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몰랑~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탄아 물러가라!
나가실땐 헌금하고 가시는거 잊지마세요~

1만원 밑으로는 시져시져

만원 밑으로는 본인의 의견인가요?어떤 미친놈들이 만원이상 내라고 명시하나요?

하나님은 천원짜리를 싫어해~!
https://www.youtube.com/watch?v=3_D555NevVU

아 그럼, 1100원 갑니다.
더 내실 분?

히익 돌랏

제가 듣기로는 아무리 교인수가 많아도 많은 헌금을 하는 교인수는
20프로인가라고 들었습니다
요샌 그렇게 변했나봐요

목사들이 자주 하는 발언. 천원짜리 안돼요~! 만원짜리부터 받아줍니다. 그런데 만원 한장으로 천국 가겠어요?

카드 되나요?

요샌 카드헌금도 .... 받..

미드? 영화 인가요???

영화요

이거 제목 뭐요

리핑 10개의 재앙요

거기를 탁! 치......OTL

오오오...

저대로 라면 우리나라는 지금 녹조때문에 조만간 대재앙이 오겠군...

걱정이다.

삼국시대에 지금 정도의 녹조가 발생했다면 대재장이였죠.

그렇네요~ 지금의 녹조가 삼국시대~정도만 되도 대재앙이군.... 역시 문명의 힘은 대단함

혹시 방구차 못보셨나요?
요즘도 모기가 들끓는 하천에서는 이런 방구차가 가서 방역 합니다.

삼국시대엔.. 방구차가 없겠죠?

방역차겠죠...

지금이 기원전 1400년전인가요? 녹조현상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은데

기독교인에게 논리로 대화를 시작하면 안된다.

이영화 나름 잼났죠..

개독 : 저 미친 마녀를 태워 죽여라!!!! 빼애애애애애액!!!!!!!

팩트리어트 폭격기세요?

이 영화의 제목을 알려주시옵소서!!!!

리핑 10개의 재앙

리핑 10개의 재앙 인가요?

네

지금의 문명처럼 재앙이 왔을때 전세계가 바로 통신할수 있는 수단이 없었으니

나일강의 재앙에 다른지역의 나라가 어땟는지 알수도 없고... 나일강의 재앙만 신의 재앙인지~ 알수도 없고

종교인들은 왜 그렇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수도 없고~

재앙이 와도 과학이 발전하지 못해서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었으니...

지금 종교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판타지라는 느낌일뿐

검색해보니 "리핑 10개의 재앙"이네요.

저러고 진짜 재앙이 떨어지는
이론따위 씹어먹는 영화

영화개봉이 11번째 재앙이었음

이거 본 것 같은데, 결말이!!!!!!!!!!!! 기억은 나는데 말은 못하겠음

신을 믿진 않는데
적조현상이 얼마나 커야 물고기가 죄다 죽고 개구리떼가 나오고
날씨가 얼마나 지속적이였으면 습기로 곡물이 다 썩었을까

그냥 성경이 과장99%섞인 뻥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문과라 그런지 과학적인 설명도 그닥 신뢰성이 가진 않는....

지금 사대강 녹조현상 지역만봐도 물고기 떼죽음당했죠 ㅋㅋ
개구리야 원래부터 개체수가 줄기시작했지만
지금위생환경이랑 그당시는 차원이 다르기도했구요

과학이 발전 안하고 그 사대강물 식수로 사용하면 그 주변 지역은 다 씨몰살 당할듣 인간은 ㄷ ㄷ

올 해 여름에 死대강 가셔서 한 번 보세요. 물고기 다 죽고 썩은내 나고 장난 아니에요.

나무아미타불관셈보살

기본적인 과학상식만 있어도 충분히 납득이 갈 설명입니다만...

저리가세요

문과가 잘못했네

바이블은 그냥 판타지소설임

이 영화 보다가 잤는데 ㅋㅋㅋ

그런데, 영화의 전체 내용은 '과학 따위 꺼져, 우리 신이 짱' 이러는 영화...

과학천국
종교지옥!

성경에 나오는 재앙이 자연현상으로 가능한지에 대하여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많은 재앙이 성경에서 묘사하는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일어나는 재앙들이 있지요~ㅎㅎ
성경의 재앙에 대해 과학적 견해로 생각해 보는것은 좋은 관점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과학적 설명속의 순서와 성경이 묘사하는 순서가 달라요~
성경은
1. 물이 피가됨. 2. 개구리가 육지로 올라옴. 3. 이의 소동. 4.파리때 소동. 5. 가축의 죽음.
6. 독종의 발생. 7. 우박(뇌성과 우박, 땅을 달리는불). 8. 메뚜기때. 9. 흑암. 10. 장자의 죽음.
인데

위 캡쳐에서는 9번 흑암이 7번 전에 오지요~ㅎ
둘의 차이점은 성경은 당시 이집트 신앙의 신들과 대조점으로 유대교의 신이 짱이고 이집트 신들은 유대교 신에게 굴복한다는것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것이죠. 9번째에 흑암이 오는것은 이집트 신앙의 최고신인 태양신 라의 무력함을 나타내기 위함이고(끝판왕 깨기), 마지막에 장자의 죽음은 유대교의 신앙과 유월절 의식을 나타내기 위함인것이죠. (+인물들간의 극적 상황 연출... 은근히 드라마적인 연출입니다. 파라오로서의 고집과 장자의 죽음앞에서 무너지는 아버지로서의 모습 등.....)

반면 위 캡처의 과학적 가설은 순차적인 연결고리가 필요하기에 9번 흑암이 7번 앞에 오는것 같네요.

재밌는것은 성경에서도 재앙이 신의 개입임을 나타내면서도 재앙의 시작과 끝의 자연현상을 설명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메뚜기때 재앙이 끝날때 그냥 신기루처럼 사라지는것이 아닌 바람이 불어 쓸어간다던지요~ㅋㅋㅋ

번외로 '모세의 기적' 이라고 부르는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도 물이 바로 쩍 하고 갈라지고 바로 지나갔다고 흔히들 생각하는데 사실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와 물을 밀어내고 밤새 바닥을 말린 다음에 지나갔다고 서술되어있죠.
과학자들은 만약에 성경에 서술된데로 일정한 바람이 일정 이상으로 하루동안 불 경우 이론상으로는 바다가 갈라질 가능성은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바람이 일정하게 일정시간동안 불어오는 기.적.이 일어날 경우예요.)

그런데 사실 물이 갈라지는 기적보다 더 기적은 바로의 군대가 바로 뒤에 쫓아와 놓고는 안개에 갖혀있었던게 더 기적이지요~ㅋㅋㅋㅋ

기본적으로 기독교책이 종교인의 논리대로 진실이라고 믿어야지 순서대로 일어난거지 비종교인에게는 허황된 말이죠.
종교책의 순서에 과학적인 논리를 부여할려고 하시다니 너무 나가신듯..

쓰신 글 읽다보니 생각나는 그림이.있네요.
 ㅎㅎ

ㅋㅋ 이그림이 사실이여도 저 바닥 뻘일텐데.. 어찌 건너감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