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제거기로 몇년째 깍고있는데요 이게 깍다보면 코털이 굵어져서 가끔 코털이 뜯기는..ㅠㅠ

엌...삐져나오는 코털 한두가닥만 깎아야지... 많이깎으시는거같아요... 조심하세요!

한두가닥만 깎는거에여? 쳐넣고 빙글빙글 트위스트를 췄는데여..ㅋㅋ 삐져나온것만 잘라야겠네여

헐.. 저도 콧속에 넣고 신나게 돌리는데..

삐져나오는 것만 깎으세요 ㅎㅎ  코털도 코속에 좀 있어야 먼지도 걸러내고 하죠 ㅎㅎ

삐져나오는 코털이 한두가닥 뿐이라고요??

콧털 삐져나온거만 깎으세요 너무 많이 깎으면 안좋다는 말이있던데..

전 바짝 깎으니까...코가 말라요...@_@

아픕니다요~~~~ 말라비틀어져서요~~~~

이거 바짝 들여다 몽땅 깍고나서 나중에 콧털이 자라서 동굴 반대편을 찌를때쯤...
지옥을 경험합니다.

그 후로는 구녕 근처만 정리해요.

찔린 후 상처나고 염증 생긴 곳을 다시 찔릴 때...........너무 아파요.

코털은 먼지등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려고 잇는거라네요 너무 바짝깍는거보단 관리정도로.

저도 이런 콧털기계는 일부러 피하는 중이네요..
편하긴 한데 깍고난 자잘한 콧털들이 너무 콧속에 남아있는 듯 해서요..ㅎ;;
깍인 털들을 빨아들이는 기능까지 있는게 나오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일본갔다가 사온 GOSSO 에 완전 빠져서 몸에는 안좋은줄 알지만 코안에 털을 모두 뽑아버립니다.뽑고나서 코안을 보면 깨끗한 터널 2개가 딱~!!!ㅋㅋㅋ

저는 아직도 핀셋으로 뽑아요

뚫어뽕같은 코 왁싱하는거 있는데 쓰면 매우 좋더군요 코가 뻥뚫리는느낌

코털자체가 눈썹처럼 이물질 보호기능이 있구요.

것보다 무서운게 콧털이 뽑히면 2차감염으로 심하게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코에서 세균 감염되면 뇌랑 가까워서 위험하다고 코털뽑다가 사망한 사례도 있다고 전공 교수님이 말씀하시더군요 ㅋㅋ

잘 깎이나요?

콧털 짧게 깍고, 코를 손으로 세게 잡았다가 코피 났어요 ㅠㅠ. 코안에 털안 안깍는걸로. ㅠㅠ

코털이 먼지 보호, 이물질 보호 있는건 다들 아는데

코털 깍으시는 분들은 그 엄청난 느낌을 아시니까 깍는거고

미관상 삐져나오는거 때문에 깍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미관상 코털가위로 깍기 시작 했는데

이물질 쌓여서 코딱지 같은게 되면 풀면 그만이고

뭐 먼지 같은거 때문에 고생하는 일도 없구요,

정면에서 봤을때 콧등 쪽은 0.5~1mm 정도 남기게 깍고

콧볼? 쪽이랑 정면에서 봤을때 보이는 부분은 거진 다 깍습니다

코털 깍이는게 신기해서 아무생각 없이 이리저리 밀어넣으면 깍고나서 거울보니..
코속이 허연게 깔끔해서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1주일정도 지났을까.. 입이 마르고 혓바닥이 갈라지고 목이 붓기시작..ㄷㄷ

이비인후과 병원을 한달 넘게 다녔네요.ㅠㅠ

절대 코 밖으로 나온털만 조금 깍고 나머지는 살려두세요.ㄷㄷ

코털 손질한지 5년 지났는데 이비인후과는 커녕 내과도 가본적 없슴..

헐 ㄷㄷ 이유가 뭐죠? ㅠㅠ

코털이 아직 진화과정에서 살아 남은건 다 이유가 있어서죠.
미용상 깍더라도 눈에 보이는 넘만 코털가위로 하나둘 깍는게 최선입니다.
저도 한동안 파나소닉코털 면도기로 씽씽돌려서 깍았는데 뾰족하게  날이선 코털들 자극으로
가끔 염증이 생기고 더 안좋아서 안쓴지 2년째입니다.

나중에 써보시면 별루 입니다. 필립스에서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쓰신분들처럼, 저도 기계로 깍으니 부작용이 많더라구요. 처음엔 많이 깍아서인줄 모르고 썼다가 기계로 너무 많이 깍아서라는거 알고는, 다시 가위로 돌아가서 삐져나온거 위주에, 너무 많은 부분 가위질 한번 정도만 해주고 있습니다

코털을 안에까지 깍는것은 자동차가 연료 필터와 에어 필터 없이 운행하고 다니는것과 같습니다. 일차 먼지를 걸러내는 역활도 있지만 코로 들이마신 공기중에 수분을 코털이 잡아서 코속이 늘 축축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역활도 합니다.코털의 방향이 밖을 향하도록 돼어있어 들이마시는 역활 외에도 코로 숨을 내쉴때 빨리 빠져나가도록 해줍니다.

원래 코털 뽑다가 그게 엄청 안 좋다고 해서 제거기 사서 많이는 안 돌리고 조금씩만 쳐주고 있죠 ㅎㅎ

요즘 필립스게 유명해요

요새 공기도 안좋은데 적당히 미용하고 코털은 그냥 심할때빼고는 놔두기로 했습니다

콧털은 삐져나온것만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ㅎ 요즘같이 공기 안좋을땐 더더욱ㅋ

미용상 나온것만 처리하는게 좋겠죠..어디서 들었는데 코안에 염증생기면 매우 위험하다네요..뇌랑 직빵이라
그래서 아직도 삐져나온것만 가위로 자르는중..

짧게 깍고나서 코 양 옆을 누르면 진정한 내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게 정말 34년 만에 첨으로 콧털을 깍았는데 다시 그만큼 자라나는데 엄청 걸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만큼은 금새 새로 자라더군요. 그래서 자주 깍아줘야 하나봐요.

겉에 삐쳐나오거나 간지러운부분만 가위로 슥슥

태어나서 코털 한번도 안깍았는데

프로필 사진 진짜 벌레인줄...

와.. 가격이 살벌하네요 이거 ㄷㄷ 하나살까

개인적인 사용법
1. 맨 끝에 은색 작은 부분까지만 콧속으로 삽입
2. 한달에 한두번
ps 콧털이 굵어지는건 깎아서 새로운 부분인 나오는것, 정상적인겁니다. 수염도 안 깎으면 얇아지듯이.

뽑는거 보다야~ 깍는게 좋죠

저는 둥근 부분 전부 집어넣어서 싹싹 깎았더니, 나중에 코안이 까슬까슬 해지더군요 ㅎㅎ
털도 더 진하고 굵게 나는것 같고..여튼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동식은 오래가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재구매하였는데, 수동식으로 재구매 하였습니다. 전동식은 내구도가 너무 약한듯해요. 물론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제가 사용한 가와사키의 제품은 별로였습니다.

예전에 코털 뽑다가 사망~~~이라는 어떤 방송이 있었는데....

저는 코털가위로 자르는데
비염이 있어서 많이 자르게 되면 훌쩍거리게 되더라구요

죽을라고 용쓴다 콧털 다뽑으면 뒤진다 ㅉㅉㅉ 무식하면 용감한것들 천지네 니골로 세균들어간다 다뽑으면 콧털은 보이는것만 살짝 깍는거고 마니깍으면 콧구멍건조 먼지다량 흡입 에어컨에 필터기능이 콧털이다 멀좀 알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