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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초등학생이 쓴 시 .jpg [댓글수 (59)]
rank시티은행    2017-05-18 (목) 19:57   조회 : 22229   공감수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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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공식 기자 / 호불호 / 아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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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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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집없는소년 2017-05-18 (목) 19:57
아이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ㅜㅜ
추천 2
rank폭풍속으로654 2017-05-18 (목) 19:57
아....ㅠㅠ
추천 0
rank20160607 2017-05-18 (목) 19:57
ㅜㅜ
추천 0
rank세월유수 2017-05-18 (목) 19:57
헐
추천 0
rank벌써도람 2017-05-18 (목) 19:57
아~6학년이    이런 감성이~
추천 0
rankDusic 2017-05-18 (목) 19:57
아.... 건강하게 자라길...ㅠㅠㅠㅠㅠㅠㅠ
추천 0
rank사니다 2017-05-18 (목) 19:57
ㅜ.ㅠ
추천 0
rankreckelss 2017-05-18 (목) 19:57
더욱이 저때는 부모가 세상인데 ㅜㅜ
추천 1
rank서서호 2017-05-18 (목) 19:57
아이가 이런생각을...
추천 0
rank트라이얼 2017-05-18 (목) 19:57
ㅠㅠㅠ
추천 0
rank파란아뒤 2017-05-18 (목) 19:57
철이 빨리 들었네요. 주변상황이 그렇게 만들었겠죠?

건강히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추천 0
     
       
rankpavv50 2017-05-18 (목) 19:57
제 조카도 지애미 하늘나라로 보내고 지애비랑 사는데..철이 빨리 들었다는것..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가슴 멍해집니다..참고로 조카 초등3학년..기집아이입니다..
추천 0
          
            
rank김개굴이 2017-05-18 (목) 19:57
엄마 .아빠 라는 좋은말 두고 기집이라니 단어표현좀 순화하셨으면 더좋겠네요
추천 0
               
                 
rank간장고등어 2017-05-18 (목) 19:57
조카면 글쓴분도 형인지 누나인지 동생인지 아니면 어쨌든 가족이 돌아가셨을텐데
이걸 이렇게 딴지걸정도로 문제인가 싶네요. 어휴 세상에
추천 1
               
                 
rankplaybye 2017-05-18 (목) 22:40
쯧..
추천 0
               
                 
rank단비여름 2017-05-19 (금) 02:24
나이 있으신분들 평소에 저렇게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때도 기분이 안좋으신가요?
그때도 정색하시면서 순화하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실건지 ㅎ...
추천 0
               
                 
rank리테른 2017-05-19 (금) 07:56
높임말이나 평어는 아니지만 비속어도 아닌지라..
불편러 그만 하시죠..
추천 0
rank아루롱 2017-05-18 (목) 19:57
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추천 0
ranktordp 2017-05-18 (목) 19:57
아.....
추천 0
rank고칼슘 2017-05-18 (목) 19:57
수 많은 인생과
수 많은 얼굴과
수 많은 즐거움,
아픔,
눈물,
...
그리고
수 많은 후회.

이 많고 많은
선물을
감사한 것과 무관하게
우리는
그저
받고 산다.
추천 0
rank다스베이가 2017-05-18 (목) 19:57
가족 간의 사랑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
추천 0
rank칼있시마 2017-05-18 (목) 19:57
아이가 너무 빨리 어른의 감성을 가지게 되었네요.
추천 0
rank없다뮤 2017-05-18 (목) 19:57
아오..아침부터 울게 생겼네ㅠㅠ
추천 0
rank다운족123 2017-05-18 (목) 19:57
ㅠㅠ
추천 0
rank넬빠 2017-05-18 (목) 19:57
저도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ㅜ.ㅜ
추천 0
rank홍순동 2017-05-18 (목) 19:57
이런..............ㅜㅜ
추천 0
rank선빵불패 2017-05-18 (목) 19:57
감동!
자라서도  훌륭한 어른이 되길 바래요.
추천 0
rank아라크드 2017-05-18 (목) 19:57
가슴이 찡하네요.
추천 0
rank라이먼 2017-05-18 (목) 19:57


추천 0
rank재희앙앙 2017-05-18 (목) 19:57
오늘은 퇴근하고 엄마보래 가야지 ㅡㅜ
추천 0
rank왕땅 2017-05-18 (목) 19:57
괜히 읽었어.ㅠㅠ
추천 1
rank존내근성 2017-05-18 (목) 19:57
춘곤증이 달아나는 글이네요. 엄마에게 전화 걸어야겠다.
추천 0
rank마에스트로 2017-05-18 (목) 19:57
동시라 하기엔 너무 슬프네요ㅠㅠ
추천 0
rankKimar 2017-05-18 (목) 19:57
ㅠ.ㅠ
추천 1
rank술김에 2017-05-18 (목) 19:57
히야~~~~~~~


추천 0
rank그니닷 2017-05-18 (목) 19:57
어린이의 감성이라기엔 너무 슬프네요 저 나이에는 몰랐으면 하는 감성을 너무 일찍 알아버렸네요
추천 0
rank와이나픽추 2017-05-18 (목) 19:57
안압이 증가하네... 눈이 아픈데 가슴도 아프네
추천 0
ranknononara 2017-05-18 (목) 19:57
와....거의 시인 수준인데요.ㄷㄷ
추천 0
rank요매 2017-05-18 (목) 19:57
사람의 인생은 빈손으로 태어나 하나씩 가지며 자라다가, 상실의 아픔을 겪어가며 나이들어가는 존재인가봅니다...
그런데 저아이는 정말 소중한 것을 너무 일찍 잃었군요...
추천 0
rank무릎탁도사 2017-05-18 (목) 19:57
한참 동심속에 있어야할 아이가 너무 빨리 철이든게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이 아이가 옳바르게만 자라준다면 이것도 좋은일이겠죠
추천 0
rank디스이즈잇 2017-05-18 (목) 19:57
먹먹해요...ㅜ
추천 0
rankYelling 2017-05-18 (목) 20:23
핵폭풍 감동이네요.
튼튼하게 자라거라 ..
소녀야~~
추천 0
rank여기짱이다 2017-05-18 (목) 20:34
흐음.......
추천 0
rank봉규1 2017-05-18 (목) 20:44
ㅜㅜㅜㅜ
추천 0
rank절대주권 2017-05-18 (목) 21:44
13살 아이에게서 인생을 배우네.. 이 나이에 눈물이라니
추천 1
rank쉔필드 2017-05-18 (목) 21:54
애들글씨가아닌데
추천 0
rank행복의시작 2017-05-18 (목) 22:09
당신이 사는 지금 이순간이 천국이라는 어떤이의 말이 떠오르네
추천 0
rank몽키D이토 2017-05-18 (목) 22:11
하 너무 슬프다 진짜 ㅠㅠ
추천 0
rank녹차녹차 2017-05-18 (목) 22:18
아이에게도 배울게 있음을 다시금 느낍니다 ㅠㅠ
추천 0
rank흑요석 2017-05-18 (목) 22:25
대박...마음이 온전히 들어간 시네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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