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놈들 군함도때문에 안절부절 부들부들

[영화] 일본놈들 군함도때문에 안절부절 부들부들 [댓글수 (19)]

Yeona 2017-07-26 (수) 16:02 조회 : 11796 공감수 : 14

유튜브에 군함도 관련 영상들 돌아다니는데 리플에 일본놈들이 부들부들대는게 정말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개봉은 힘들겠지만 중국에서는 개봉할테고 되도록 많은 나라에 개봉해서 군함도의 진실을 알렸으면 좋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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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엠 2017-07-26 (수) 16:02

원숭이섬나라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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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o9 2017-07-26 (수) 16:02

중국에서도 관심 많이 보일거같아요. 반응이 어떤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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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케이 2017-07-26 (수) 16:02

CJ 영화라 흥행되면 좋긴한데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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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메냐 2017-07-26 (수) 16:02

중국은 외국영화에 대한 쿼터제를 실시해서 중국자본이 들어간 합작영화가 아니면 중국내 개봉이 힘듭니다...
헐리우드가 중국애들 비위맞추는 이유도 거기에 있고 부산행같은 흥행영화도 중국내 개봉을 못했습니다.
다 불법 시청했죠.
오히려 일본같은 경우는 늦은 시일이라도 소규모 개봉을 하는 경우가 많고 불법시청보다 직접 극장을 간다거나 DVD같은 2차 영상물로 시청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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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279 2017-07-26 (수) 16:02

일뽕들의 감상평
국뽕 감성팔이 영화, 덩게르크 아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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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음식건조미역 2017-07-26 (수) 16:11

반일선동영화

https://hellkorea.com/hellge/1165454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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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콜렉터 2017-07-26 (수) 16:24

그래 니 좋아하는 황국가서 방사능 쳐먹으면서 살아
뭐한다고 한국인 행세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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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가이 2017-07-26 (수) 16:36

팩트는 깨뿔 ㅋㅋㅋ
임금을 준건 사실 대내외적인 시선을 고려해서 하지만 주거식비장비대여비로 다뜯어감 ㅋㅋㅋ
(이글에선 조선인이 술과 도박으로 탕진해서 돈이 없었다네요 ㅅㅂㄹ)

초반에 일본인이 일함 근로환경이 열악하고 돈도 별로 안돼서 일본인은 탈출함
(근무환경이 좋고 돈이 된다 예를들어 술자리 고객이랑 간단한 대화만 하면 월 1000) 이딴 광고로 조선인을 모음
감금 노예 생활 시작

일뽕들은[술자리 고객이랑 간단한 대화만 하면 월 1000] <<< 요 것만 보고 이게 머가 나쁜거지? 좋은거잔아라고 생각하는 초딩 수준의 뇌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ㅜㅜ

위안부때도 그랬습니다 공장에 들어가면 돈도 많이 벌고 공부도 할 수 있다며 데려가서 감금시키고 성노예로 전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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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가이 2017-07-26 (수) 16:38

저 섬을 탈출 하다가 죽은 조선인들이 워낙 많이 바닷물에 떠밀려 오니까 일본 주민들이 만들어준 무덤이 아직도 존재한다
왜 목숨 걸고 탈출했겠니 앙?

초딩수준의 뇌로 가짜뉴스에 속아 넘어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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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2017-07-26 (수) 16:55

쪽바리 인증이냐? 사이트 가보니 일베는 저리 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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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옥 2017-07-27 (목) 14:17

ㅋㅋㅋㅋㅋ 본인의 무식함을 증명하니 ㅋㅋㅋㅋㅋㅋ
벌레가 왜 벌레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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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쉽 2017-07-26 (수) 16:34

일뽕이고 뭐고 거르고, 한국 영화시장이 너무 국뽕팔이 영화만 밀어주는 것 같아서 솔직히 별로네요.

군함도 같은 류의 영화를 보다보면 한국인으로써의 공감, 그때 조상들이 당했을 고난과 슬픔 그런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감정 줄이고 침착하게 생각해보면 전혀 볼게 없는 영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토리 전개 산만하고, 뜬금없는 장면 많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아 이건 애국심 팔이 하려는 장면이구나" 싶은 장면들이 나오고, 그 영화를 보면서 접할 수 있는 체험이 그저 애국심 함양밖에 없어요.

더군다나 지금 군함도의 경우엔 전체 상영관 대부분을 혼자서 독점하고있거든요. 이래놓고 천만 넘거나 그러면 그건 절대 자랑할게 아닙니다.

전체 상영관, 상영시간중 70~80%를 영화 한개가 독점하고 있는데 관객수가 안나오는게 신기한거죠.

최근들어 한국 영화시장엔 이런류의 애국심이나 국뽕물만 범람하고,
영화 그 자체로 고평가를 줄만한 작품은 몇 안나오는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에 대한 공감이 없더라도, 작품 그 자체로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장 군함도 나오기 전에 예매율 1위였던 덩케르크를 봐도, 2차대전에 대한 지식같은게 없는 사람이 봐도 전쟁의 참혹함, 살고자 하는 인간의 처절함을 절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한국영화들은 그런게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외국인한테 그 나라 자막붙여다가 보여주면 이게 뭐하는 영화인가 할겁니다.

뭐 안좋은 평가 주는 사람은 친일파다, 일뽕이다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영화는 영화로써 봐야지 어느국가를 빨고 뭐하고 그런걸 중점으로 보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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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경찰 2017-07-26 (수) 17:17

그러나 현실은 배급사의 스크린 독점에 욕 바가지로 먹고있죠. 거기에 군함도의 아픔을 나타내는 역사위주의 스토리가 아니라 거의 히어로물에 가까운 액션위주의 탈출액션 수준이라... 평점보면 답 나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46506

역사왜곡한다는 오명에 스크린독점의 반발로 평점이 아주 처참한수준이네요. 일본이 부들부들 할정도는 아닌듯. 액션물 감독의 한계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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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珍 2017-07-26 (수) 19:00

흥행을 위한 억지감동... 고질병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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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플레코 2017-07-26 (수) 21:41

관람객 평을 옮겨 적으면 상업영화를 위해서 왜곡을 하니 일본이 부들부들 할리가 있나 라고 봤습니다.

이정도면 뭐. 답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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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珍 2017-07-27 (목) 00:09

빠삐용급 처철한 탈출영화로 만들었으면 했는데... 소문은 의쌰의쌰하는 신파극인듯..
소재가 특별해서 곡성마냥 관객들을 불편하게 만들어도 흥행은 솔직히 따놓은 당상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작품성 흥행 둘 다 잡을수 있을거같은데 아쉽..
감독이 액션영화 감독이라 어쩔 수 없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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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미로 2017-07-27 (목) 02:13

나찌에 관한 영화가 많았듯, 일제에 관한 영화도 많아야 하는데, 그간 별로 없었죠.

세계인들이 볼수 있게 이런 영화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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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능력 2017-07-27 (목) 07:27

"'베를린' 촬영 때 독일 역시 미국식 방식이 많이 자리를 잡은 상태였다. 당시 '작전명 발키리'를 한 팀과 같이 일을 했는데 정말 여유있게 일을 하더라. 상상 못할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외국 사람들은 큰 펑크만 없이 찍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또 시간 넘어가면 시간외 수당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는 빨리 찍고 집에 가야되는데 답답해 죽을 뻔 했다."

"그 이유를 봤을 때 한국은 작품당 계약을 하고, 외국은 시간제로 계약을 해서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한국스태프들은 작품을 빨리 끝내야 다른 작품을 하기 때문에 엄청 일을 빨리 한다. 장비를 들고 걷는 속도가 다르다. 한국사람들이 정말 일을 제일 잘한다."

스태프를 노예로 부리는 감독이라 영화도 호감이 안 가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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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17-07-27 (목) 14:29

요즘에 영화로 시사하는 바는 많아서 마루타랑 위안부, 난징대학살 같은 걸 영화로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알렸으면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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