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세상이 각박하면 이런 메뉴얼이 나오는지 씁쓸하네요.  물론 잘 모르고 제대로 보상 못받는것도 없어야겠지만 한몫챙기는 기회로 삼는것또한 지양해야하는데.. 그냥 악용되지만않으면 되겠죠...

세상이 각박한건 사실이지만 각박해서 이런 메뉴얼이 나오는게 아니라 보험사 하는짓이 xx같으니 나오는거죠. 일부러 한몫챙기는사람이 보상 제대로 못받는사람에 비해 1%는 될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주 유익한 메뉴얼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보험사 소개해주는 정비소 가지 마세요.  정식 as에 넣으시길
합의끝나서 종결하면 나몰라라 하는 거구요.  수리비 덜나오게 하려고 중국산 부품 쓰기도 합니다.
물론 보험사끼리 서로서로 winwin하려고 상대방 보험사하고 몇대몇으로 가르듯이 보험사하고 커넥션이 있죠.

ct또는 mri 상에는 이상이 없지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한방치료를 고려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보험사 때문에 큰 문제를 겪었던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절대 보험사 말은 믿지 마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만만하게 보는순간 만만하게 대한다..

좋은 팁입니다

요즘 교통서고 전문하는 한방병원 많아요
구런데가면 mri랑 양의도 있고
물리치료사랑 다 있어요

보험 지인을 꼭 둬야 겠네요 ㅎㅎ

어려운 보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알아갑니다

세상이 각박하죠 사고낸놈들은 돈나갈걱정부터하는데

감사합니다~

퍼갑니당+_+

감사합니다. 부디 이런 중한 조언을 귀담아들을 일 자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소형 레코더 하나 장만한 다음 녹취하세요.

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납품차 잠시운전하다가 주차되있던 차량 백밀러를 쳤던경우가있습니다. 다행이 큰사고는 아니라서 안도했는데 조수석에 타있던 체육교사란 사람이 무릎잡고 내림. 운전자는 없었지만 조수석분이 대인접수해달라해서 해줬는데 병원에입원했다는군요. 2주입원하고 퇴원했다고 보험사직원 처리문자가 대물45만원 대인 230 정도였던걸로압니다. 아직도 그교사란사람 얼굴이 아른합니다. 마치 원수처럼.

thanks for the tip.

합의할때가 보통사람들한테는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합의시 조금 유리하게 또 불편하지 않게 진행하실분들한테 팁을 드리자면
"금감원" 을 이용하면 됩니다

한가지만 확실하게 하고 가시면 됩니다
"치료는 무조건 완전히 나을때까지"
치료시기가 늦어지는거 전혀 상관없습니다
보통 2~3주 진단시 치료가 길어지면 병원으로 나가는 돈이 많아져
보험사에서 계속 합의를 시도할겁니다
골절의 경우 부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연락이 안옵니다(입원의경우가 아닌경우)

두가지 경우 모두 그냥 조용히 치료 잘 받으시고
보험사에서 오는 전화 안받아도 됩니다 그 후에
"금감원"에 민원 글 하나만 올려주시면 합의시 굉장히 유리해 집니다

금감원 민원 -> 국토교통부 -> 해당보험사 -> 피해자

순서로 내려가는 과정에 피해자가 금감원 민원을 취소하지 않는 경우
국토교통부에서는 해당 보험사로 피해자 보험금 지급에 관해 감사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해당 보험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겠죠
국토교통부에서 해당 보험사로 내용이 전달되는 순간 전화통에 불이납니다
민원을 취소시키기 위해 피해자가 원하는쪽으로 합의를 빠르게 끝내기 위해서죠
합의는 저 타이밍에 하시면 되고 법적으로 지급금액이 정해져있다? 이런얘기에 넘어가지 마시고
본인이 생각해서 이정도는 받아야겠다 잘 정하셔서 합의하시면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될것입니다

나는 확실하게 당했구만...-_-

보험사는 정말 개넘들이 맞습니다. 조수석에 타고 있다가 정차중에 뒤에서 받혀서 조수석 앞유리를 제 머리로 금이 갈만큼 들이받혔는데 보험사 개아들놈들이 운전자에게 어떤 개구라를 쳤는지 전 1원 한푼 못받게 되더군요. 정말 대단한 놈들입니다.

뭐.. 서로 이득을 보고자 하는거죠 결국..
보험사도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돈을 덜 주려는거고
피해자는 조금이라도 더 본인의 정당한 이익을 받기 위해 이러는거고..
하지만 피해자는 정당한 이익실현인 반면 보험사는 거의 사기에 가깝다는게 문제..
이걸 법으로 제제하지 못한다는게 문젠거죠..결국

교통사고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