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도 경영 잘하겟죠? 창업주 마인드면 자식교육도 잘햇을거 같네요

C보다는 확실히 낫다고는 생각되지만 오뚜기가 자선사업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뚜기 관련 이야기는 너무 찬양조로만 나오니 홍보팀이 만드는 자료 같아 보이는 상황이네요.

그만큼 재대로 일하는 기업이 없다는 거죠.

2016년 말 함영준이 1500억 원이 넘는 상속세를 편법없이 납부하기로 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오뚜기가 ‘갓뚜기’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오뚜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오뚜기의 비정규직은 0명이다.
"사람을 비정규직으로 쓰지 말라”는 함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았다

이거 2개만 봐도 게임 끝났는데 뭐가 그리 불편함??
누가 자선사업 한데요?
헬조선에서 지킬거 지키는 기업보기가 어려우니 칭찬하는거지

죄송합니다.
추천 누르려다 실수로 반대눌렀어요

식품업계 비정규직 0명은 거의 대한민국 공통입니다.

식품업계 비정규직 4%정도이고 오뚜기도 1.16℅가 비정규직입니다.SPC삼립이 0.
롯데 등에 비해서 비정규직 줄이려 엄청 노력하는거죠.
칭찬할건 해야죠.삼립도 칭찬

와 롯데 남양... 욕처먹는 기업은 다르네 역시..

죄다 아웃소싱 쓰던데

오뚜기 얼마나 일하기 힘들게 시키면 평균 근속이 라면 회사중에 제일 짧음?

SPC 삼립이 비정규직 제로인건 놀랍네요..
칭찬할 만 한지는 내부를 더 들어봐야 겠지만, 지금까지 SPC 가 해온 것을 보면 별로 칭찬하고 싶지 않네요.

씨제이 제일제당에서 근무하다 퇴사 했는데요...계열사 전체를 봐도 비정규직  거의 없어요.
다만 아웃소싱..용역은 당연히 있지요.. 공장 생산직도 단순포장직은 용역쓰구요...
보안, 경비, 미화 등은 어느 회사나 그렇듯 당연히 용역...

물건 공짜로 나눠주는 너무 좋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는데
어디서 자선사업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죠?

이런 얘기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그렇죠 지들 돈벌려고 하는거고 당연한거 하는건데 과하게 칭찬하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업들을 칭찬하고 또 칭찬해야 다른 기업들이 본을 받습니다. 혼자 정의를 지키고 바른 길로 가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면 다른 기업들은 지금보다 더하면 더한짓을 할겁니다.

맹목적인 찬양은 아니고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사리분별 가능하니 걱정마시고
칭찬에 인색하지 마세요~

우리나라에서 상속세, 증여세 제대로 내면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기업이 기울거나 5년 후 직장폐쇄, 대기업은 소규모 계열사 회계금액 정도 날라가다보니 기업들이 편법 및 불법으로 상속, 증여세 제대로 안냄. 상속세, 증여세만 제대로 내도 미친놈이라는 소리 듣는 판에 제대로 내고 착실히 분담해서 내고 있음. 우리나라 상속세 법률이 좀 많이 이상하긴 한데 대기업 마인드와 함께 법률 좀 뜯어 고치고 오뚜기처럼 협력사와 윈윈하면 경제가 발전하는거지 딴게 없음.

오뚜기도 모든 걸 잘 하는 건 아니겠죠 그렇지만 상식에 맞게 기업활동하려고 노력하는 기업을 더 선호하고 응원해 줘야 그런 기업이 늘지않을까요?

자선사업해야 좋은 회사임?ㅋㅋ

너 C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가격만 보고도 그런소릴 ㅋㅋㅋ

적극공감.....

오뚜기는 정상적으로 기업운영하는건데, 한국에는 비정상이 많아서 튀어보이는거죠 ㅋ

해외기업도 한국오면 코리아 스타일로 바뀌는데 한국기업이 정도를 지키는건 대단한일 같음

법을 지키고 직원 정규직 고용하고 납품업체 대금 안밀리는게 당연한건데!
그 어려운걸 오뚜기가 해냅니다!
개인적으로 오뚜기빠는 아니지만 N 제품은 최대한 안먹게 되네요.

자주 애용하는 오뚜기 몇몇 상품이 좀 비싸서 좀 불만이었는데 큰 뜻을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ㅠ 갓뚜기님

이재용이 삼성 물려받는데 든돈이 저돈의 1/10 미만이란거 생각해보면 참 신기

Nba매니아 유저네요

일단 내가 낸돈으로 오뚜기는 협력업체에도 가고 증여세로도 가고 뭔가 제대로 돈이 돈같은데 농x이나 Cx나 등의 업체들은 내가 낸돈이 하청업체에는 쥐꼬리만큼 가고
 세금도 안내면서 증여세도 적게내고 자기들 주머니로 들어간다 생각하면 오뚜기 좋아할수밖에 없네요

상속세만 봐도 삼성보다 천사기업 맞지요

주방이 오뚜기 제품으로 도배가 되어버림ㅎ.

ㅋㄷㅋㄷ 저도 전부 오뚜기만 사네요 ㅎㅎ

응 소설

요즘 오뚜기의 미담이 100프로 사실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지만, 이런 미담이 들리는 기업의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지면,
다른 기업에서도 따라하게 될겁니다. 적어도 흉내라도 내려고 노력하겠죠.
열심히 하는 오뚜기를 응원해줍시다!

음.. 댓글만 보면 신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부를 누릴 수 있는 자들에 대한 부러움과 충성심이 아닌가 할 정도로 다소 오버하는듯 한데요. 뭐랄까.. 그나마 나은 놈을 고른다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무슨 소비자들이 매년 중소기업 매출을 일으키는 연예인 걱정하는것도 아니고.. 어느 한쪽을 치켜세워서 다른 한쪽을 낮추는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웃기잖아요. 쥐새끼들이 고양이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뭐.. 적당히 하면 암소리안하고 동의해주겠구만.. 현재는 뭐 거의 종교수준이니 거부감이 들어서 괜한 딴지 걸어봤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소위 '갑질'하는 괘씸한 기업들이 요즘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비정규직행태와 최저임금이 낮은 이유가 대기업들의 로비를 받은 졸속 정부의 합작품인거죠.
기업들은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심지어 자기네 직원들과 상생관계에 있는 대리점주들까지 달달 볶는 마당에 그나마 미담이 들려오는 기업이 있다면, 응원해줘야하는게 당연한듯 싶어 댓글을 남겼던 겁니다.
물론 오뚜기가 그냥 당연한 보통수준일 뿐인데도, 반사효과로 인해 더 좋은 기업처럼 느껴지는것일 수도 있죠.

오뚜기뿐 아니라 다른 기업도, 정직한 제품과 좋은가격, 직원과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는다면 열심히 응원해주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얘기가 많은 오뚜기라도, 소비자를 물로보고, 직원및 대리점주들 괴롭힌다는 얘기가 들리면 욕을 바가지로 해줄것이고요.

잘한거 칭찬해주고, 못한건 못한다고 불만할수있는게 소비자의 권리이니까요

프로불편러들이 왜케많은지..

갓뚜기!!

어제 욕설회장이 기자회견으로 3분 사과하고 말았을때 언론의 질타를 받았고, 처벌 수위도 좀더 높아야 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사실 이문제는 언론이나 나라에서 벌을 줘야될 문제가 아니라 우리(소비자)가 불매운동으로 매운맛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정상인 기업 찾기가 더 힘든나라

오뚜기 엄청 좋아한다~ㅇㅇ

좋은곳이네요

일단 갓뚜기는 좋은 라면(????)을 만들어주니까 갓뚜기죠

이런 기업 문화도 유일한 박사님 처럼
존경을 보내야 하는 것이고 상속세나 비정규직도 좋다 칭찬하는 것 맞아요.
그래야 사회적인 분위기가 바뀌고 그렇지 않은 기업에 사람들이 점점 인식이 바뀌는 것.
또 식품은 신뢰도가 중요한데 오뚜기는 GMO나
여러가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라 좋은거 같음.

끝까지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5년뒤 또 다른 분이 대통령이 되어서 비리 기업 및 국회의원분들과 손잡고 죽이려 들면 정직한 기업이나 공무원들은 쉽게 처리하죠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사태만 보아도 알 수 있죠

단순히 충성심만으로 본다면 삼성 1차 밴더들이 최고일걸요?

오뚜기 영업사원들이 식품회사 영업사원중에 제일 불쌍... 실적압박 최고. 자기돈으로 메꾸기 최고. 연차 여름휴가기간 3일(연차소진)빼고 거의 쓸수가 없음(연차 미소진시 수당없음). 군대문화최고(다나까, 회의실 욕설난무). 임금상승률 최악이라 신입이 대리보다 연봉이 높은 경우도 있음(신입초봉은 높음). 주말근무 빈번(수당없음) 7시반 출근~ 빠르면 20시 퇴근(수당없음).
by모 오뚜기 전 영업사원

갓뚜기

이 새끼야 영업 자체가 그런 건데 연봉 쳐받고 앉아서 일하려고 했냐?

부모님이 어디가서 그렇게 말하라고 가르치던가요???ㅎㅎ무식한 사람하고는 얘기하기 싫습니다.  차단

이런건 현기가 배워야 할텐데.. 매년 단가 후려치기 하지 않게..

이해가 안되는게 오뚜가 하는 일이 당연시 되어야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오뚜기 칭찬하는거아닌가요?
사람들이 오뚜기 칭찬하면서 몇몇은 오뚜기도 잘못된 점이 있다 이러고 있으니...(거의 잘못된 부분만 이야기함 잘한 점은 이야기 하지도 않음)
당연히 잘 못하는 것도 있겠지요 사람이 하는 일인데 100%완벽한 곳이 있습니까?
또 궁금한게 오뚜기 직원인 사람이 불평불만 이야기하면 수긍하겠지만 (회사가 업무환경이 어떻다느니 봉급이 어떻다느니 복지는 어떻다느니)오뚜기 직원이 아닌 사람이 다른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그런소리 하면 할말이 없어요...

오뚜기 칭찬하고 오뚜기 이용해서 점유율이 올라가면 또 몇몇은 마트나 수출등에서 밀린다느니 점유율이 어떻다느니
그냥 오뚜기 잘하고 있으면 잘하고 있네 하고 칭찬하면 않되나요?
오뚜기가 발전하고 다른기업에 경각심 주고 다른기업들도 변화를 가진다면 좋은 것 아닌가요?
(경각심 어쩌고 변화 어쩌고 댓글 달릴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