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라면 간단 필살기

[유익한정보] 백종원 라면 간단 필살기 [댓글수 (87)]

블루복스 2017-06-05 (월) 13:43 조회 : 26242 공감수 : 13

물이 끓지 않을 때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를 넣어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어주는데

면발이 길어야 더 맛있으므로

부수지 않으채로

부숴야 한다면 결대로 자릅니다.

면을 끓이는 동안

면을 계속 공기 중에 올려줍니다.

면이 약간 덜 익은 상태에서

건져내 그릇에 담아 줍니다.

면을 건져낸 뒤

국물만 남은 상태에서

계란과 파(옵션)를 넣어 잘 저어줍니다.

면을 담았던 그릇에

국물을 부으면 끝

맛있게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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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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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을까 2017-06-05 (월) 13:43

추가로 까나리 액젓이나 멸치 액젓 한숟갈 넣어주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봤음둥~~~ㅎ

추천 1

ehowlqk 2017-06-05 (월) 13:43

한번해봤는데 맛이 확가버려요 절대 하지마세요

그리고 다른방송에서 백종원이

된장을 아주아주 살짝 미량넣으면 감칠맛 난다고 해서

진짜 새끼손가락 손톱이 좀 자랐을때 잘랐을 정도로 진짜 조금넣었는데 된장맛이 확나서

먹는내내 ㅅㅂ ㅅㅂ 거렸었음.... 다 따라하지 마세요 ㅠ

추천 2

Rochel 2017-06-06 (화) 00:11

된장은...김치찌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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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곰 2017-06-05 (월) 17:59

된장이 아니라 쌈장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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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티노 2017-06-05 (월) 14:56

액젓은 해물라면 할때 넣으면 좋다구 했죠..ㅎ

추천 2

제이케이케이 2017-06-05 (월) 13:43

540ml이면 국물이 너무 많아 싱거운데...
전 450ml만 넣습니다.

추천 0

OuOa 2017-06-05 (월) 13:43

아휴 그러면 혈중 염증수치 올라가.

추천 0

제이케이케이 2017-06-05 (월) 13:43

라면 먹고나서 물 90ml 마시면 똑같은거 아님?

추천 2

OuOa 2017-06-05 (월) 13:43

바로 마신다는 조건하에 이건 좀 난제다. ㅋㅋ 밑에 덧글은 참고.

추천 0

사악사악 2017-06-05 (월) 13:43

왜 염증 수치가 오르죠? CRP//ESR이나 WBC diff. count의 변화가 생긴다는 건가요?
이건 금시초문이고

염분 수치,, 혈중 나트륨 수치 오타라면 물 많이 넣는 거랑 상관이 없습니다.
수프 넣는 양을 줄여야 염분이 줄어요.

추천 1

OuOa 2017-06-05 (월) 13:43

염분의 총량은 달라지지 않지만 물량에 따라 당연히 염분도가 달라지고 염분 흡수량이 틀려지기 때문에 최대한 맛에 비례해 묽게 먹으라고 하는거야. 물 총량 대비 염비율이 상승하면 당연 혈관 흡수율이 높아지고 비율만큼 단백질을 보호하게 되므로 CPR은 뛸 수밖에 없다는 게 요지이고 괜히 맵게 짜게 먹지 마라는게 아니라는거지.

이 글은 스프를 적게 하면서 물을 줄이는 걸 문제 삼은게 아니라 스프양은 그대로 물만 줄이는 게 상대적으로 몸에 해로우니까 짜게 먹지 말라는 취지고 당연히 짜게 먹을수록 비례적 CRP에 영향을 준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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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카 2017-06-05 (월) 13:43

짜게 먹어서 염증 수치가 상승한다는 건 처음 듣습니다...
일단 호르몬 체계가 괜찮다면
90ml 더 넣든 덜 넣든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염비율이 상승하면 당연 혈관 흡수율이 높아지고 비율만큼 단백질을 보호하게 되므로 CPR은 뛸 수밖에 없다는 게 요지이고"

혈중 나트륨이 높으면 만성적으로 혈관에 국소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는 있어요.
하지만 CRP는 급성 전신 염증 반응에서 나타납니다.
즉 좀 짜게 먹는다고 CRP는 오르지 않습니다.

"혈관 흡수율"은 뭐죠?? 삼투압 말씀하신건가요? 삼투압이 높다고 급성 염증 반응이 생기진 않습니다. 삼투압이 높아지는데 어떤 단백질을 보호한다는거죠? 그리고 단백질을 보호하는데 CRP가 왜 올라가나요? CPR는 보통 죽은 세포나 세포 찌꺼기에 달라붙은
IL-6에 반응해서 보체를 활성화하는 단백질입니다. 단백질 보호하고는 아무런 상관지 없지않나요?

오타나서 부끄러워서 객기 부리신 거 같은데
괜히 그릇된 생각을 사실인 것 같이 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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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립 2017-06-05 (월) 18:48

님이 말하는 염증관련 종사자입니다

님이 말하는건 뇌피셜입니다 정신차리고 라면이나 두개 드세요

추천 2

마블러스 2017-06-07 (수) 01:36

ㅋㅋㅋㅋ아무것도 모르면서 우기다가 전문가 만나서 개털리는 전형적인 패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왜 깝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야 전공의 의사도 아닌 일반인 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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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13 2017-06-05 (월) 13:43

ㅋㅋㅋㅋ 염증 ㅋㅋㅋ

무슨 세균임??

추천 1

BIN17 2017-06-06 (화) 14:27

뻘소리 하지말고 그냥 먹지마라 누가 라면을 건강생각하고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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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진짜로레알 2017-06-05 (월) 13:43

저런 방식이 원래는, 가게에서 계란 조금 넣으려고 하던 방식인데.
가게에서 강한 화력으로 끓인 라면이 맛있는 법이라, 저런 방식도 도매급으로 같이 맛있게 느껴졌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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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qczW 2017-06-05 (월) 13:43

계란 휘저으면 노맛임

추천 2

바바티노 2017-06-05 (월) 14:57

백종원은 반숙으로 그냥 두는걸 선호한대여

추천 1

beatiful 2017-06-05 (월) 13:43

예전에 알바할때 하던 방식이네요 이거 국물이 계란이랑 섞이지 않아서 국물맛도 느끼고 계란맛도 느껴서 좋아요~

추천 1

그네탄순시리 2017-06-05 (월) 13:43

라면은 LPG 강한 화력으로 끓이면 맛있어요.

추천 1

Gollira 2017-06-05 (월) 13:43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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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오홍 2017-06-05 (월) 13:43

스프를 먼저넣는 이유는 스프를 넣으면 위와 반대로 끊는 온도가 낮아지는 이유네요...

.높아지는게 아니라...

100도가 아니라도 먼저 끊는다는거죠..

추천 1

쭈앙돌 2017-06-05 (월) 15:00

???끓는점이 높아지지 왜 낮아져요

추천 2

fdfdfdre 2017-06-05 (월) 15:00

이물질 들어가면 끓는점 상승 어는점 강하이니
끓는 온도가 올라간단 거 맞는 소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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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다 2017-06-05 (월) 13:43

스프에 의한 끓는 점 변화는 약 0.3도라는 실험
http://www.huffingtonpost.kr/twophase/story_b_108091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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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부부 2017-06-05 (월) 13:43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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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낙스 2017-06-05 (월) 13:43

무의미한 수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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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온다 2017-06-05 (월) 18:35

먼저 넣고 끓이면 국물이 밍숭맹숭한거 같아서 항상 나중에 넣는데 끓는점 오른다고 우기던 애들 개 웃기네요.

추천 0

그네탄순시리 2017-06-05 (월) 13:43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 가장 맛 있습니다.

추천 1

포르토스 2017-06-05 (월) 13:43

강한 화력에서 뽝!! 끓여서 나온게 제일 맛있음..

추천 1

GYoung 2017-06-05 (월) 13:43

어릴적 매점 아줌마가 끓여주던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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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 2017-06-05 (월) 13:43

많은 손님 쳐내기 좋은 방식이죠.
그런데 신기하게 맛도있고
많이 안뜨거워서 쉬는시간 10분안에 호호록 먹기에도 좋았고 ~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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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psk 2017-06-05 (월) 13:43

분식집 라면이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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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즉 2017-06-05 (월) 13:43

저는 짠게 싫어 물을 많이 넣습니다.
그리고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 점이 변화한다고 하는건 거의 미미한 수준이더군요.
다만 전 휘젓지 않아서 스프가 면위에 뭉치는게 싫어 스프를 먼저 넣습니다.

면 넣고 살짝 부드러워 지면 계란 흰자만 면위에 얹는데...
이게 살짝 부드러울때만 됩니다.
딱딱하면 옆으로 흘러내리고, 너무 부드러우면 구멍을 만들며 밑으로 빠져서 눌러붙을 수 있습니다.
국물에도 영향을 주는 듯.

그리고 노른자는 덜어먹을 그릇에...
약간 꼬들한 상태에서 냄비채 들고와서...그릇에 덜어 노른자에 찍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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