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박진영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박진영의 ;;;;;회사 운영 마인드는 꽤 괜찮게 봐요

프로듀싱은 별로...
근데 인성강조하고 저런건 괜찮네요.

미국병만 고치면 나머진 나무랄데 없죠... 프로듀싱도..뭐.. 저정도면 잘한거 아닌가요.. 비, god, 원걸, 미쓰에이, 오전 오후2시, 등 내노라 할 가수들 많이 발굴했는데요.. 문제는 미국병...

미국병 ㅋㅋ 그게 언제적 얘기입니까? ㅋㅋ
거의 10년이 된 말씀을 하시넹;

축구국대 짱개리그 간다거고 하면 개거품 물던데ㅡ
성공 확률도 희박하고 출전기회도 보장 못받지만 유럽리그 도전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박진영이 미국병 소리 들을 만큼 미국에 집착한다는게 언제적 얘기냐는겁니다 ㅎ

동감이요. 일본진출 한 담에 이 쉬운델 놔두고 왜 미구간거야 하고 땅을 쪘을듯요  ㅋㅋ

노래 앞에 JYP 좀 뺐으면....

ㅋㅋㅋ 자기네들이 만들었다고 시그니쳐 넣는건데요 뭘..ㅋㅋ

그거 예전에 어느 프로엔가 나와서 이야기 하던데.. 박진영이 노래 만들면서... 바쁠때는 자기도 음반 내고 싶고한데.. 못내니깐.... 그럴때 자기팬한테 자기가 활동은 하고 있다는식으로 표현을 하는거라고 ㅋㅋ 그리고 일단 박진영 본인도 본인이 만든 노래에 그정도만 하는거니까요~ 결국 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말 할수 있는표현 아닐까요?

미국에 제대로 도전한건 원걸말고 크게 사례가 없는데.. 한사람의 도전을 병이라고 치부하는것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잘 모르시네.. 박진영도 몇년 가있으면서 팝가수들 주려고 작곡했고 (결국 잘안됨) 미국에서 지소울 하고 누구였더라? 한명 더 있으면서 미국서 키우다 결국 다 포기하고 돌아왔어요..

오리야님이 잘 모르시네요. 당시 미국에 데뷔시킬려고 했던 사람이 지소울과 민 이었지요.
(임정희도 있음. 임정희 역시 본인이 도전해보고싶다 하여 도전)
민은 한국와서 미쓰에이 데뷔하였고, 지소울은 자기가 미국에 남겠다고 해서 계속 미국에 있었지요.

제대로 돈 부은건 원걸말고는 없다는 이야깁니다..

박진영이 프로듀싱이 별로면 님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수만이나 양현석은 아에 프로듀싱 자체를 할줄 모르는데 그냥 사업가일뿐

미국행 자체도 프로듀싱이라고 봐서요.
시장 자체가 어려운것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프로듀싱을 제대로 못하니 망한거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표절논란도 워낙 많았구요.

그니깐 님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프로듀서는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말해줄수 없나요??

요즘은 아니긴 해도
저는 김창환 프로듀서 좋아합니다.
jyp는 그놈의 jyp좀 노래에 안넣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이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게 그렇게 jyp가 원더걸스 미국 보내고 노력했는데 지난주 빌보드 최고의 kpop여가수 조사에서 1등슨 소녀시대가 함

그거 별 의미 없는 겁니다.
그 글 쓴 사람이 빌보드 여자 편집자인데 그 여자가 골수 슴퀴, 쉽게 말해 sm 빠순이 입니다. 지 좃대로 뽑은 거.

JYP에서 10년동안 프로듀싱한 그룹의 수랑 실패한 그룹의 수는 얼마일까요?
박진영이 프로듀서로서 저평가 받네 ㅋㅋ

진짜 미국병이랑 물반고기반만 고치면 괜찮은 형임.피곤한 타입이긴한데 나쁜사람은 아님

뭔가 30년쯤 뒤에 과거 회상하면서 인터뷰 하는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 대형기획사중 유일하게 세무조사에서 안걸렸죠
가수 뽑을때도 인성 먼저본다고하죠
기술은 가르치면 되지만 인성은 가르친다고 쉽게 되는게 아니라고 했던가?
음악적인건 호불호가 갈리지만 jyp 운영은 맘에듬

이런거 참 좋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jyp 미국 법인 파산할때랑박진영 이혼할때랑.. 둘다 박진영이 jyp 랑 관계없다고 주식 다 처분했다하고 발 빼지않았나요..?

연습생들 무조건 사내에서 실시하는 성교육 필수로 듣게 했다는데 그리고 수지 연습생때 썼던 노트보면 정말 수험생처럼 연습시키더라구요

그러고보면 JYP에선 사건사고 없었던걸로 기억

닉쿤의 음주운전 정도? 그것도 사고직후 편의점에서 술깨는 음료 사 마시는게 cctv에 딱걸려서ㅎㅎ

윗 댓글에 미국병이니 뭐니.. 이런 댓글 보이는데.. 최소한 이런건 망하더라도 본인이 망하고 남한테 피해는 안주죠
어느 회사처럼 가수들이 마약하고, 뉴스에 안 좋은 소식으로 실리는 일은 없고
세무조사에서 안 걸린 유일한 회사이고 학생으로서 받아야하는 최소한의 학교 교육이나 인성 교육에 최우선으로 앞장서는 엔터 회사로 유명한데요..

확실히 JYP소속 연예인들은 기본이 돼 있긴해요

여기 저기 알바들 젤 설치는 곳이 JYP이기도 하지.

전여고생을 스트립걸로 만들아 놓고..

이 말 책임질 수 있는 말인가요?
어떤 근거가 있나요?

자신있으면 걸그룹말해봐요

박지윤말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일단 캡쳐~~!!!!^^

JYP도 알고 있을려나?

박진형 노래나 프듀 심사하는건 별론데 회사운영이나 세금도 잘내고 느바해설은 탑이라 생각함

게임은 PC방에서 하지말고 집에서만 해!!

저런건 좋게 보이네요

호불호가 있겠죠.

아이돌에게 깨끗한척하는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사람이 되라는 jyp
직원들에게 불건전한 유흥업소 출입을 엄금하는 jyp
섹스는 게임이고 처음본여자와 엘리베이터에서 섹스하는 가사의 노래를 부르는 jyp

아직도 누군지 감안잡히는 사람임

십수년은 지난 발언 이고.. 어렸을때 말했던게 후회된다고 합니다. 지금의 가치관과는 180도 다르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더군요 일군님은 몇살일진 모르겠지만 님이 철없을때 뱉고 기억조차 하기 어려운 말을 누가 계속 끄집어내서 평생 공격한다면 좋을까요 ?

뭐 가치관을 바꿨다고 본인이 말했고 그걸 믿으신다면 그건자유겠지만

제 시선에는 위에 말했던 저 가사와 몸매가 좋지않으면 여자로 안보인다는 꽤나 요즘의 노래가
그리 달라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저같은 범인의 발언과 대중적인 작품활동의 결과물을 동일하게 여기시는건 저에겐 지나친 영광이자 논리적으로는 적절치 않은 비유죠

사람마다 본인의 취향이 있듯이 저도 얼굴 이쁜것보다는 얼굴평범하고 몸매가 좋아야 저도 매력을 느낍니다.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지만 공감하는 가사 내용입니다. 본인이 한 생각을 본인의 노래에 담아서 출시를 했고 근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좋은 멜로디였기에 흥행이 된건데 뭐가 문제이지요?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네요.. 그리고 일반인의 발언과 잘품활동의 결과물을 동일하게 한게 아니라 역지사지로 님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라는 말입니다. JYP든 대통령이던 어릴때는 그냥 사람입니다. 특별한 사람으로타고난 사람이 아닙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그릇된 생각을 가질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만큼 다르구요 ..  이 댓글에 무슨 지나친 영광이니 논리적으로 적절치 않은 비유니.. 하는 부분은 그냥 본인이 유식해보이려고 쓰는 댓글같네요..

참... 그런 노래가 불렀다고 인성이 그런 사람입니까? 섹스가 뭐 별 대수인가요? 유흥업소에서 하는 불법적인 행위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는 정 반대의 행위입니다. 그런걸로 단정짓지는 마시는게.. 꼰대같아보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성행위 하는걸 사랑의 과장급 표현으로 사용하는게 탐탁치 않긴 하네요
이게 꼰대라면 저는 꼰대가 맞는거 같네요

비슷한 모양으로 블랙넛이 자기 친구엄마랑 섹스하는걸 주제로 곡쓴것도 싫어합니다.

이런걸 자연스럽게 수용할 수 있다는게 어떤면에선 대단하네요.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엘레베이터는 지금 듣는 사람도 희미한 곡중 하나인데 그걸 굳이 끄집어내서 블랙넛 노래랑 싸잡는것도 웃기네요.. 당시 시대가 성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이고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나누는게 무슨 죄인것 마냥 흘겨보는 시대에서 박진영 곡은 굉장히 틀을 깬 파격적인 곡 중에 하나였습니다. 당시대에 충격적인 내용이였고 그렇기에 더 관심을 받았던 겁니다. 뭐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음란 성행위하는것처럼 말해놓으셨는데 가사 내용 보면 별 내용 없습니다. 그냥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이정도 인데 상상력이 뛰어나신가 보네요.. 어떤 상상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는 블랙넛 노래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만 내용만 들어도 더렵네요.. 그런쪽 음악을 일부러 더 찾아서 들으시는지 ..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