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진머리끈 2017-05-12 (금) 00:13 귀여운 츤데레...ㅎㅎ 추천 2 귀여운 츤데레...ㅎㅎ

				하안군 2017-05-12 (금) 00:13 마음씨가 참 곱네요 추천 1 마음씨가 참 곱네요

				yujini83 2017-05-12 (금) 00:13 추천 0 [http://www.etobang.com/img/7.gif]

				fbqls 2017-05-12 (금) 00:13 예쁘네요 ㅎㅎ 추천 0 예쁘네요 ㅎㅎ

				만물의근원 2017-05-12 (금) 00:13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소소한 글이 너무 좋아요 추천 3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소소한 글이 너무 좋아요

				발로쏴아 2017-05-12 (금) 00:13 아닌데~ 아닌데~ 작은 여중생은 다이어트 할려고 하는데 큰애가 물귀신 하는건데~ 추천 8 아닌데~ 아닌데~ 작은 여중생은 다이어트 할려고 하는데 큰애가 물귀신 하는건데~

				단발은애정 2017-05-12 (금) 08:58 안돼 내 감성!!!! 추천 1 안돼 내 감성!!!!

				파도v 2017-05-12 (금) 12:54 여기서 뿜었다.ㅋㅋ 추천 0 여기서 뿜었다.ㅋㅋ

				양말2개 2017-05-12 (금) 00:13 나중에 나이 좀 먹고 그러면 겁나 든든한 친구가 될듯.. 추천 0 나중에 나이 좀 먹고 그러면 겁나 든든한 친구가 될듯..

				ghsl70 2017-05-12 (금) 00:13 글만 봐도 힐링이 되는데 글쓰신 본인은 기분 참 좋았을듯 추천 0 글만 봐도 힐링이 되는데 글쓰신 본인은 기분 참 좋았을듯

				모든스킬상승 2017-05-12 (금) 00:13 ㅎㅎ 착한 애들이네요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싶네 추천 0 ㅎㅎ 착한 애들이네요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싶네

				나는익명 2017-05-12 (금) 00:13 아... 부러워... 나도 이런 장면 좀 목격하고싶다. 만나서 친구하자 그러면 싫어하려나? 한 30년정도 차이나겠지만 정말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네. 추천 0 아... 부러워... 나도 이런 장면 좀 목격하고싶다. 만나서 친구하자 그러면 싫어하려나? 한 30년정도 차이나겠지만 정말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네.

				쾌락자 2017-05-12 (금) 00:13 작은 여중생은 집에 일찍가야하는데... 끌려다니면서 강제 사육당하는 것일수도...? 추천 0 작은 여중생은 집에 일찍가야하는데... 끌려다니면서 강제 사육당하는 것일수도...?

				요울 2017-05-12 (금) 00:13 사랑스러워 해주고 싶군 추천 0 사랑스러워 해주고 싶군

				가우울드 2017-05-12 (금) 00:13 귀여운 녀석들이네요. ㅎ 추천 0 귀여운 녀석들이네요. ㅎ

				초코초코a 2017-05-12 (금) 00:13 귀엽네요 ㅋㅋ 추천 0 귀엽네요 ㅋㅋ

				발바로스 2017-05-12 (금) 00:13 이글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전혀 이해를 못하더이다.... 남자만 느끼는 의리의 영역인듯.... 추천 1 이글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전혀 이해를 못하더이다.... 남자만 느끼는 의리의 영역인듯....

				마갬 2017-05-12 (금) 03:34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와이프분 공감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추천 4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와이프분 공감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世珍 2017-05-12 (금) 04:13 글 속 주인공도 여잔데요 ㅋ 추천 0 글 속 주인공도 여잔데요 ㅋ

				야누스짱 2017-05-12 (금) 11:18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거. 추천 1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거.

				해뜰참 2017-05-12 (금) 20:23 ㄴㄴ 여중생 이야기이라서 젊은 여자들 이야기하니깐 그냥 이해 못 한 척 하는 거에요. 경쟁상대로 느낀거임!! 그만큼 발바로스님이 사랑받고 있는 듯? 추천 0 ㄴㄴ 여중생 이야기이라서 젊은 여자들 이야기하니깐 그냥 이해 못 한 척 하는 거에요. 경쟁상대로 느낀거임!! 그만큼 발바로스님이 사랑받고 있는 듯?

				하르마게돈 2017-05-12 (금) 00:13 내가 사주고 싶다!! 삼촌이 쏜다!! 아이들은 나라의 보물!! 추천 0 내가 사주고 싶다!! 삼촌이 쏜다!! 아이들은 나라의 보물!!

				나나나나니니니니 2017-05-12 (금) 00:15 크 추천 0 크 [http://www.etobang.com/img/29.gif]

				다시다시 2017-05-12 (금) 00:17 편의점에서 밥먹을일은 잘 없지만 우연히 그럴 기회가 생겼는데 여학생들이..(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구분이안됨) 도시락을 먹고싶으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그냥 라면먹는거보고 하나 사주고 싶더라구요 근데 낯선 아재가 그런거 사주면 오해하고 욕들어 먹기 딱 좋은 세상이니 그냥 스쳐지나가게 되데요... 나도 돈없을 때 도시락? 그런게 나오기 전이니까..... 그냥 더많이먹고싶은데 돈없어서 컵라면 국물까지 먹었던 기억이 ... 추천 0 편의점에서 밥먹을일은 잘 없지만 우연히 그럴 기회가 생겼는데 여학생들이..(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구분이안됨) 도시락을 먹고싶으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그냥 라면먹는거보고 하나 사주고 싶더라구요 근데 낯선 아재가 그런거 사주면 오해하고 욕들어 먹기 딱 좋은 세상이니 그냥 스쳐지나가게 되데요... 나도 돈없을 때 도시락? 그런게 나오기 전이니까..... 그냥 더많이먹고싶은데 돈없어서 컵라면 국물까지 먹었던 기억이 ...

				ermxgv 2017-05-12 (금) 00:24 이젠 갈수록... (비오는날 파지줍는 할머니 우산씌워주는 학생!기사도 그렇고) 어른들이 젊은이들을 보며 배워야 하는 시대인가... 싶다... 이래서 나이든 어른들이 요새 젊은것들 버릇없어! 란 말이 제얼굴에 침뱉기 같단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공경할 어른들이 없어서 아니겠소....) 추천 0 이젠 갈수록... (비오는날 파지줍는 할머니 우산씌워주는 학생!기사도 그렇고) 어른들이 젊은이들을 보며 배워야 하는 시대인가... 싶다... 이래서 나이든 어른들이 요새 젊은것들 버릇없어! 란 말이 제얼굴에 침뱉기 같단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공경할 어른들이 없어서 아니겠소....)

				Meshr 2017-05-12 (금) 00:31 근데 "요즘 젊은 것들은 쯧쯧쯧" 이건 2000년 전 공자 시절때도 했던 말이잖아요. 가치관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아랫세대의 행동이 윗세대 분들 눈에 안 차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추천 1 근데 "요즘 젊은 것들은 쯧쯧쯧" 이건 2000년 전 공자 시절때도 했던 말이잖아요. 가치관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아랫세대의 행동이 윗세대 분들 눈에 안 차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ermxgv 2017-05-12 (금) 16:10 그렇죠... 아무래도 같은나이대 살았던 세상이 달랐던 만큼 생각도 다른건데..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공존하는건 사실입니다....만.... 강요를 하면서부터가 문제가되고 그러면서 꼰대가 되는거죠... 추천 0 그렇죠... 아무래도 같은나이대 살았던 세상이 달랐던 만큼 생각도 다른건데..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공존하는건 사실입니다....만.... 강요를 하면서부터가 문제가되고 그러면서 꼰대가 되는거죠...

				오지사응 2017-05-12 (금) 20:14 아이는 하라는 대로 안자라고 하는대로 자랍니다. 이 아이의 본이 된 사람은 부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꼰대라 불리는 좋지 않은 어른도 있겠죠, 그렇지 않은 어른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도 있겠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세상은 보고싶은대로, 자신의 모습을 닮게 됩니다. 추천 0 아이는 하라는 대로 안자라고 하는대로 자랍니다. 이 아이의 본이 된 사람은 부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꼰대라 불리는 좋지 않은 어른도 있겠죠, 그렇지 않은 어른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도 있겠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세상은 보고싶은대로, 자신의 모습을 닮게 됩니다.

				노답삼형제 2017-05-12 (금) 00:26 근데 나도 중고딩때 늘 저렇게 사주고 했는데 저걸 이해해주는 친구면 다행인데 계속 저러면 당연한걸로 아는 새퀴들이 너무 많음ㅋ 집안사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늘 부모님이 남들에게 배풀면서 살아야 한다는 마인드여서 나도 그런게 당연한걸로 생각했는데 통수한번 크게 맞고는 좀 회의감 생김 추천 1 근데 나도 중고딩때 늘 저렇게 사주고 했는데 저걸 이해해주는 친구면 다행인데 계속 저러면 당연한걸로 아는 새퀴들이 너무 많음ㅋ 집안사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늘 부모님이 남들에게 배풀면서 살아야 한다는 마인드여서 나도 그런게 당연한걸로 생각했는데 통수한번 크게 맞고는 좀 회의감 생김

				Nostalgh 2017-05-12 (금) 00:34 ㅋ 귀엽네요 ㅎㅎ 추천 0 ㅋ 귀엽네요 ㅎㅎ

				메주 2017-05-12 (금) 01:15 이쁘네요....... 추천 0 이쁘네요.......

				판에미로 2017-05-12 (금) 02:23 과자 하나 사주고 싶네...... 추천 1 과자 하나 사주고 싶네......

				LaRuna 2017-05-12 (금) 02:56 정말 좋은 친구를 뒀네...ㅋㅋ 어린 나이부터 성공했네!!! 추천 0 정말 좋은 친구를 뒀네...ㅋㅋ 어린 나이부터 성공했네!!!

				sSTSs 2017-05-12 (금) 03:02 마음이 이쁘네요. ㅎㅎ 추천 0 마음이 이쁘네요. ㅎㅎ

				고오수 2017-05-12 (금) 03:13 츤츤ㅋㅋ 추천 0 츤츤ㅋㅋ

				이저먹지망 2017-05-12 (금) 05:31 ㅎㅎ 이브당 추천 0 ㅎㅎ 이브당

				따봉E 2017-05-12 (금) 08:23 서로 마음을 챙겨주네 ~~ 이쁫다  ㅠ 추천 0 서로 마음을 챙겨주네 ~~ 이쁫다 ㅠ

				seaNsky 2017-05-12 (금) 09:00 추천 0 [http://www.etobang.com/img/29.gif]

				하얀방석 2017-05-12 (금) 09:28 좋은 친구들이네요 추천 0 좋은 친구들이네요

				조용조용희 2017-05-12 (금) 10:50 추천 0 [http://www.etobang.com/img/7.gif]

				난박 2017-05-12 (금) 12:02 저 아이들은 최소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좋은 어른이 될 것 같네요. 추천 0 저 아이들은 최소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좋은 어른이 될 것 같네요.

				구산로날두 2017-05-12 (금) 20:51 캬. 정말 눈물나네요.ㅋㅋ 너무 귀엽고 따뜻하고 막 그러네요. 저도 저럴때가 있었는데.ㅋㅋㅋ 추천 0 캬. 정말 눈물나네요.ㅋㅋ 너무 귀엽고 따뜻하고 막 그러네요. 저도 저럴때가 있었는데.ㅋㅋㅋ

				몽키D이토 2017-05-12 (금) 22:00 아 뭔가 너무 아름답네요..ㅠㅠ 추천 0 아 뭔가 너무 아름답네요..ㅠㅠ

				여보세요 2017-05-12 (금) 23:44 추천 0 [http://www.etobang.com/img/26.gif]

				나즈린 2017-05-13 (토) 01:32 공공 장소에선 친구들이랑 대화할땐 조용히 말하는 편인데 가끔 사람들보면 다른 사람들 다 들으라고, 아니 듣던 말던 신경 안쓰고 크게 말하는 사람들 있음.. 중딩들도 그랬었을까? 아님 갸들끼리 조용조용 말했던 건데, 알바분이 귀를 쫑긋 세우고 훔쳐 들은걸까? 흠;;;; 추천 0 공공 장소에선 친구들이랑 대화할땐 조용히 말하는 편인데 가끔 사람들보면 다른 사람들 다 들으라고, 아니 듣던 말던 신경 안쓰고 크게 말하는 사람들 있음.. 중딩들도 그랬었을까? 아님 갸들끼리 조용조용 말했던 건데, 알바분이 귀를 쫑긋 세우고 훔쳐 들은걸까? 흠;;;;

				딸기세알 2017-05-13 (토) 02:50 추천 0 [http://www.etobang.com/img/29.gif]

				진이님1 2017-05-15 (월) 00:33 보기에도 훈훈하고 내용도 훈훈하네요. 그런데 남자들과 여자들은 심리적 매커니즘이 다름... 여자들은 본인들이 뭐 먹을때 혼자 먹으면 살찌는거 불안해하고 친구들과 같이 먹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는 경우들이 있음. 추천 0 보기에도 훈훈하고 내용도 훈훈하네요. 그런데 남자들과 여자들은 심리적 매커니즘이 다름... 여자들은 본인들이 뭐 먹을때 혼자 먹으면 살찌는거 불안해하고 친구들과 같이 먹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는 경우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