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크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 줄 알아야지

굿! 잘 대처한듯.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인성 없이
나이만 먹었다고 대접해줄 필요가 없음.

실제로 애미애비가 없는 사람은... (계신다면 장수하시는...)
60대 중후반의 할아버지가 아닐런지...

공격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 대응은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저런식으로 충격주지 않으면 최소한의 조심도 할생각들이 없는놈들이 꼰대노인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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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똑같네 뭐네하는 병신 나올 거 같다.

젊은분이 대응을 잘한거죠~~

같은 내용 글에 이런 댓글 달아서 욕만 잔득 먹은 이상한 인간도 있었거든요.
양비론 깔고 들어가는 양반이 있어서 웃겼죠.

정말 대처를 잘했네요. 나같으면 언제 봤다고 초면에 반말이냐고 욱했을텐데 앞으론 저런 일 겪으면 활용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ㅋ 저도 활용해봐야겠어요ㅋ

초면에 반말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내차 박았냐니...걍 무개념 틀딱이네..박사모만 봐도 어른이라고 대우해줄필요없음..

아..요즘 컬투쇼 베스트를 계속 들었더니 할아버지 말하는게
음성지원 되네요;;

회사생활 하면서 나이많은 부하 직원이 맞 먹으려고 하는경우 있음

"김소장 작업지시해야지"

반만 찍찍 까는 인간들 있음 그래서

어 오늘은 어제랑 작업지시 같으니까 안 해도되

"아니 왜 반말이야!"

"당신이 했잖아 18!"

그 다음부터 나 한테 존대 썼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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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마흔이 되어가니 어른이 된다고 다 어른스러운건 아닌거 같습니다.
어린 개새끼는 나이들어 늙어도 늙은 개새끼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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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새끼냐?

아.. 이거 너무 좋다. 추천!!

간혹 초면에 반말하는 상대를 만나면 그냥 가만히 얼굴만 바라봅니다.
인상쓴다거나 받아친다거나 일체없이 그냥 묵묵히 얼굴만 바라봅니다.
별라별 소리 다 나올듯 하지만
식탐이 강해서인지 덩치가 좀 크고 현장일하다보니 얼굴이 좀 많이 망가져서 그런가 5초안에 사과라든가 존대로 돌아가더군요.

그래도 사람 사는 세상 미친놈들 간혹 있듯 절대로 사과도 없거나 안돌아가는 인간들이 진짜 몇년전인가 있긴 있었는데 좀 직급이 높으신 분인걸 엄마야 천만 다행으로 눈치채고 호탕하게 웃으며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비벼대며 커피도 타다 드리고 땀닦으시라고 수건두 새걸루 가져다 드리고 90도 인사의 정석을 보여드린 기억이 나네요.. 씨발..

ㅎㅎㅎ

오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사용하겠습니다.

늙었다고 왜 첨 보는데 존대를 해야해요?
그게 더 이상함

성인끼리 초면에 상호 존대가 우리나라 풍습입니다만..;;

...... 우리나라에서 대체 어떻게 살고있어요..?
미국가서 사세요.

두분다 잘한게 없음

이런댓글 다는 사람도 잘한거 없음

하이고 판사님 등장

니가 제일 잘한게 없음

그 두 분 중 한 분이시군요

이런글 볼때마다 평생 당하는 사람은 당하고만 살아야되나 생각듬
하긴... 우리나라는 살인형량보다 보복살인형량이 더 크니

에휴 안죽고 뭐하세요?
이런 잘못을 해버렸네요 하하

이런 사고방식이 꼰대문화를 만드는 것이죠.

비융신ㅋㅋㅋ

쿨내가 물씬 충기네요ㅋㅋㅋㅋ

캐 쿨 사이다구만요~ 시원~~~~~~~~

반말하는거.. 저런거처럼 초면상태..(앞으로 볼일없을때)나 가능하죠.....
서비스업 직원인데.. 손님이 반말하면 뭐라말못함 ㅠ.ㅠ
거래처 가도 내가 을이면... 그냥 반말 들어야됨.....

진상치는 인간있으면 그 인간 20센티정도 위를 쳐다보며 이야기 합니다.

사람의 언어소통에 있어 아이컨택과 바디랭귀지가 한 50%는 되는 느낌이 듭니다.

저러면 서먹서먹해지고 말이 공허해지며 말싸움도 쉽게 사라집니다.

20cm 위를 쳐다보면서 이야기를 하는건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떤 기분이들게하나요?
서비스직에 있는데 진상치는 인간들 상대할때 써먹어보려구요

서비스직이라면 그게 또 진상의 빌미를 제공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저는 비추합니다.

어르신들하는 저짓이 똘끼인거 자각하는 어르신들이 몇안됨.
초면에 모르는사람한테 반말하는건 똘끼임.

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웃겨

나이를 똥꾸녕으로 처먹으면 초면에 반말을 합니다.

그런 대상에게 존대를 할필요가 구지 있을까요? 하하!

어른들이 친해지자고 편하게 부르시는건 인정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값 못하는 사람도 많다는 얘기다.

10년 조금더된 주유소 알바할때 있었던일...
자주 오고 그런 냥반인데 올때마다 반말..ㅋ
그러다가 뭔일이 있었는데 그 냥반 하던말이
너 나이 몇이나 먹았어?
먹을 만큼 먹었어요 ! 왜요?
어버버ㅋ
내가 집에가면 너만한 자식이 있어 !
그래서요? 내가 아저씨 아들이에요?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다~
나 개요 ! 어쩔건데...
이렇게 말하니 내빼더라...ㅋㅋㅋ

그러고 며칠있다 또 왔는데 고분고뷴

초면에 반말한 저 인간도 젊었을때 늙은이한테 반말했을거다.

초면에 노인이 반말 할 수도 있겠지만...
저건 경우가...
저래가지고 노인대우나 받으실런지..;;

흠... 그런데 차를 박았다는 것인지? 안박았다는 것인지???
초면에 나이가 많으신 분이 대뜸 반말을 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차에 받혔으면 나이를 떠나서 욕부터 하는 현실이니...
사이다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군요.
저 상황은 그냥 넘어간 것처럼 보이지만, 상대방이 블랙박스 영상 등을 근거로 고발하면 일이 더 크질 수도 있으니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군요.

추천 사이다 라고 하는거 보면 말은 안해도 당해본 경험이 많다는거겠지....

학교다닐때 반친구들을 떠올려보세요 그냥 평범한 애들이 대다수지만 진짜 쌩양아치 쓰레기같은 새끼들 한두명이 떠오를겁니다 그런애들이 늙어서 할아버지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겉모양만 할아버지지 속은 쌩양아치 그대로에요 할아버지라고 다 존경받을만한 어르신이 아닌겁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드려요~

인터넷 주작글이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광경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대부분이 되려 젊은사람을 더 않좋게 바라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