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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다리새끼들이 저런말 하는건

20,30대 남성 목숨으로

지 꼴같잖은 꼰대마인드 으스대는거 밖에 안됨

그렇게 북한과 전쟁을 원하는 일베 벌래들과 어버이연합 앞장서서 총알받이로 밀어 넣어야 합니다

옳소~

라면이랑 막걸리 주면 그 벌레들은 김일상 만세하면서 총부리 반대로 돌릴 놈들임..

동감합니다.~~

일단 개들은 노오오오오오력이면 못할거 없다고 주장들 하니까
장애 나이 성별을 초월해서 노오오오오오오력하면 다 가능하자나요.
전부 입대 시켜서 특수훈련 시킨다음에
개들이 좋아하는 김정일이 모가지 따오라고 시키면 되겠네요.

이토엔 개념인들이 많아 좋군요~

진짜 요새 소위 말하는 보수진영들 얘기나 행태보면 저쪽 자유행성동맹군 위정자들이랑 똑같죠 게다가 요샌 현실에서 우국기사단이나 지구교 같은 무리들도 나오니 더 똑같아지고 있네요 ㅋㅋㅋ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ㅅㄲ들이 전쟁타령하니 ㅉㅉㅉㅉ
북한이 도발 할때마다 열받지.. 그렇다고 전쟁한다? 그건 아닌거같음..
정치 외교 이용해서 북한 압박할 생각은 하나도 안하면서. .정치 외교부터 잘하고 전쟁타령해 ㅆㅂ

전원책... 말은 잘하는데.. 행동은 영...

염병, 누구 좋으라고 나가서 싸워

지가 총잡고 가서 뒤질것이지

나이가 많아서 사병재입대 안되는데요

미 군함에서 미슬 몇개 쏘아 올리면 끝나는 줄 아는건가

저 소설에서 가장 훌륭한 나라는 라인하르트가 군주로 있는 제국주의 국가. 군주가 훌륭하기만 하면 제국주의도 훌륭하다. 라는 요상한 논리가 성립하죠. 일본애들이 이 논리를 좋아하는건가.

라인하르트 죽고 민주주의 시작해요

말씀하신 부분이 끝이 아닙니다.
양웬리랑 라인하르트가 1대1 면담할때
양웬리가 민주주의와 제국주의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 줍니다.
결론은 그래도 양웬리는 민주주의를 택하죠
민주주의에서
잘한 선택이든 잘못된 선택이든
결국 남의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선택했으므로 그게 중요하다는 이런 내용이었죠.

체제에 대한 이상은 제국주의에도 존재는 하죠.
하지만, 양 웬리가 라인하르트와의 면담에서 "인민을 해칠 권리는, 인민 자신에게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루돌프 폰 골덴바움, 또 그보다 훨씬 소인배지만 욥 트뤼니히트 같은 자에게 정권을 넘겨준 건, 분명히 인민 자신의 책임입니다. 다른 누구를 탓할 여지가 없지요. 정말 중요한 건 그 점이며, 전제정치의 죄는 인민이 정치의 해악을 남 탓으로 돌릴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 죄의 크기에 비하면, 100명의 명군이 베푼 선정의 공도 작은 것이지요. 하물며 각하, 당신 같은 총명한 군주가 출현하는 게 극히 드물다는 걸 생각해 보면, 공과 과는 명백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이라고 했듯이 훌륭한 전제정치라 해도 국민 스스로의 선택과 책임을 지는 민주주의 만은 못하다는 양 웬리의 대사입니다.

당시 양과 라인하르트의 1:1 면담에서 양 웬리가 이야기한 작중 대사가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정말 은하영웅전설을 제대로 보셨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은영전 20번은 읽은 사람입니다. 제대로 읽었다면 다나카 요시키가 군주가 훌륭하기만 하면 제국주의도 훌륭하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훌륭한 군주가 통치하는 제국주의는 달콤한 독약이라고 말하는 걸 알겁니다. 정반대로 말씀하시네요

끝까지 안보셨네요....양웬리 가라사대 현명한 독재자가 지배하는 나라보다 우매한 대중이 지배하는 민주주의가 낫다...

헌데 원작에서도 이렇게 깝니다

동맹 하위공무원들이 황제라고 칭하는 라인하르트 뭐시기인가 개듣보잡이 감히 우리 동맹 회의를 보러온다고 하더라...피식 이런 걸 그 날 일지에 적는다든지

동맹에 황제는 없으니 가시오~

라고 작은 저항하며  무시하던 걸 당연히 제국 측이 잡아가두자


라인하르트가 명령해 풀어줍니다


그러나

"저들의 저항이 아무런 힘이 없기에 저런 관용을 베풀었을지도 모른다."

"군주라는 것은 자신의 뜻이 무시되면 화내기 일쑤인데 황제 라인하르트도 결국 똑같았다."
(부하인 슈타인메츠가 전사하고 애인인 간호사에게 거액 연금을 대신 주도록 명령했으나
그 여인이 거절하자 분노했을 때)

댓글 감사합니다. 은영전에 대한 읽어볼만한 해석
http://weirdhat.net/xe/ahriman/30497

전원책보면 소름이 올라오죠.

노망이네,
자기가 총들고 싸울것도 아니면서
입만 산 놈

주어는 없습니다. 지나가는 바퀴벌레보고 한 말임

보수랍시고 전쟁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죠.
전쟁나면 누가 싸울 건데요? 젊은 사람들이 나가서 싸워야하는데 주둥이로만 안보 찾는 사람들이 자꾸만 전쟁전쟁 거리더라구요.
전쟁나면 몇명의 목숨이 날아가고, 몇명의 여자들이 고생을 할지 모르는 건지... 에휴

은하영웅전설 애니매이션, KBS1 텔레비젼에서 4~6시 사이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보고 배울게 많은 만화...
특히 평생 KBS1만 보며 사는, 나이드신 분들..
그분들 보시면서 눈물흘리며 후회할 그런 만화임...
오집니다. 지립니다. 눈물납니다.
양웬리...
혈관총 지못미 ㅠ

예전부터 개콘에서 정치인 까는 코너 하면 한소리하는 집단이 있었습니다.....

저런 애니를 "공영방송" 에서 한다고요?ㅋㅋㅋㅋㅋ

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헬조선도 아니었겠죠........

잔인한 장면 때문에 학부모 단체들이 아그들 보는데 나쁘다능 버럭거립니다

나쁜것들은 다 현실에 있는데 정작 중요한 양웬리나 라인하르트 같은 인물이 없기에 은하영웅전설이 소설이겠죠

중학교시절 은하영웅전설 읽고서 뭐 이런 비현실적인 소설이 있나 했는데
그게 현실 이라는걸 알게되면서 두렵기 시작했다

만화가 아닌 만화..

저게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근데 한 번쯤 북핵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문젭니다.

과연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을때, 우리는 무슨 수단을 가지고 핵을 막고 이 평화를 지켜내야하는가?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봅니다.

그리고 그게 대화만으로 안된다는게 입증이 되어서 문제구요.

핵만 없었더만 지금 상태 그대로 쭉 가도 저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핵가지고 북한이 협박하기 시작하면, 방어수단이 없는 지금, 뭐 수가 있습니까?

돈달라면 돈 줘야지.. 해달라는거 다 해줘야지.. 핵 맞을 순 없잔아요? 안 그래요?

전쟁하자는 놈 중 전장에 나가는 놈 없죠

이 정도면 은영전 작가 다나카 요시키가 거의 예언자급이네요.

국회우원들 돌격대 시키면 전쟁 절대로 안일어남...지들 죽기 싫으니깐..

전쟁은 돈 없을때 하는거지 지들 돈벌려고 그리고 자국내 여론도 환기좀시키고 괜히 하는게 아님

와 역시 이토.. 90%는 개념인이구나...ㅎㅎ 10%는벌레

가진 자가 전쟁을 일으키면 죽는 건 가난한 사람이다.

괜히 전쟁팔이 하는거예여.. 현혹되지 마세여

북한을 소멸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닌가 !!

 이런 분들의 마인드를 분대전투로 비유를 하자면, 힘들게 고지 점령해 놓고, 고지 정상에서 휴식취하고, 만세나 부르다가 아군 전부 몰살 시키실분 이라는 거죠.

다들 아시는 상식중에 하나가 고지점령하고 바로 7~8부 능선까지 내려가서 진지 구축하고,이게 여의치 않을때 은폐 엄폐하는 것이죠..

한 개의 국가나 국가에 준하는 세력을 지구상에서 소멸 시키는 것은 대단히 많은 준비가 필요한 일입니다.
소위 말하는 외국VS외국의 전쟁과는 다르게 훨씬 더 많은 전후처리 문제가 남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복잡한 문제도 주변국의 간섭이 없다면, 조금 더 수월한 문제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전원책씨 말대로 당장에 핵이 거슬린다고 해서 소멸론을 펼쳐서 전쟁을 하게 되면, 당장에 중국은 평양까지 9개군단 기계화 부대를 진격 시킬거고, 일본의 자위대는 자국민 보호를 목적으로 서울 한복판까지 오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이참에 독도 점거해 버리고,지들 영토로 편입해 버릴려고 들겠지요.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흑해함대 파견해서 원산항쪽을 강제 점거해서 부동항 하나라도 더 늘릴려고 들것입니다.

미국은 첨에는 북한에 온갖 무력을 사용해서 소멸시키고, 이북영토를 가지고 지들 입맛에 맞게 외교적 영향력을 행사 하겠지요.

백두산이나 함경도 일대를 중국이 떼어주고, 러시아 쪽에는 두만강 유역을 떼어주고,일본에는 독도를 떼어주겠죠
그리고 지들은 막대한 외교적 경제적 이득을 취할것입니다.

우리가 전원책씨 말대로 제대로 북한을 소멸시킬려면, 베이징에 핵미사일 사일로 겨냥하고, 토쿄에 겨냥하고 모스크바에 겨냥하고, 미국과 외교적 협상을 하면서 전쟁을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주무력통일이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거의 이런 날이 올려면, 판타지 소설 한편과 같은 상황이 현실에서 일어나야 하는데, 이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대적은 입체적으로 전방과 후방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총알받이 세워도, 그 사람이 미운 사람이어도, 살 사람은 다 삽니다.

은영전에 등장하는 양웬리는 직업군인으로 전쟁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항상 대비책을 마련해 두지요.

그에 반해서 자유행성동맹의 정치인 관료들은 국민의 감성을 자극해서 그것을 애국심이라고 여기고 명분을 위해서 많은 희생을 강요합니다.

그런 왜국심<왜곡된 애국심> 만큼 무서운 국민의 적은 없습니다.

그러한 왜국심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 중에 하나가 위에 전원책씨 처럼 소멸론을 펼치면서 은하제국의 영토로 진격애 들어간 사건이지요. 이때 은하제국이 한일은 전선은 길게 늘이고, 식량은 전부 치워 버린것이지요.

결과는 자유혹성동맹의 패배로 끝나게 됩니다.
오로지 명분만 내세우고, 실제로 벌어질 일에 대한 대비책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전쟁을 진행한 결과입니다.

지금 대북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는 것은 은영전보다도 더 복잡한 이해관계를 숙제로 풀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간단한 해결책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핵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북한을 아주아주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일정수준의 잘사는 나라의 국민은 결코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맛을 본 공산주의 만큼. 쉽게 흔들리는 체제도 없고요.

정말 여긴 순 바보들 넘쳐나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은 그러면 왜 끊임없이 계속 전쟁하나? 그런거 모르는 바보여서 그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북한이랑은 전면전할것없이 미국이 외과수술을 해버리면되는거임
(1차 걸프전과 2차 걸프전 비교해보면 미국 선제타격우위성 효율성이 더 강해졌다라는걸 알수있음)
북한이 ICBM완성하고 중국이 더 커지기전에 해야지 하더라도.

아무리 멍청한 니들이 뇌내 행복회로 돌린다고 해도 타임리밋이 있고 한계가 있는거다. 위엣놈들은 자기들은 평화가 좋다고 싸우지말고 돈퍼주고 여자퍼주고 그럴놈들임. 구한말에 그랬지. 총한번 안쏴보고 동학군들 학살하고 일본에게 나라상납. 민비는 낭인들에게 죽고 위안부는 부모가 팔아서 일본군 종군하고 정작 당시 살아남은 동학군들은 일진회를 세우면서 대다수가 친일화함.

손자병법이나 읽어보세요 !!

그 총알 한발 잘못쏴서 패망한 나라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지구상에서 아예 사라진 나라들도 많지요.
전쟁을 않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전쟁을 하더라도 주변의 정세를 무력으로 극복할수 있고,외교적인 영향력을 충분히 과시할수 있을때 하는 겁니다.

미국이 왜 계속 전쟁질 하느냐고요 바로 그런것들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그게 불가능해요.. 그게 가능해 질려면 주변국 보다 최소 50년 정도 앞선 무기체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왜 50년인지 이해하세요 ?! 주변에 열강 3개국을 초토화 시킬 전력을 가지고, 자주무력통일을 이룩해야 하기 때문이죠..

감성이나 애국심으로 국민을 전쟁터로 몰아넣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중 전쟁을 선동하거나 전쟁을 원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딱 하나로 귀결됩니다.
바로 기존의 사회에서 기회를 못 잡은 사람이 혼란한 틈을 타서 기회잡으려는 논리지요.

자주국방도 제대로 않이루어진 상태에서 전쟁..이건 어불성설이죠

뭔 손자병법타령이야. 제대로 읽어보기나 했음?ㅋㅋㅋ


 당나라 끌여들여 통일이룬 신라나 패망월남이야기이상 이야기는 안하겠는데... 자주국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자주국방이 200년내에 가능은 함?
당장 한국에 좌파정권들어서고 미국에게는 따당하고 일본이 전쟁가능국가화 하고 중국이 더 커지고 북한이 핵미사일만들고나서해봐라. 답답아.


니가 다른사람을 안 해치고 니도 안당하고 싶다고 그냥 그대로 되는게 원래 이 세상이 아니다.
다른사람을 죽일수없는 자(국가)는 결국 사람을 죽일수있는 자의 노예로 살수밖에 없다. 이건 인류의 역사가
 그랬고 사회의 원리고 그냥 자연의 섭리다. 이 단순한걸 바보들이 이해나 할려나만...

손자병법은 고사하고, 예전에 피천득씨가 쓴 슬견슬이라는 수필부터 읽보셔야 겠네요.

손자병법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정독으로 20번은 읽었죠

위에 글올리신분이 언급하신 은하영웅전설은 20번이상 소설을 읽고, 원판으로도 10번은 봤죠.

거기에 애니메이션은 을지서적에서 초반 발행한 시절부터 해서 완결 나온 이후로 매년 한번씩 습관 처럼 봅니다.

200년 이내에 불가능하다고 지금부터라도 시작을 않하면 200년 뒤에도 다른나라가 지켜주길 바라실 겁니까!!

그런데 200년 뒤에도 미국이나 중국이 그대로 일것이라는 보장도 없지요. 문제는 200년 뒤에도 우리민족은 살아남는다는 거에요

그건 그동안의 우리역사가 증명해 준거고요.

전쟁도 기후 지형 장소 사람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또한 전쟁은 졸속이 되더라도 속전속결로 끝내야 하는거고요.

그리고 전쟁은 국가존망이 걸린 일이라서 반듯이 이겨야하는 것이며, 전쟁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피할수 없을때는 이기는 것이 하책이라고 했죠

그리고 하나더 역사적으로 통일신라의 졸속 삼국통일 과정에서 중국에 잃어버린 영토중 압록강 두만강 유역까지 수복하는데, 2개왕조 더 걸렸습니다. 거의 500년 이상 걸린거죠.

그게 외세 끌여들여서 이룩한 통일신라의 업적이죠..외세에 대적할만한 충분한 힘조차 기르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통일한 결과입니다.

전쟁은 적을 많이 죽여서 이기느게 아니에요..생존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지..아무리 수백명이 목을 벤 장수라도 시운을 잘못만나서 한방에 훅가는게 전쟁이기도 합니다.

그런 전쟁을 당장에 눈앞에 현실만 보고,감정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님들 용어로 팩트폭격하나 해드릴께요

어짜피 전쟁나면, 나는 총기수령해서 향토방위하면서 생존에 힘쓰겠지만, 님은 미리 여권부터 파고,님들 가족 데리고 공항으로 달려 가실꺼잖아요

그게 세상사는 이치를 이분법적으로 보는 님의 시각과 내 시각의 차이에요.

그리고 남을 해칠 능력이 되는 사람은 자기를 방어 할줄도 알고, 상대에게 심하게 욕설을 하면

서 대들지도 않습니다. 상대의 능력을 가늠해 보고, 상대의 어느부위가 취약하며,
어떤 곳을 가격하고, 이런것들을 충분히 평소에도 숙달된 상태에서 남을 해치지요.
심지어 자신의 퇴로까지도 계산에 두지요.

그리고 이런 행위들은 그냥 감성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것과는 구별됩니다.

이런건 다 군대에서 가르쳐 준것들은데, 군대 제대로 않다녀 오셨나요?!

여기 위에 분들은 이런거 기본적으로 알고 글쓰시는것 같은데, 님은 그렇지 못한것 같네요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피천득씨가 쓴 슬견슬이란 수필부터 읽어보고 다시 이야기 해보시죠

그럼 그 미국에서 지금 전쟁 명령하는 자가 손수 전선에 나가는지 궁금하네요

과거에 나갔다고 자랑하는 거 빼고

저런 사람들이 지식인이라고...

저런 사람들과 가족과 그 자녀들까지 앞장서면 기꺼이 뒤에서 따라가죠.

음..

우리나라의 세대간 가치관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