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네요 저라면 못했을듯...

혹시 컴퓨터 옆에서 흡연 하시나요?

흡연은 안하고 먼지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오늘 택배로 ADATA ssd 256 새걸로 피씨디렉터에서 교품 받았습니다.
한번도 안 쓴걸로

잘만 보다는 노팬 무소음 쿨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게 노팬 무소음 쿨러입니다.

팬이 없이도 쿨링이 제대로 돼나요?

네. 쿨링 중타는 합니다.
방에서 평소에 50도 정도됩니다.
여름에는 60도 정도는 올라가고
비디오 인코딩 하면 80도까지 올라는 가는데
무리 없이 썼습니다.

상타할려면 92mm 쿨러를 사이에 끼우면 되는데
그러면 무소음은 안되겠죠.

거진 5년 되어가는데 산지 한달만에 벼락맞고 메인보드 랜 나간거

말고는 고장없는 내 컴이 대견스럽네

저 사양이 벌써 3년이나 지났군요...

저랑 비슷한 사양인거 같은데....  그리 쉽게 고장이 나다니용...

허브는 어디꺼 쓴거에요? 거기는 피해야겠네요

고생하셨네요.

무팬하지마시고 녹투아라도 달으시지요...

저는 님컴보다 더오래된 컴인데도 한번도 큰결함이 없었는데요..ㅎㅎ

전 'ORICO 7포트 USB 3.0 유전원 허브' 나름 고급형을 사용했었는데
1년 정도 후에 PC가 블루스크린 뜨면서 계속 다운되더군요.
그리고 원인도 모르고 키보드 인식 불능 반복하다 2개나 해먹었네요.

USB 허브 제거하고 살아있는 부품들은 정상 작동..

"유전원 허브" 가 어댑터 전원을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는 구조라 문제 생기면 치명적일 수 밖에 없더군요.
특히 죄다 중국산들이라;;

전 그래서 USB 3.0 확장카드(PC 파워에서 보조전원을 확장카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로 바꿨습니다.
외부 어댑터 전원이 USB포트로 직접 연결되는 방식들은 안쓰는게 답이더라구요.

와...전 그래픽카드 워런티 지나고 1개월만에 고장나서 빡쳤는데...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ㅜㅜ

경험상 메인보드는 20만원 넘는게 오래가더라구요....

저도 오리코 유전원 4포트 허브 사용중인데...

본체 전면부 usb만 꽂으면 스피커에 퍽퍽 튀는 소리 나거나 컴이 꺼지는경우 몇번 있길레 이것저것 테스트하다보니

오리코 어댑터에서 과전류가 흘러나오는듯 싶더군요;

usb부분에 전선 좀 감아서 접지 시키고 나니...문제는 생기지 않지만...
오리코 국내 유통사 통해서 산건데... 저는 오리코 다음에는 살일 없을듯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요상~하게 컴퓨터를 새로 잘 마련해 주어도 고장을 잘 내시는 분이 있습니다. (3번정도 컴퓨터 교체함)
프로그램 요상한거 깔고 그런것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하는데 이러니....;;;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자리탓이 아닐까 합니다... 터가 안 좋은거에요.. 터를 옮기시는게...

원인은 애초부터 조립 컴퓨터를 만들때
마더보드와 케이스에 USB 포트가 별로 없었나봅니다.
3년전에 괜찮은 케이스를 샀다면 최소 뒤에 7개(3.0 3개)
앞에 3개 정도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셔서 결국은
USB 허브를 사신거 아니겠습니까?
또한 USB + 키보드를 유니파잉이 안되는 다른 제품을
사신것 같아서 쓸데없이 여기서도 USB 포트가
2개나 추가 되었을같군요.

역시 조립은 좋은 브랜드를 껴주는게 중요하죠.
국민 어쩌구 하는거 사서 적당히 타협하면 안됩니다
미니멈 구성으로 돈 아끼려고 하면 훗날 업그레이드는 쥐약인거죠.
보니까 자주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 같은데 말이죠.
업그레이드 해서 7년 쓰실 생각이 계시다면 반드시
좋은 ATX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음 저도 유전원 4포트짜리 사용중인데요 평상시는 무전원으로 사용하고 외장하드 연결시에만 5v1a 전원 사용중인데
이것도 문제가 있으려나요? 쓰다보니 질문댓글이 되버린... 암튼 저도 한 3개월 사용한거 같긴한데 블루스크린은 아닌데 그냥 갑자기 화면 멈추는건 몇번본거 같네요 usb허브 때문에 그런건지 잘모르겟구요...

전 아직 2010년에 구입한 피씨 사용중인데..
부럽네요

usb멀티 유전원이 메인보드에 영향을 주는군요..전 따로 전원을 받으니 본체엔
부담이가지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죠니 거꾸로 생각하고있었군요..쩝쩝;;;

전 일부로 유전원으로 사는게.. 그게 본체에 영향을 끼치다니;;;
(몇년째 싸구려 사도 별 문제는 없던데;;;;)(랜덤빨인가;;)

아 저는 컴 맞출때 보드 싼거 사는데 다음에 맞출때는 비싼거 해야겠군요..

휴우 한달간 고치셨다니 대단합니다. 전 2~3일만 먹통되어도 답답하더라구요.

이정도 불량이면 파워에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의외로 접지 문제일 수 있어요, 본체를 슬며시 쓰다듬어 보세요 정전기 느낌 있으면 접지문제인데, 컴터는 먼지+회전 때문에 정전기가 생기는데 접지가 돼있어야 뭔가 기기를 꼽거나 뺄때 문제가 안생깁니다. 집에 콘센트 접지가 모양만 있고 실제 건물 땅에 꽂힌 접지봉이랑 연결이 끊어져서 허당이거나(오래된집) 단독주택의 경우 접지봉까지 연결 돼 있더라도 건물 완공할때 전기 시공업자가 전기안전공사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구라로 저항값 검사만 통과 할려고 땅에 물 엄청뿌리고 검사 받아서 그때만 살짝 저항값 나오게 검사 통과 했다던지 하면 실제 접지는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결법은 건물 벽에 티비단자에 전선으로 케이스 철부위랑 연결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정전기가 생기는 족족 접지선 따라 지구 땅속으로 흘러 들어가서 컴퓨터 본체에 머물지 않아서 USB 같은거 꼽거나 뺄때 안전해요. 원래 정상 이라면, 피씨 파워서플라이 전선코드를 통해서 건물벽 콘센트 위아래 접지극으로 사용자도 모르게 알아서 건물 땅속 접지봉까지 접지가 되야하는게 정상입니다.

파워좋은거 쓰면 접지문제 별로 없음 유전원 usb허브가 메인보드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준듯

접지가 뭔지 아예 모르시는듯..

전 i5 린필드750 산지 9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돌아가네요.. 현역으로 빵빵하게 ^^ 겜은 거의 안하고 스2나 야구겜 정도 하는정도고 글픽은 지포스240gt 램4기가 올초에  ssd 샌디스크 4만3천원에 128기가 사서 달고 나니 이건뭐 아직도 최소 2년이상은 거뜬히 쓸것 같네요 하하하하...

글 다시 쓰기가 안되서 지금 다시 여기 쓰는데
메인보드 치면서 생긴 증상중에 큰게 부팅이 한번에 안 된겁니다.
파워를 눌려도 전원이 안들어와서 멀티탭을 껐다 다시 켜고 해야, 그것도 몇번해야 전원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일부로 안끄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메인보드 바꾸고 나서는 말끔히 사라졌습니다만
1년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살았네요.

아수스 메인보드 쓸때의 증상이네요. 그래서 그거로 고생하다가 애즈락 z시리즈로 갈아탔습니다.
두번 다시 아수스 안삽니다. 아수스 10마넌대 메인보드 정말 허접하더군요.

고생하셨네요.
아수스가 그런 맹점이 있었네요.