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켈틱크로스하고 파타이아들라는 몰랐네요... 몰라서 ㅈㅅ했습니다. 이제 주의하겠습니다.

외국년 전범기라는걸 알고서도 외국에서 입으면 문제없다고!?

외국 인터넷에 "우리 아버지가 2차대전 참전자인데 전기공이셨나봐" 라면서 슈츠슈타펠 마크 달린 헬멧 사진 올린게 떠오르네

근데 인터뷰하는사람이 파타이아들라입고있음

내용을 다시 한번 보세요.
인터뷰어가 파타이아들라 일부러 입고 이걸 입어되 되는지 안되는지 묻는거잖아요....

어디 부분에서요?

입을수 있다 입을수 없다라는 표어 들고 있는 부분이요.

아 그게 그 뜻이군요

예 ^^;;;

원 안이 비어 있지 않나요?

저거 그냥 보이런던이란 브랜드인데요..

보이런던 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나치문양을 차용해서 엠블럼을 만들었습니다. 자신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욱일기의 변형을 자사 엠블럼으로 쓰는 브랜드를 쓰고 싶으신가요?

저분은 인터뷰 하는 사람이 파티아들라를 입고 있다고 했지

인터뷰 하는 사람이 나치문양을 차용한 엠블럼을 가진 보이런던을 입고있네요 라고 하진 않으셨는데요?

예시로 든 애니메이션 스샷 중에서 코난만은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일본 자위대 이지스함 함장실의 실내 풍경(정확히 이지스함인지는 가물가물해서 모르겠네요)이라서 전범기가 등장한 것.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욱일기가 등장하거나, 히틀러 소재 영화에 하겐크로이츠 등장하는 것 같은 맥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오느냐 마느냐보다는, 어떤 맥락으로 어떤 관점으로 보여주느냐가 더 중요하죠

시발..이런걸 학교라는 곳에서 교육조차 안해주니...시발이란 말밖에 안나오지..

하겐크로이츠와 마찬가지로 캘트 십자가는 유럽문화권에서 폭 넓게 사용되던 것을 나치가 차용한 예
저런 형태의 캘트십자가 이외의 캘트십자가는 나치와 직접 연관이 없을 것 같네요

교육 좀

일본은 뿌리자체가 바뀌지 않는이상 되돌리긴 어려운듯..
일단 기본적으로 과거의 만행을 알면서도 그걸 정당화하는 우리네 박사모같은 우익늙은이들과..
그들에의해 외곡된 역사관을 교육받은 젊은층...

저 애니의 문양들이 솔직히 "교묘한 의도"라기보단,일본정부의 역사외곡교육의 결과물이라 생각함.
역사공부의 시작자체를 "자신들은 정당&핵으로 인한 피해를 받은 국가"라는 외곡된 교육을 받으니
현대의 젊은층들도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하는거.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다수의 권력,기득권층이 우익들이고 그들에 의해 자행되고있는
역사교육은 심해지면 심해졌지 바뀔일이 없으니...진짜 변태수준의 개혁이 일어나지않는 이상 회생불가;;

켈트 십자가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원래 켈트 십자가에서 변형시켜서 사용하는 것이라구요.
원형인 켈틱 크로스는 가로 열과 세로 열의 길이가 다릅니다. 같은 켈트 십자가라고 지칭을 해버리면
원래 켈트 십자가를 나찌 추종자들이 사용했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에니뿐만아니라 야동에도 많이 걸어두더군요;;;;

디자인은 이쁘지 그 디자인에 나쁜 의미로 뒤덮여 있지...

마치 원빈이란 이름의 강간범 같은 케이스


예상 리플에 졸라 디자인이 이쁘다고 매국노라고 하는놈들 있을건데

언어의 기원 책을 읽어봐

양놈들이 나는 멋진데 뭔 상관이야? 이런 마인드로 생까고 있음

해결방법은 단 하나, 중국하고 편먹고 나치상징문양을 유행시키면 됨. 중국인구 살벌하고, 아시아권에서 솔직히 한류 영향력있기 때문에 양놈들도 대놓고 무시할 수준이 안됨.

양놈들이 '그게 뭔지 알고 쳐입고 다니냐?"고 게거품 물고 지랄하면 한마디 해주면 됨 "뭐 어쩌 시벌, 나는 멋지고 좋은데?"

저 마지막 4개의 마크는  하나빼고는 몰랐네요.... 정말로;;

켈틱십자가 빼고 나머지 3개만 알고 있었는데.....

제 취미가 독일군 물품모으는 거라서;;.....(물론 그걸 대놓고 사진찍어서 게시하고 다니고 그런 짓은 안하지만....)

근데 제가 알고 있는 SS부대 중에는 저 켈틱십자가를 쓴데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솔직히 2차 세계 대전 당시 참전했던 미국 군인들 상대로 저거 보여주면 지팡이 날라 올 듯.. 우리는 착취당하고 억압당해서 울고, 미군은 가만 있다가 진주만에 폭격하고 미쳐 돌은 일본 원숭이가 필리핀 침공하고 암튼 미국 군인들 많이들 죽여서 저 문양보면 환장할 거임.  가만보면 미국도 세계사 및 자국 역사 교육이 근현대사로 위주로 안되있다보니 오덕들이 파오후 하는 저런 저속한 일본놈들 놀음판에 같이 엔까 부르는 것이지..
50년 저에 저 문양가지고 만화 만들어봐. 바로 리볼버 총알에 순두부 구멍 송송이지

전범기
당시미군은 2차세계대전이후 일본 국기도 바꿨어야했다...

근데 애니메이션에서 일부러 욱일기 넣는다는건 솔직히 개소리죠.
일본에서 욱일기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고 전통적으로 축하나 승리 등의 상징으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아무 생각없이 넣는겁니다.
무슨 일본정부가 애니 제작사들한테 욱일기 넣으라고 미션 주는 소리 하고 있네...

아뇨 일부러 넣습니다
일본은 많은 자본이 극우주의자들에 의해 움직이고
애니 제작사는 그걸 잘 알죠
라노벨 원작 애니같은데서는 특히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원작에 전혀 없는 내용과 표현이 들어갑니다

역사 교육 부재로 아무 생각 없이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리제로 같은 애니의 악질적인 극우 제작자도 있죠

리제로도 극우세력이였다니 ㄷㄷ

일부러 넣는거 맞는데 ㅡㅡ;;

그리고 욱일기가 아니고 전범기라고 하는게 맞다고 봄

욱일기, 전범기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결론이 왜 "외국애들이 모른다. 우리부터 잘하자가 되는거지;;" 지금 문제가 되는거는 쪽발이애들이 교묘하게 숨기면서 계속 전범기 드러내는거 아닌가요? 우리도 나치문양 알아야 되는건 당연한 것이지만 본문 내용과는 별개의 내용같은데...
'쪽바리들의 전범기 홍보에 대해서 대처가 필요하다'가 결론이 되야하지 않을지..

국력과 마케팅의 차이가 너무나서,,;;;

시러시러 인종차별하거양 ! 인종청소할꺼양 !

신발 밑창에 붙히는 정도는 가능함

애니를 자주보는지라 거기서 욱일기 배경나오는 것을 자주 보네요.
그래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 소위 오타쿠들에 대해 걱정안하셧음 합니다.

의외의 또라이들을 제외하곤 멀쩡하니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하켄크로이츠 뿐만 아니라 나머지 의미들도 잘 알고계셨으면 좋겠네요.

홍대나 명동다니다면 SS친위대(슈츠츄타펠)와 파타이아들라는 은근 자주 보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데 제가 부끄럽더군요.

욱일기가 아니고 전범기라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렇긴하죠. 지금 하켄이나 등등 때문에 욱일기라고 같이 그냥 명칭말한거에요

가끔 집중선 까지 욱일기라고 거품 무는경우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구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은 전범기가 떠오르는 디자인은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에 일본이 많은 해를 끼친게 맞으니까요 그 상징을 굳이 비슷하게라도 표현해야 할까요?

근본 문제는 나치의 만행은 각종 미디어 등을 통해서
전세계에 잘 알려져 있지만 상대적으로 일본의 만행은
별로 모르고 욱일기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죠.
윗 분 말대로 국력과 마케팅의 차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히 웃긴거 같네요.
왜 우리부터 잘하자가 되는지 ㅋㅋ 우리가 저지른것도 아니고 피해국인데.
양놈들이 먼저 알아보고 안쓰고, 쓰면 욕을해야지 이건 뭐 피해자가 홍보를 안한 잘못인가?
전 좆같은 합리화는 때려치우고 그냥 쓰는거보면 태클걸고 욕하고 지랄이나 하겠음.
우리부터 안하면 뭐 양놈들이 구글링이라도 해서 그걸 알아주나 ㅋㅋ
효율성 제로인 그짓거리보다 욱일기보면 개처럼 달려들어서 짖어대는게 백배는 효과적일거임.

피해자여서가 아니라,
외국에 돌아다니는 욱일기를 비난하기 전에
국내에 돌아다니는 나치즘도 해결해야되는 과제라는겁니다.

그들이 깨우칠 과제가 있듯이, 우리가 깨우칠 과제가 있는거고
말씀하신대로, 나치피해자들이 홍보를 못해서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건 아니니까요.

켈틱크로스는 처음 알았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나 avatar.com등에 이걸 등록하고 사용할까 했는데 작은 그림으로 보면

의미전달이 어려울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되게 좋은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