여 과태료를 내지 않는 모범시민이 됩시다.


신고는 '생활불편신고'라고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어플로 신고하면 됨.







3줄 요약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비장애인(새끼들)
신고함
10만원씩 과태료 낸 후 이제 안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