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저는 범죄자의 딸입니다

[기타] [펌] 저는 범죄자의 딸입니다 [댓글수 (135)]

사니다 2017-08-30 (수) 13:12 조회 : 31514 공감수 : 49

http://m.pann.nate.com/talk/337971509

후기 읽어보면 주작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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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7-08-30 (수) 13:12

이 정도 사건이면 뉴스에 나왔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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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람 2017-08-30 (수) 13:12

이 정도 사건이라도 돈 안되면 뉴스 못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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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검 2017-08-30 (수) 13:12

이명박때네요.
그때 시위가 많이 일어나서 견찰들이 시위대 마구때려서 중상입고 죽고 장애인 된 사람도 여럿있었는데 뉴스에 거의 안나오고
시위진압과정에 휩쓸린 일본인이 나는 일본인이다 라면서 때리지말라고 했는데 두들겨 맞았다는 뉴스가 대서특필된게 기억나네요.
헬게이트가 열리던 시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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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킴2 2017-08-30 (수) 13:12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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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맨 2017-08-30 (수) 15:21

진짜 뜬금없는 명박이 언급...정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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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이언이부지자 2017-08-30 (수) 16:02

하여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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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8글자입니다 2017-08-30 (수) 17:37

윗글과 이 댓글을 읽었는데 어떻게 저런 반응이 나오지 저런 시대 상황이였기에 뉴스에 안나왔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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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hino 2017-08-30 (수) 18:04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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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7-08-30 (수) 13:12

가해자 부모가 정재계 인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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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피 2017-08-30 (수) 13:12

미성년자가 가해자인 경우 어지간하면 뉴스 안탑니다 ㅋ

간간이 뜨는 미성년자 범죄뉴스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임

미성년 범죄자들은 존나게 보호해주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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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17-08-30 (수) 13:12

동생분 좋은곳에 가셨기를 빕니다. 아버님도 구원이 함께하시길.
(물론 조작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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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 2017-08-30 (수) 13:12

가끔 법이참 애매하다 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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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7-08-30 (수) 13:12

하 십새끼들
정말 잔인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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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울래애 2017-08-30 (수) 13:12

가정교육이 바로 되야함.남과 함께사는법. 불의를 져버리지않는 법.남을 존중하는법을 가르쳐야하는데 이런게 덜된 애새끼들이 저런 가해자들이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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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거사 2017-08-30 (수) 13:12

왕따라는문화는 진짜 없어져야하는데요. 지들도 당해봐야 왕따의 무서움을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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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sd 2017-08-30 (수) 13:12

슬프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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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wrer 2017-08-30 (수) 13:12

나라도 그럴거 같아 손가락질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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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ge 2017-08-30 (수) 13:12

참........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그나마 사실고백을 한 아이가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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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수 2017-08-30 (수) 13:1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체육교과가 없어지다시피 엄청나게 축소되면서 따돌림이나 학폭이 굉장히
늘어나게된것 같습니다.
땀흘리며 풀어야할 욕구나 유대감들이 분출되지 못하고 엉뚱한곳으로 향한다는 느낌이랄까...
후대는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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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킴2 2017-08-30 (수) 13:12

체육교과가 있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a
커뮤니티가 발달되 더 부각되 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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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수 2017-08-30 (수) 13:12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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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어주고파 2017-08-30 (수) 13:12

이유가 맞벌이 세대가 많아지면서 부모와 단절된 소통도 있다만, 가해자들이 재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뉴스에서 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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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수 2017-08-30 (수) 13:12

안타깝네요. 마냥 애들 탓하기도 그렇고,
또 벌이에 하루하루 힘든 부모입장도 생각해보면...
잠깐이라도 마주 앉는 밥상머리 교육이
그나마 경각심을 줄수 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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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00 2017-08-30 (수) 13:12

왕따는 미필적고의에 의한 죄명 같은게 적용 안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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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e 2017-08-30 (수) 13:12

저 중학생때는 조금 잘 못어울리는 친구들은 있어도
저렇게 괴롭힘 당하고 그정돈 아니었는데..
왕따의 개념이 많이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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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벨 2017-08-30 (수) 13:12

85년생인데..
저 중학교 때도 전따라 해서 전교에서 따돌림 받는 얘들이 4명쯤있었고, 일진 얘들 한두 명이 화장실 문 막아놓고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방식의 차이는 있어도 예나 지금이나 왕따에게 가해지는 폭력의 수준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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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사또 2017-08-30 (수) 13:12

나때는 안그랬는데,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사람사는게 다 똑같음. 과거에는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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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e 2017-08-30 (수) 13:12

네 제가 있던 학교엔 없었네요.
그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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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내함 2017-08-30 (수) 13:12

77년생인데 제가 있던 지방 도시에는 왕따나 일진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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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류 2017-08-30 (수) 13:12

83년생 성격이 이상한 애들은 있었지만 집단으로 따돌림받는 친구는 없었습니다. 학교는 경기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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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짖는개 2017-08-30 (수) 14:47

75년 생인데 반에 반에 싸움 제일 잘 하는 애가 있었지 그렇다고 그 애가 애들을 동원해서 왕따 시킨 적은 없었습니다. 이 일진 왕따 사건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일본 불법 만화가 유행하면서 생긴 문제였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뉴스에도 나왔고요..

일진이라는 단어 왕따라는 단어 조차 없던 시절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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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중 2017-08-30 (수) 18:00

따돌림은 조선시대에도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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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젬 2017-08-31 (목) 00:35

저때도 왕따나 일진은 없었는데요.
몇몇 패거리는 있었어도 지금처럼 조직적이기까지는 안했죠.
이게 일진이나 왕따처럼 학생들이 의식적으로 조직화되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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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e 2017-08-30 (수) 13:12

그래서 전 왕따=조금 못어울리는 사교성 없는 약간 외톨이? 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했고
이지매는 집단 괴롭힘 이런 개념. 다른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요즘 저런글 보면 왕따=이지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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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in 2017-08-30 (수) 13:12

저 초등생때 왕따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조금 지적 장애가 있는 친구였습니다.
근데 저도 저학년까지는 뭐 바이러스다 뭐다 막 피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미안해지기 시작해서 말도 걸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제가 같이 왕따 당할까봐 무서워서 못했을거 같아요
근데 그때는 무슨 용기였는지 아니면 세상을 잘 몰랐는지 그 친구랑 친구를 했습니다.
지금이야 애들이 조금 순수함이 부족하지만 그때만해도 순수했는지
제 친구들은 저를 이해해 주고 그 친구를 왕따 시키지 않았고 그렇게 한 두명이 바뀌니까 다른 친구들도 다 바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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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똘이 2017-08-30 (수) 14:20

잘 하셨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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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열두마리 2017-08-30 (수) 13:12

75 사는곳 광주 왕따 없었슴,
중학교가 운동부있고 조금 험악한 곳이었는데 왕따따윈 절대없었슴
셔틀 비스무리한게 있기는 했는데 돈 주고 심부름 시킴
일반 학생이 그 셔틀 건들면 작살났슴
고등학교는 공부만 시키는 곳이었는데 고교가고 나서
다녔던 중학교가 헬인것은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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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냥이 2017-08-30 (수) 22:29

70년대 생인데 학교 다닐동안 왕따 없었습니다.
전학 자주해서 서울 경기권에 살았구요.
친한 패거리는 있었지만 누굴 지독하게 미워해서 따돌리고 패고 하는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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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롱 2017-08-30 (수) 14:20

저도 70년대 생인데 왕따라는건 잇지도 않았습니다. 말슴하신거 처럼 잘 못어울리는 애들은 있었지만 그런 애들을 의도적으로 따돌리거나 안어울리거나 하진 않았네요. 그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았을뿐 그아이가 다가 왔을때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같이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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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 2017-08-30 (수) 13:12

왕따 가해자는 무조건 사형으로 합시다. 어짜피 그 놈들이 사회나가면 똑같이 행동함.

아니면 산채로 사지를 몸통 빼고 싹다 찢거나 불태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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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탕 2017-08-30 (수) 13:12

영웅입니다.
저것들 그대로 뒀으면 그 다음 피해자는 바로 당신들....혹은 당신의 가족들입니다.
진정한 영웅이라 생각합니다.
저렇게 실천하는거 생각보다 힘듭니다.
큰 용기를 내야하는 일입니다.
박수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8년은 좀 지나친감이 있네요.
혹 피해자 아들을 죽음으로 몬 가해자측에 뭐 좀 큰 배경이라도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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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7-08-30 (수) 13:12

이정도 큰 사건이면 뉴스에서 크게 나올만 한 일인데...

기억이 없내요

조작 같지는 않지만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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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abor 2017-08-30 (수) 13:12

사람은 저마다의 고유하고 확정됀 자아를 갖고있는데 한반 전체가 자동화됀기계도 아니고 그래도 이성의 생명체인 인간이 저런 부정적인 상황에 모두 일치했다는게 소설도 아니고 소설이라도 저질급인데 더우기 기초적인 신분 공개도 없이 사실이라면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시길 바랍니다.육하원칙은 이럴때 사용하라고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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