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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네요.

글쓴이 : 곰탱이아저씨 날짜 : 2017-05-01 (월) 21:02 조회 : 37648

장례를 치르고 집에와서 이것저것 멍때리다.. 글 남김니다..

사고로 6년 상하반신마비로 휠체어 생활하시다...

주무시다  가셨네요..

솔직히 지금  실감은 안나요...

전날에 통화하고 웃는 목소리까지 다 들어서 인지....

담날 출근준비중에 엄마의 다급한 전화....

저는 그냥 수술까지만 생각했지...

응급실에 가니 코마 상태네요..

그래도 자다가 떠나는건 복이라는 말에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의사들도 딱히 사망원인을 모른다는거..

그냥 쇼크사라고 말하네요..

아버지가 쓰시던

전동침대 전동차 휠체어 운동기구 다 장애인 협회에 기부했네요...

아버지가 쓰시던 물건 엄마가 보면 아버지 생각나실까봐...

기부하는것도 아버지가 좋아하실꺼 같아서..

그냥 술한잔 먹은김에 글 남겨요..

ps.   부모님께 잘합시다..

저도 이런말들음 꼰대가 말하네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부모님 떠나는건 한순간이네요..



날씨가 참 좋아요

saeroml 2017-05-01 (월) 21:02 추천 75 반대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0natas0 2017-05-13 (토) 12:23 추천 10 반대 1
저도 아버지 돌아 가시고 한동안 멍해 있었습니다.
나갔다 돌아오면 아버지가 계실것 같고
아버지 좋아하시던 음식 보면 맛을 느끼기 전에 눈물 부터 나오고..
어느 순간 내가 하는 말투 내 얼굴에서 아버지 모습이 느껴지면
잘 해 드리지 못 한 생각에
아쉬움에
....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더쎄븐 2017-05-13 (토) 15: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유는IU 2017-05-13 (토) 15: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린。 2017-05-13 (토) 16: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세요...
IMPERIAL 2017-05-14 (일) 00:33
힘내세요 ~~ !!
혀놀림의대가 2017-05-14 (일) 05:26
힘내십시요.
모기사마 2017-05-14 (일) 11:32
3년전 같은 경험했습니다.

1달동안 우울증과 환청에 시달렸어요. 지금도 아버지 생각납니다.
후회도 많이 되고요.  힘내세요.
군주천하 2017-05-15 (월) 00:30
저의 아버지도 파킨슨병 17년 앓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지 3년째구요.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토토형 2017-05-15 (월) 05: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뺘류야 2017-05-15 (월) 15:3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름따라 2017-05-15 (월) 23:38
힘내십시오
Nidi 2017-05-15 (월) 23: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하늬다 2017-05-15 (월) 23:45
힘내세요.
세렌디티 2017-05-16 (화) 00: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임ELSP 2017-05-16 (화) 03:00
어제 친구 장례식에 다녀왔는데 여기서도 소식을 듣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크왕 2017-05-16 (화) 12: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기운내세요
세꼬시스 2017-05-16 (화) 16: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캬엉캬옹 2017-05-16 (화) 19: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시길
진홍이 2017-05-17 (수) 00: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x트림 2017-05-17 (수) 08: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트제이사 2017-05-17 (수) 14: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ietzsch 2017-05-17 (수) 15: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꺼에요 거기선 건강하게 두 다리로 걸으실 꺼에요
기운 내세요
     
       
글쓴이 2017-05-18 (목) 16:02
감사합니다
끝판대장친구 2017-05-17 (수) 16:48
고인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딩구리스트 2017-05-17 (수) 22: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기3일전 2017-05-18 (목) 09: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어스짱 2017-05-18 (목) 10: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balt 2017-05-18 (목) 13: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잘 위로해주시길 요.
부덴홀저 2017-05-18 (목) 14: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글쓴이 2017-05-18 (목) 16:02
모두들 감사해요
그리울때 댓글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통탁이 2017-05-18 (목) 20: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두 내일 부모님에게 전화 드려야겠어요 힘내십시요
아근데요 2017-05-19 (금) 05:40
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틀림 없이 하늘에서 기쁘게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대윤 2017-05-19 (금) 09: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라면왕자 2017-05-19 (금) 18:53
저도 아버지께서 16일에 돌아가시고 우울해서 위로받을까 여기 들어왔다가 댓글쓰네요.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신거라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어제 장례식 끝내고 오늘 짐정리하면서 있는데 그냥 멍합니다.후..
내일은 삼우절이라서 가족끼리 다시 갑니다. 시간이 약이라고들 많이 말씀해주시네요.
그래서 힘내려고 합니다. 글쓴분도 힘내시길..
괴안아 2017-05-19 (금) 21:46
힘내세요...
한동안은 정말 힘드실꺼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험왕이박사 2017-05-19 (금) 23: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 가셨을꺼예요.
cineman 2017-05-20 (토) 07: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두비 2017-05-20 (토) 13:05
힘내세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즈 2017-05-20 (토) 22: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계실 겁니다.
만성주부습진 2017-05-20 (토) 23: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ㅜ
아르젠하워 2017-05-21 (일) 00: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송쯔이 2017-05-21 (일) 1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금짜증 2017-05-21 (일) 19:36
뭐라 위로가 될 말은 없지만... 위로의 맘을 전합니다..
뱅갈이 2017-05-22 (월) 02:30
삼가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아휜 2017-05-22 (월) 07: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ecky 2017-05-22 (월) 08:0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작년 8월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해부학 교실에 보내드렸어요.....
병원 실려가실 때 이미 심정지가 와서 병원 옮긴지 대략 2시간 만에 돌아가셨어요...
입닥쳐말포이… 2017-05-22 (월) 15: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쇼
ProGun 2017-05-22 (월) 17:05
마음이 얼마나 먹먹할까 저두 슬프네요..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가꼬와라 2017-05-22 (월) 21:20
뭐라 위로해야 좋을지..
좋은 곳에 가셨을거에요 힘내세요
글 읽으니 고2 여름방학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 나네요
저희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교회 수련회 갔다가 정말 죽을듯이 몸이 아파서 먼저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아버지 방금 쓰러지셨다고.. 기운 없는 몸으로 들어가보니 바닥에 누워계셨고
곧 응급차가 와서 병원으로 옮겼는데 도착하면서 돌아가셨었죠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저도 아빠가 되고 나니 잊고 있던 아버지의 빈자리가 실감나네요
그어느날문득 2017-05-23 (화) 01:44
저도 아버님께서 암과 2년동안 싸우시다가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마지막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힘겨운 싸움을 이틀동안 하셨는데 이틀동안 잠을 한 숨도 못자서 잠깐 휴계실 가서 눈 붙이는 사이에 잠깐 돌아오셨다가 바로 하늘나라로 가시더군요. 돌아가신 아버지 시신 옆에서 참으로 오랫동안 혼자 앉아 울었던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미옹 2017-05-23 (화) 21:48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다가 꿈에서 아버지가 나오던 행복한 시절의 꿈을 꾸곤했습니다.ㅜㅠ
L철e 2017-05-23 (화) 23:30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란..그런것보다.. 문득 무엇을 보면 아버지 생각이 날때가 있어요.. 그럼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아직 전 3년..정도네요 고3때.. 뇌졸증으로 쓰러지시고 2014년 암으로 돌아가셨죠.. 조카녀석들 챙겨야하느라 임종도 지키지 못했고.. 누나의 눈물의 통화를 들으며.. 애들 재우고 새벽에 병원으로 갔었죠.. 첨엔 멍하더이다.. 속은 타는거같은데 담배는 없어서.. 아무생각없이 편의점서 담배사고 있는데 유리창에 비친 내모습이 혼이 빠진 모습같은 느낌이었죠... 시간이 약이랍니다. 처음엔 눈물이 많이 나요....참지말고..많이 흘리시길 바랍니다...
시한부 판정 받고.. 충격받으면서 정처없이 1년간 술마신게 참 후회가 많이 됩니다.. 계실때 잘합시다.. 여러분!
겨울전설 2017-05-24 (수) 22:06
힘내세요!!
20대박군 2017-05-24 (수) 23:29
힘내세요~!!
혈의검객 2017-05-25 (목) 11: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께 꼭 잘해야할듯...
짜리 2017-05-26 (금) 08:34
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쯤 되었네요. 초등학교때 쉬는 시간에 갑자기 머리가 깨지는듯 10분 정도 아팠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가방 싸고 나오라고 해서 아버님 아프셨니? 물어보더니 집에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안 좋은 일이 있구나 생각하고 집까지 뛰어갔는데 집앞에서 어머니가 넋 나가시고 앉아 계신게 기억나네요.
건강생활실천 2017-05-26 (금) 09:40
힘내세요!
우근닷컴 2017-05-26 (금) 15:5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쉬ash 2017-05-27 (토) 02:53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분들에게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이 가소서
꾸니꾸니 2017-05-27 (토) 1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은 좋은데서 아프지 않으실테니 어머님과 행복하세요..
주제넘은 얘기 일진 모르겠지만... 아버님도 그걸 원하시겠죠..
이화접목 2017-05-28 (일) 18: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아버지두 간암 초기셔서 좀 다행이로 생각했는데

이번에 몸상태가 좀 이상해져서 그러셨는지 병원입원하셨다고 제가 먼저 알아야 하는데
계속 통화 하지만서도 그런말씀 일체 없으시네요..

정말 썡뚱맞게 마지막에 부모님께 잘 하자 라고 말씀하신것 같은데 완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항상 하시는일 잘 하시구요
격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지만
돌아가셔도 제가 열심히 했다고 느끼고 싶긴하네요.........

욕심이지요 항상 하시는일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김구자래에 2017-05-29 (월) 09:42
이런 사이트에서 댓글 처음으로 남겨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qotkrh 2017-05-29 (월) 21: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버풀관계자 2017-05-29 (월) 23:10
모든 아버지는 위대합니다..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 확신합니다..
글쓴이의 아버지를 위해 오늘만이라도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아버지가 지켜보신다 생각하시고
부끄럽지않은 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따봉E 2017-05-30 (화) 08:25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
이슈카 2017-05-30 (화) 16:18
돌아가시면 몇칠 동안은 정말 실감이 안나더라구요....지금이라도 방문 열고 들어오실것 같고.....
주의 사람들도 괜히 신경써주며 아무말 안해주는 것도 고맙고....
결국은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아버지는 이러셨는데 하며 웃으면서 말하게 될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모르지만,
주무시듯 돌아가시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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