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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훔친 쌀을 불려먹었던 대학생 [댓글수 (31)]
rank보노비누    2017-05-16 (화) 19:48   조회 : 32201   공감수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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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유머/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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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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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크마 2017-05-16 (화) 19:48
의사되면 분명 개돼지만도 못한 부모가 지자식 자랑스럽다고 찾아오겠지.. 돈많이 받고, 훌륭한 의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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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503찰스 2017-05-16 (화) 19:48
좋은 의사가 되어 그 사람의 인생까지 살리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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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503찰스 2017-05-16 (화) 19:4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좋은 의사가 되어 그 사람의 인생까지 살리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goodgoodgood 추천 16
rank게이머 2017-05-16 (화) 19:48
뜻하는대로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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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람의아 2017-05-16 (화) 19:48
나중에 정치도 부탁드려요~~
추천 0
rankdfef34 2017-05-16 (화) 19:48
대단하다는 말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추천 1
rank아침에푸드덕 2017-05-16 (화) 19:48
눈물이 찔끔 하네요  대단하네요^^
추천 0
rank아크마 2017-05-16 (화) 19:4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의사되면 분명 개돼지만도 못한 부모가 지자식 자랑스럽다고 찾아오겠지.. 돈많이 받고, 훌륭한 의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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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워도사랑 2017-05-16 (화) 19:48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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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게주인 2017-05-16 (화) 19:48
기레기들은 - 흉악범죄자가 의사가 되어도 좋은가? 의사선발시스템 문제있다.- 이렇게 쓸 것.
추천 1
     
       
rank엔젤리오스 2017-05-16 (화) 22:25
플러스 "현대판 장발장,고아들 인성 교율 필요해"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 쓰고 나서 욕먹으면 내가 언제 썻다는 둥 지우고 딴척 부릴 놈들임
추천 1
rank그니닷 2017-05-16 (화) 19:48
지금 그 마음 잊지 않으시길 바래요
추천 1
rank데져트이글1 2017-05-16 (화) 19:48
근대 친척들이 모일정도로 있는데 왜 할머니는 그렇게 사신대
추천 0
     
       
rank엔젤리오스 2017-05-16 (화) 19:48
딱 보이 친척 인성이 보이지 않으세요 ㅋㅋㅋ할머니 화병 안나신 것만으로 다행인듯
추천 2
     
       
rank찰리와조꼴릿공장 2017-05-16 (화) 20:05
조카를 고아원 보내려는 친척들이 자기 부모라고 제대로 모실까요?
추천 3
rank웨슬리얌 2017-05-16 (화) 19:48
가난한 아픈사람을 치료해줄려면

의사가 되는게 아니라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추천 1
rank리퍼가왔다 2017-05-16 (화) 19:48
대단하다 와
추천 0
rank인상주의 2017-05-16 (화) 19:48
대단하네요.  저런 상황에서 공부해서 상위 1% 안에 들 정도가 되다니 의지뿐 아니라 머리도 좋은거 같아요.  본인이 꿈꾸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추천 0
rank0다마 2017-05-16 (화) 19:54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
추천 0
rank펠콘 2017-05-16 (화) 20:41
대단하십니다. ㅜㅜ.
추천 0
rank깡그리 2017-05-16 (화) 21:16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탕탕탕구멍뽕 2017-05-16 (화) 21:20
이런 사연 보면 화가 난다. 매년 ㅅㅂ 세금은 꼬박 꼬박 쳐 내고 연말 정산때 종종 밷어내고

그런데 복지는 어디로 갔는가?  물론 내가 낸 세금은 얼마 안되지만 대부분 세금 내는 직장인들은

나와 비슷 한 생각일 거라 믿는다.

다같이 잘살고 싶다.... 내가 낸세금 제대로좀 쓰였으면.... 저런 학생들이 힘들지 않게 살았으면...
추천 2
rank삶의미풍 2017-05-16 (화) 22:07
대단한 놈이다.
인정할수밖에 없는 놈이다.
스스로 난놈이다.
추천 0
rank잘먹고잘살아라 2017-05-16 (화) 23:07
내나이 40인데 형이라 부르고싶다......
추천 0
rank사랑oㅣ 2017-05-16 (화) 23:20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추천 0
rank마신바그다드 2017-05-16 (화) 23:22
똑같이 가난하고 고생했지만 그걸 교훈으로 받아들일것인지 아니면 흙수저 타령하면서 부모님 원망이나하면서 살것인지각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경제적인 성공이 아니더래도 저렇게 훌륭한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더 큰 가치인듯
추천 0
rank딱딱선삽니다 2017-05-16 (화) 23:26
얘가 의대안가고 법대갔는데 사법고시 없어졌으면 ㅋㅋ
추천 0
rank각두기 2017-05-16 (화) 23:32
이분 어떻게 되었을지 찾아본..
위 인물은  서남대 의대생 박진영 이고
서남대 의대는 폐과 결정
신입생을 못 뽑게 했는데 서남대측에서 무시하고 계속 뽑았고
2017년부터 서남대 의대는 국시 못보게 되면서
박진영씨의 의사에 대한 꿈은 깨짐..
추천 3
     
       
rank신선산호랑이 2017-05-17 (수) 01:33
하.. 정말 가슴이답답해지는부분이네요
추천 0
rank건이23 2017-05-17 (수) 00:27
불우이웃이 불우이웃 줄려고 모아놓은 쌀을 가져다 먹었는데 그걸 범죄라고 하면 이 사회는 정의가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추천 1
rankadvan 2017-05-17 (수) 02:02
대단하신 분이네요...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
추천 0
rank상큼한도령 2017-05-17 (수) 07:41
잘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rank골드라이탄 2017-05-18 (목) 13:12
성공해서..할머니만 모시고 살아요.친인척오면..절대로받아주지마요..받은데로 돌려줘요...그들이 당신 잘되라고 내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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